• 흡연권 · 243365 · 12/07/14 22:24

    허허..

  • 연의연치 · 411149 · 12/07/14 22:25

    저도 저런 의사가 되었으면...........

  • 나우 · 411727 · 12/07/14 22:27

    아 정말 존경하는 의사분들중 한분...

  • 동귀 · 251911 · 12/07/14 22:54 · MS 2008

    뭔가 얼굴이 간지나게 생기심. 날카롭고 냉정해 보이나 그 내면에 따스함이 라고 하면 너무 진부한가 ㅋㅋㅋㅋ

  • 슈곰 · 217452 · 12/07/14 23:46 · MS 2007

    응급의학이랑 외과쪽에 지원좀 많이 해줬으면..

  • ..signme · 30745 · 12/07/15 01:32 · MS 2003

    이 글을 보다보니
    한의사 의사 의료기기 논쟁 글 댓글중에

    제가 아는 의대 내과교수님이 외과의사는 무식해서 할줄 없다고 하던데
    의학도 내과 외과로 나눠져서 힘들겠어요

    라고 말한 어떤 댓글이 생각나네요.

    의학은 내과 외과로 나눠진거 같지만 훨씬 많은 과로 나눠져있고
    제대로된 의사들은 서로의 분야를 존중하고 의존하죠.
    제가 그 댓글에 "그 내과 교수 자뻑도 병이네요"라고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 슈곰 · 217452 · 12/07/15 02:02 · MS 2007

    저한테 하시는 말 같으니 답변합니다
    전 추억앨범님이 카더라 통신을 가져와서 한의대생 삼분의 일은 한의학이 사기라고 하길래
    저도 카더라의 예를 하나 든것뿐이에요
    전 외과의사가 무식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존경하구요

  • ..signme · 30745 · 12/07/15 02:06 · MS 2003

    전 추억앨범님이 제 선배님이시고 뜻은 정말 이해되나 그 의견에 완전히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

    반박이라면 개인의 경험으로도 충분히 반박이 될텐데
    '내과 교수'라는 같잖지도 않은 권위로 말하는거 기분 나쁘더군요.
    의사는 까도 외과계 의사는 까면 안됀다는게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댓글 다시면 쪽지로 건내겠습니다. 제가 이 글에 다른 글에 관련된 댓글 단게 많이 경솔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동문 · 338674 · 12/07/15 01:33 · MS 2010

    멋있당 ㅠㅠ

  • kaiabrid · 390218 · 12/07/15 02:17 · MS 2011

    3D 업종이라 흉부외과 같은건 ER하고 더불어서 서울대 병원에서도 업어간다는게 사실인가요?

  • 사미용두 · 376810 · 12/07/15 04:37 · MS 2011

    고대안암병원은 흉부외과 지원하면 연봉1억입니다 전공의 연봉이요.. 그래도 미달났습니다.. 올해는 모르겠는데 작년엔 미달났었어요..

  • Art Nouveau · 350879 · 12/07/15 09:02 · MS 2010

    휼륭하시네요 ㅠㅠ

  • 소윤성 · 406658 · 12/07/15 13:5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rcsr · 374249 · 12/07/15 15:37

    저런 의사가 되고 싶네요..

  • 맞어 · 349049 · 12/07/15 15:55 · MS 2010

    義士

  • 소멸하는 밤 · 406820 · 12/07/15 17:00 · MS 2012

    진짜 의사는 아무나하는게아닌듯여... 머리 엄청좋아야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 아민기 · 402590 · 12/07/15 18:04 · MS 2012

    존경합니다.

  • 야너인생포기했냐 · 370157 · 12/07/15 18:15 · MS 2011

    의사의 꽃은 외과지.. 진짜 소신있는 분들... 존경

  • SU2013 · 408083 · 12/07/15 19:51

    정말로 존경스럽네요...저 밑에 문학전집이라도 읽어보면 좋다는 말은 수능특강 30강의 4번지문이 떠오르네요....!?

  • 개드립비긴즈 · 352883 · 12/07/15 22:25

    진짜 의사들은 대단하다.. 의대생분들 힘내세요.. 제 주변 의대생 친구들보면 후 ㅠㅜ... 멋지다!!

  • 평가원 코드 · 343886 · 12/07/15 22:29 · MS 2010

    전에 기사로만 접했을 때도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MBC '골든타임'이라는 드라마를 보니 (아직 2회까지만 했지만)

    이국종 교수님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길을 가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부에서 이런 훌륭한 분들께 더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