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구이냠냠 [334475] · MS 2010 · 쪽지

2012-07-07 23:02:26
조회수 1,365

이제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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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군대에 n수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루고픈 꿈이 있었지만 지금도 그 꿈들이 가슴 한켠에 아른거리지만,,



이젠 좀 현실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거 같더군요..



제게 딱 3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훔,,,역시 쉽지가 않네요.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흠,,,



훌훌 모든걸 털어내렵니다.



내일 떠납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네요.



통큰피자 할인을 하는데 아마 줄이 꽤 길거 같거든요.



보통처럼 저녁 6시쯤에 올수도 있겠지만 줄이 좀 더 길어진다면 6시반? 이쯤에 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어디 몇명이나 낚였나 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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