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_제시문 요약·압축,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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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논술 채점 기준] (6)중앙대학교_제시문 요약·압축,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야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28
03:17 최종수정 2012-06-28 13:25
이산호 중앙대 프랑스어문학 교수는 올해로 벌써 3년째 중앙대 논술출제위원장(인문계열)을 맡고 있다. 그는 논술출제위원장이 된 후 매년 여름 전국
고교를 돌며 논술 특강에 나선다. 중앙대 논술 출제 경향을 수험생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다. 올해도 다음 달 말까지 30회 이상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 교수는 "중앙대는 수험생의 혼란을 막기 위해 몇 년째 논술문제 유형을 동일하게 유지해 왔다"며 "기출문제와 모의논술 문제, (논술문제
유형과 채점기준 등이 상세히 수록된) 안내 책자 등을 활용하면 사교육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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