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ㅠㅠ 이제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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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더군다나 비정상적이라는 등 말들 들으니까...
기분 나쁘기 보다는 내가 정말 비정상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엄마 찌찌 안 만지겠습니다......;;;;
근데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엄마찌찌를 머 그냥 불손한 의도로 만진건 절대 아니구요..
또 한가지 알아두실 건 전 머 디씨나 일베 이런 나쁜(?) 사람들이 아니에요....
누구보다 우리 가족을 사랑하구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욕한번 쓴적도 없었구요....
머 이말하면 또 싫어하겠지만...
저 교회 다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착하게 살려고 노력도 하는 사람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요...
제가 유일하게 제 속마음 털어놓고 위로받는 곳이 이곳인데
작성글 보니까 가관이 아니다... 이런 말들 들으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머 머 머머 암튼...!!
엄마 찌찌는 이제 안 만지겠습니다...
앞으로도 고민생기면 여기다가 글 쓸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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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셔도 아무도 뭐라안해요. 다만 여기사람들이 처음보는 광경에 놀라서 그랬을뿐...
제 중학교친구는 아직까지도 샤워하고 다벗은상태로 온집안돌아다니고 그래요.
아물론 만지지만 않을뿐....
아 레알이었나
여기서 수험생들한테 물어보고 괜히 욕먹지 마시고... 전문가들한테 가세요...
10년넘게 공부한 정신과 전문의들 썩히고 뭐해요~
진심으로 하는말이에요?
저는 가족끼리의 유대감이 강한집이면 간간히 일어나도 문제없을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비전문가들한테 확인하고 왜곡된 결론 내리지 말고, 전문가한테 물어보라는 말입니다.
저도 비정상범주에 넣고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는 봅니다만 이게 전문가의 생각은 아니죠.
그렇게 말씀하시니 의도는 이제 알겠습니다만, 처음으로 다신 댓글에선 그런 뉘앙스를 느낄수가 없어서요.
무슨 뉘앙스로 받아들이셨는데요?
비꼬는말투요.
뭐 저만 느낀거일수도있구, 또 이거가지고 님한테 잘못했다 따지는것두 아니구요..
여튼 제가 처음에 느꼈던 불순한(?) 의도의 댓글이 아니시라니, 다행(?)이군요..
ㅎㅎㅎ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자식이 엄마 젖을 만지는 행동은 한마디로 나이값 못하고 세살때 버릇 그대로 간 케이스죠. 이를 "유대감"이라는 이유로 아무 문제없다고 말씀하시면 할머니가 손자 고추 만지는 행위나 기타 등등(굳이 예를 안들어도 유추하실 듯)의 행위도 정당화될 수 있으므로 이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 되는거에요. 가족간에도 엄연히 지켜야할 선이 있는 법이고 인간은 짐승이 아니므로 나이가 들면 나이에 맞게 행동을 해야하죠. 26살이면 이제 허물을 벗고 가장이 되어 가정을 책임져야할 나이인데 엄마 젖이나 만지고 히히덕거리고 있으니 이를 외국에선 물론이고 우리나라 보편적 정서상으로도 볼 때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아들, 딸 낳고 아내 보는 앞에서도 엄마 젖 만지면서 "유대감" 운운할게 아니잖아요. 딸이 커서 시집갈 나이 되었는데 "유대감" 운운하면서 아빠 고추 만지는건 좀 아니잖아요. 가족을 사랑한다면 사랑할수록 그에 따른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보네요.
님이 용기있는 거에요.
다른분들도 말 못하는 버릇이라던가 속사정 이런건 한개씩은 갖고 있답니다.
그걸 말하고 고민상담하는게 쪽팔리고 용기가 없어서 못하고 이러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님이 용기있는 겁니다.
상처받는 말을 들었더라도 뭐 여기 수험생 사이트에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스스로가 심각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전문상담기관에서 제대로 상담받는게 낫겠습니다.
님이 이상하다고 생각안함.. 걍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밖에서 한다거나 하지만 않으면 될듯함
안에선 되는데 왜 밖에선 안됩니까
전국에 모텔들 님때문에 죄다 문닫을듯
위에 이상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밖에선 하지 말라. 라고 하셨는데
전 행위 그 자체가 이상하지 않다면 왜 장소를 가리는지 물은겁니다
남녀 사랑나누는거 자체도 이상한거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장난반 진심반으로 달은건데...)
저도 이 떡밥 재밌긴 하네요 ㅋㅋ
다른사이트라면 댓글들의 분위기가 굉장히 다를텐데
오르비라서 더 재밌네요 ㅋ
배변은 절대 이상하지 않은 행위지만 길거리에서 하진 않죠
보편적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보편적이지 않다고 무조건 틀리다고는 할 수 없으니..
그 말은 제가 그 행위를 이해해줄수 있다는 뜻이었어요. 행위 자체는 남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거라고 생각해요. 앞뒤 상황을 모르는 남들은 밖에서 그런 행위를 하면 수근거리거나 그런 반응을 보이겠죠. 그래서 그렇게 말한거에요.
님 밖에선 애인이나 마누라 만져도 이상한거 아닌가여..
가족 사랑한다는건 알겠는데 나이값좀 하세요 ㅋㅋㅋ 나중에 자식들 앞에서도 그러실겁니까 ㅋㅋㅋ
전 비정상적이라고 생각안했어요~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여기보다는 다른 전문적인 데서 고민상담하시는게 정서적으로 상처도 덜받고
여러가지 면에서 더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제 생각엔 인터넷 덧글,글에 영향 받는거 만큼 어이없는 _ 일은 없는것 같아요.
걍 무시 ㅇ-ㅇ 손가락 놀리는 일은 너무나도 쉽죠
나중에 결혼하셔서 나도 모르게 습관 나오면 와이프가 오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사촌형 군대갔다왔는데도 그래요
그래도 엄청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상처받지 말고
원래 댓글 안 쓰려고 했는데 님이 여려서 상처받으실거 같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ㅋ
그렇게 변태스럽다 이렇진 않아요, 엄마만 이해하시면... 엄마와 어떤 관곈지(분위기)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남동생한테 찌찌먹여줄까? 장난하고 그러던데... 근데 10대넘어가면서 자기가 그러지 않으려하죠, 말그대로 쑥쓰러워하면서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좋은거지 흥분하고 그러는게 아니잖아요.ㅋㅋㅋㅋ
전 엄마 뱃살 많아서 어렸을때부터 배만지는 습관이 있었다고함
포근하다고 할까
가슴은 ㅋㅋ 안만지지만 개인차인거같아요.
힘내세요 ㅋㅋ
정말 용감하시는 분이네요.
읭....
전 오히려 글이 아닌, 댓글보고 더 놀랐었어요.
전 딸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하고 포옹도, 손잡는 것도 안하고 스킨십이 일절 없지만
그냥 그 글 보고 가정환경이나 어렸을 때의 습관에 따라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크롤 내려보니 댓글 반응이 무시무시해서 놀랐었네요.
왜 안됩니까? 저는 그것도 하나의 엄마에 대한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도 아니고 자기 엄만데 뭐가 어때요? 내 나이가 40이고 엄마가 70대 노인이어도 내 엄마에 대한 애정표현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슴만지는게 어때요 저는 초등학생 때도 엄마 모유 좀 줘 얼굴도 들이밀었는데ㅋ
엄마 찌찌 만지는 얘기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어쨌든 엄마 찌찌 만지는 사람 은근히 많대요.
어떤 엄마는 자기 아들이 여자친구 생긴 이후로 찌찌 안만져준다고 당연한건데 약간 섭섭하다고 말한 내용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