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날개 [331091] · MS 2010 · 쪽지

2012-06-18 01:45:59
조회수 4,807

법원 "오원춘, 인육 목적 살해한 신빙성 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929809





 그나마 법원이 깨어있다는게 사실이었군요. 
오르비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같은 생각이라면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demn&logNo=20158616876&categoryNo=0&currentPage=1&sortType=recent&isFromList=true

 링크 블로그 글 한번 꼭 읽어봐 주세요.
많은 생각이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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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nme · 30745 · 12/06/18 04:04 · MS 2003

    블로그 글도 오류가 많네요
    중국에 인육시장이 있는데, 한국에서?
    오원춘이 혼자 먹으려는게 아니라 시장이 있다는데, 차라리 혼자먹으려 했다는게 맞는듯.

    카니발리즘은 조선족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문화권에 있었던걸로 알고,,, 글도 다 추측으로 소설쓴건데.
    조선족들을 쓰레기로 만드는 글이네요.
    중국에서 조선족들이랑 지내도 봤지만 같은 사람인데.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06 · MS 201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스베이더 · 243365 · 12/06/18 10:11

    ????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14 · MS 2010

    블로그 글'도' 라고 했는데 게시글 내용은 팩트를 담고 있는 짤 하나일 뿐입니다.

  • 닥흐템흘렙쳐 · 78337 · 12/06/18 10:13 · MS 2005

    뭐래는거야..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0:17 · MS 2004

    진짜 뭐라는겁니까?
    정신줄 놓으셨나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19 · MS 2010

    블로그글 다 읽어보고 첫리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0:20 · MS 2004

    다 읽어보고 첫리플 읽어봤습니다.
    이딴 식으로 반말에 욕설에 몽상까지 덧붙여서 깔 리플은 절대 아닌듯 합니다만.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28 · MS 2010

    현재 법원이 인육목적으로 판결을 했고, 유가족이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로그글은 5월 중순에 적혀진 글이구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0:29 · MS 2004

    아니 저도 그걸 모르는게 아니에요.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6/18 13:10 · MS 2011

    한글능력 딸리시나요?ㅋㅋ
    오원춘이 여성을 살해할 때, 총 300몇점을 일정한 크기로 잘랐고
    그걸 1봉지에 20점씩 총 14봉지에 담았댑니다 ㅡㅡ


    대충 초범자들은 얼른 시체를 처리하고싶어하기때문에 대충 머리,팔,다리 이런식으로
    시체를 토막내죠(물론 토막살인도 정말 죄질이 나쁜것이긴 하지만요)
    근데 오원춘의 집에는 전문적으로 칼 가는 도구까지 있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일용직노동자가 4개의 폰이 있고, 중국에 여러번 왔다갔다 하던 기록이 남아있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하여튼 찢어진날개님한테 댓글 다실땐 오원춘 기사 몇개라도 좀 보고 나서 핫길^^;ㅉㅉ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13 · MS 2004

    뭔가 댓글이 줄을 맞춰보니 제 댓글에 달린 댓글로 보이는데, 어디 달린건지부터 물어나 봅시다.
    제 댓글에 다신거 맞나요?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6/18 13:15 · MS 2011

    멍청하시네요;; 그럼 저의 내용상 님 댓글 단거지 날개님 댓글 단겁니까?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17 · MS 2004

    저한테 댓글 다시려면 제가 아래에 단 댓글들이라도 좀 보고 나서 다시지요.

    무슨 이미 다 한 얘기를 가지고 드립치고 있나요.
    누가 정상이라고 했습니까?

    멍청한게 누군데 멍청하다 드립을 치고 있습니까.

    오원춘 인육드립에 대해서 부정한 적도 없고(긍정한 적도 없지만), 글쓴이님의 말투와 조선족비하의도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데 무슨 개드립입니까.

    제가 멍청한게 아니고, 물어보는게 당연한 거죠. 정황상 님이 저한테 저런말을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하고 있으니까요. 왜 허공에 주먹질이세요?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6/18 13:23 · MS 2011

    아랫글은 안보고, 윗글 읽어내려가다가 기가 차서 댓글단거구요

    님이 누군가의 댓글 다실 때에는, 진짜 뭐라는 겁니까?정신줄 놓으셨나요? 이런 식으로
    독해력 딸린애처럼 달지 마세요 ㅡㅡ
    위에 싸인님인가? 댓글 내용이 조선족은 인육을 밀매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고
    날개님이 아직도 중국인들은 인육을 먹는 전통이 내려져오고 있고, 인육시장도 있다 하는 말인데
    거기다가 뭐라는겁니까?정신줄 놓았냐고 하면, 님 주장도 싸인님이랑 별반 다를게 없지 않나요?

    그딴식으로 댓글 다니까 저도 그 글 보고 님도 싸인님과 같은 의견이구나 생각해서 오해를 하게 되지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27 · MS 2004

    장난하시나요 진짜?
    게시판에 반말에 욕지꺼리 깐거를 저정도로도 비판하지 못하는게 정상이라는 겁니까?

    그딴식으로 댓글 달았다고 헛소리 늘어놓지 말고, 찢어진날개님의 첫 댓글이 오르비 사진관에서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의 언어필터를 거친 건지, 그리고 당신이 드립친 댓글이 최소한의 가치가 있었던 것이었는지부터 다시금 생각하세요. 혼자 몽상에 헛소리해놓고 무슨 책임전가를 하고 있는겁니까 지금?

    게시판에 욕지꺼리에 반말하는데 '정신줄 놓으셨나요'라고 말한 걸 가지고 혼자 망상의 날개를 펼쳐서 제 의견을 마음대로 재단한 게 누군데 타인의 독해력을 논합니까. 한심한 것도 정도껏이어야죠.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6/18 13:27 · MS 2011

    그리고 님 댓글 쓰시는 방식이 마지막에 꼭 개드립<- 이니 허공에 주먹질<- 이라며 비꼬시는데

    그런 태도도 참 나이 어리게 느껴지고 무식하게 서로 헐뜯으며 싸우자는 태도 처럼 보이네요 ㅋㅋ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3:29

    서울대 역사교육과가 남보고 다짜고짜 멍청하다고 지껄이는 인성은 안봐도, 언어영역과 논술은 볼텐데 분발하셔야 할듯 'ㅅ'

    남보러 한글능력 가지고 뭐라그럴게 아니신데 ...

    신고버튼은 이따 집에가서 누르겠습니다만... -ㅅ-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29 · MS 2004

    진짜 장난하시네요.

    당신이 먼저 한글능력 딸리냐, ㅉㅉ
    이딴 개드립치지 않았냐구요. 저게 개드립이 아니에요 그럼?

    시비를 누가 걸었는데 타인을 평가하고 자빠졌습니까. 자기부터 좀 돌아보세요.

    내가 무슨 성인군자입니까? 당신이 먼저 싸우자고 덤벼들었는데 '어이쿠 죄송해요' 해드려야된다는 건가요? 제발 역지사지가 뭔지 생각 좀 하세요. 진짜 한심함의 극치니까.

    그나저나 12중대장님 제가 차마 수험생한테 못할 말이라고 생각해서 참고 있던걸 그렇게 뱉으시다니 ㅋㅋ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6/18 13:30 · MS 2011

    뭘 장난해요 ㅡㅡ 장난하자고 별로 시덥잖아보이는 님과 이러고 있겠습니까? 그딴 어구는 빼세요 좀; 한줄이라도 더 채우려고 하시는건지?;;ㅎㅎ진짜 수준낮네요 ㅉㅉ


    님 댓글이 말투때문에 그런 댓글 단건지, 아니면 조선족에 대한 글로 댓글을 단건지 명확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아 내 말투가 좀 수준이 낮고 명확하지 않았구나" 반성하시면서 앞으론 좀 수준있게 글씁시다 ㅇ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31 · MS 2004

    저걸 말이라고 진짜 ㅋㅋ
    냅다 시비걸어놓고 '상대 수준' 운운하는 꼬라지를 보니 참 알만 합니다.

    여기서 당신 혼자 그따위로 해석했어요. 오직 당신만.

    아까부터 계속 해온 말인데, 당신부터 상대방 수준낮다는 개드립 빼셔야죠 이사람아. 약을 쳐먹었나 대낮부터.

    지가 혼자 갑자기 전투본능에 오르가즘 느껴서 아무 상관없는 행인을 물어놓고 '너 왜 거기있어서 물렸냐' 하는 꼬락서니니 참..ㅎㅎ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6/18 13:39 · MS 2011

    ㅋㅋ약 안먹었습니다;; 비꼬아도 좀 기분 나쁘지만 정곡을 찌르는 말로 비꼬세요
    저랑 뭐하자는거에요. 비유를 들어도 제가 인정할만한 비유를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보기 안쓰럽네욧ㅎㅎㅎㅎ

    수준낮게 비꼬셔서 좀 ...논쟁할 가치가 없는 사람한테 괜한 말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냅다 시비 건다는 내용은 님의 일상태도를 저에게 들이대시는걸로 보이구요

    수험생도 아니신거 같은데, 여기와서 그런 어휘 써가면서 오직 상대방 헐뜯기에만 몰두하시는 듯 보여서
    나이가 몇살이시던지 정신연령이나 대화수준이 어리다고 판단한거구요


    앞으론 무언가 논쟁이 일어나면 그딴 어구들(대낮에 약먹으셨어요? 허공에 주먹질? 개드립 치세요? 등등..)
    남발할게 아니라 나의 뜻은 이거인데 님의 말은 이거라는 점에서 님의 말은 틀렸다 식으로 분명하게 쓰세요 ㅎ
    그딴어휘 남발해봤자 그냥 무식하게 "싸우자"식이지, 어떠한 결론도 나질 않고 기분만 나빠집니다
    알겠나요?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43 · MS 2004

    아니 당신의 첫 댓글부터 '한글능력 딸리시나요?'인데 내가 왜 당신같은 거한테 곱게 대해줘야되냐구요. 당신이 처음부터 이딴 개 거지같은 표현 안썼으면 제가 그렇게 말할 이유도 없었다구요. 이게 냅다 시비거는게 아니면 아주 고상한 의견개진이세요?

    길가다 갑자기 사람 쳐놓고 그사람이 맞받아치니까 '사람 때리는 건 나쁜 거에요' 하고 있는 꼴이네요.

    이렇게까지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겠으면 때려치구요.

    그니까, 니 정신연령부터 걱정하세요 제발. 아니면 내가 왜 미친 개한테 곱게 대해줘야되는지를 차근차근히 설명하던가 그럼.

  • 에투밀리토 · 409208 · 12/06/19 11:01 · MS 2012

    으음 누구 사용어휘가 더구린건지,,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29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6/19 11: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rcsr · 374249 · 12/06/20 00:42

    설대역사교육님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발언하신 것 같네요;

  • Mayer · 407207 · 12/06/20 00:51

    님 자꾸 수준수준 하시는데
    님 자신을 돌아보시고 나서 수준이란 단어를 언급해 주시길 바랍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1:5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2:03 · MS 2004

    sign님 한글능력이 후달리는지는 아직 명백히 알 수 없지만, 날개님 한글능력이 후달린다는 사실은 명백하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16 · MS 201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0:18 · MS 2004

    물타기는 지금 누가 하는겁니까?
    반론만 하면 짱깨나 화교라고 우기는게 물타기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24 · MS 2010

    그럼 왜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중국시장으로 보내는 메뉴얼글이 그대로 올라올까요. 진심 궁금해서 묻는것임..
    윗글은 그냥 블로그 댓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0:25 · MS 2004

    그건 sign님한테 물어보셔야죠.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6/18 13:13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esireforsnu · 403470 · 12/06/18 10:24 · MS 2012

    ㅋㅋ 저분왜저래 간만에 빵터졋네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0:27 · MS 2004

    지금 찢어진날개님의 논리를 알기 쉽게 비유하면, FTA 반대하면 좌빨 수준의 논리네요.

  • 물리Ⅱ · 21508 · 12/06/18 10:28 · MS 2003

    법원이 자존심을 지킨거라고 봅니다. 정황상 인육공급목적이라는 의심이 강하게 들 수밖에 없는데 그걸 언급하지 않고 지나가버리면 너무나도 굴욕적인거죠. 그럼 경찰은.. 경찰은 불쌍하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44 · MS 2010

    저도 법원이 자존심을 지킨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면 재수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rephi · 100358 · 12/06/18 11:19 · MS 200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생물학도 · 77781 · 12/06/18 10:44 · MS 2005

    와 그냥 단순히 살인사건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인육공급목적이 맞는거 같네요
    소름 돋았음 ㄷㄷㄷ

  • tush · 363619 · 12/06/18 10:50

    인육은 무슨 ㅋㅋ 중국인들이 인육먹는단 소문이 나온게 영아탕사진 나온뒤로인데 ㅋ 그영아탕은 구라로 밝혀짐 ㅋㅋ 경찰이 직접 다 조사하고 내린결론인데 뭐 자존심을 버렸다느니하는게 더웃기네여 ㅋㅋㅋ 그냥 자기가 듣고싶은 얘기만 옳은거겟지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0:54 · MS 2010

    http://pann.news.nate.com/info/312473165
    중국인이 인육먹는건 소문이 아니라 팩트에요

  • 물리Ⅱ · 21508 · 12/06/18 11:20 · MS 2003

    미리 다수의 비닐봉지를 준비해서 잘 드는 칼로 살점을 나누고 일정한 조각수로 나눠담은건 제사지내려고 그랬답니까? 시체운반을 위해 나눌때는 그렇게 힘들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不詳의 목적이라 인육을 실제로 뭐에 쓰려고 한건지는 모르지만 보통의 살인은 아니죠.

  • rephi · 100358 · 12/06/18 11:22 · MS 2005

    음 그럼 사체를 봉투에 20점씩 같은크기로 회쳐서 담았다는 모든 보도나 사건일지가 조작이라는말씀인가요? 아니면 정황을 보고도 인육이 목적이 아닐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 듣고싶은 얘기만 듣는게 아니라 사람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죠. 만약에 오원춘이 사체를 처리한 방식이 언론에 밝혀진 상황과 다르지 않다면...

  • tush · 363619 · 12/06/18 11:36

    그래서 경찰이 조사했잖습니까 가능성 다 열어놓고 조조사해서 결론은 아니라고 나욌는데 그걸 안믿는건 걍 믿기 싫을뿐이져뭐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1:38 · MS 2010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경찰결과 믿었다고 그러나요 ㅋㅋㅋ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그게 말이 되나? 해서 부마항쟁을 한게 우리나라입니다.
    딴말 필요없고 조선족 개ㅅㄲ해봐요.

  • tush · 363619 · 12/06/18 11:45

    천안함도 안믿을 분이시네ㅋㅋ 김정일 ㄱㅅㄲ해보세여 ㅋㅋㅋㅋ

  • rephi · 100358 · 12/06/18 11:48 · MS 200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2:29 · MS 2010

    김정일 ㄱㅅㄲ
    아닌게 아니라 법원이 인육목적이 맞다고 판결했고, 유가족이 재조사를 요구하는데 경찰말을 믿나요? 초행범이다 우발적이다 뭐다해서 축소해서 묻어두려다가 실패하고 통화내용도 공개하지않고있는데 이걸 믿으라는게 어불성설 아닌가요

  • 생물학도 · 77781 · 12/06/18 11:31 · MS 2005

    조선족인가

  • 댓글돌이 · 381817 · 12/06/18 10:50 · MS 2011

    모든 조선족을 식인족이라고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1:09 · MS 2010

    이 글 어디에 '모든' 혹은 '조선족' 이 있나요 ㅋㅋㅋㅋ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1:55

    링크나 안걸고 이런 댓글 다시죠. 가증스럽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2:33 · MS 2010

    댓글이나 블로그글이나 유원춘이 식육을 목적으로 살인을 (살인이라고 하기도 뭐하죠... 말그대로 도축)을 했다는 추론이고, 법원 판결로 사실로 받아들여도 될 내용입니다.

    링크글 어디에 '모든' 조선족이 식인족이라고 하고있나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2:53 · MS 2004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그러한 뉘앙스를 풍기고있다는 것까지 부인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역시 한국인들 냄비근성 쩐다' 라고 말했을 때, '모든' 이라고 명시되어있지 않다고 해서 모든 한국인을 일반화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거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3:13 · MS 2010

    논리는 논리고,처방은 처방이죠.일반처분은 일반화의 오류를 감수하고 내리는 영역이니 '일반처분'의 필요성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익에 합치되면,이게 일반화의 오류인지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왜냐면 일반처분 자체가 일반화의 오류를 감수하고 공익과 사익의 균형속에 내리는 처분이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 바퀴벌레가 이질일으키면 각 바퀴벌레의 이질균 보유를 일일히 검사해서 쳐죽이는게 아니라 바퀴벌레보이는 족족 죽여버린다는 소리고,조선족 바퀴벌레새끼들의 범죄가 심각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면 모든 조선족이 범죄 일으키는지 안일으키는지 상관없이 조선족 바퀴벌레를 싸잡아 축출할 필요가 있다는것과 상통한다는것입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는건 처방은 이론화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일이죠.일반화는 '이론화'의 영역이지 처방영역이 아니다.즉 조선족이 해로워서 쫓자는건 국가의 주인으로서 잘살고 안심하고 살자는 공익을 위한 처방적 성격의 주장이지,조선족이 다 해롭다는 일반적 이론을 도출을 위한 주장이 아니다.비슷한 예로 호랑이는 사람 다 잡아먹나? 그것과 무관히 호랑이가 사람잡아먹는 개별사례 있으면 격리를하던 사냥을 하던 처방이 필요한것과 같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15 · MS 2004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일반화했어요 안했어요?

    말 돌리지 마시구요.

    제가 그거 물어봤나요 지금.

    그나저나 어디서 퍼오신건지 궁금하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3:18 · MS 2010

    일반화는 맨 처음 댓글단분이 한건데요.
    그리고 링크글은 조선족 식인족이다! 빵야빵야! 내용이 아니라 오원춘 사건만 적혀있어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demn&logNo=20159655559&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List=true
    윗글은 여기서 따온겁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21 · MS 2004

    무슨 말씀이신지.
    저 블로그의 글이 '조선족은 식인문화가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족속이다' 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띄고 있고, 댓글돌이님은 그 부분을 부정한 것 뿐인데요.

    그리고 전 저 따옴표 부분을 '일반화'라고 말한 것이구요.

    조선족 식인족이다 라는 내용이 없다구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오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25 · MS 2004

    링크글을 보니 제가 반박한 말들이 그대로 동어반복되고 있네요.

    '모든' 이라는 표현을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일반화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3:25 · MS 2010

    식인문화가 퍼져있다는건 사실입니다.
    그걸 부정하려면 논거를 가져오시던가요.
    일반화한거 사실이구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33 · MS 2004

    제가 그걸 부정할 근거를 가져올 필요는 없죠.
    날개님은 일반화한거 아니라고 주장해오셨잖아요. 그리고 이제 드디어 일반화한걸 인정하셨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3:40 · MS 2010

    ? 일반화 해도 무리없을만큼 식인문화가 퍼져있단 의미입니다. 애초에 사회현상에 모든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님과 저의 일반화의 개념이 다른거 같은데,
    제가 인정한 일반화란 대체적으로, 혹은 일반적으로 라는 개념으로 말하는겁니다.

    개독이있다고 말하는데 뜬금없이 '모든'을 붙이고, 기독교를 모두 개독이라했으니 넌 틀렸어!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42 · MS 2004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자유인데, 그렇다면 굳이 댓글돌이님의 글에 저러한 댓글을 다실 필요가 없으셨죠. '개독이 있다'와 '기독교에는 개독질하는 문화가 만연하다'는 명백히 다른 의미구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3:47 · MS 2010

    식인문화가 있다. 명백한 팩트이고, 그리고 그에 따른 시장범위 역시 블로그에 추론되어있습니다. 만연한지 안한지는 블로그의 수치와 자료를 토대로 스스로 판단해야할 몫이겠죠.

    제가 굳이 글 단건 '일반적'으로 조선족에게 식인문화가 있다.가 팩트이고,
    이 '일반적'을 '모두'로 치환해서는 너 틀렸어! 라고 말하는 어불성설한 물타기가 생길까 싶어서 굳이 단겁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58 · MS 2004

    이 첫 댓글로 돌아가보면, '모든'으로 치환하는 일반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만일 님께서 그러한 것을 우려하셔서 나온 순수한 걱정의 리플이었다면, 굳이 ㅋㅋㅋ같은 걸 덧붙이실 필요는 없었겠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4:13 · MS 2010

    반복인데, 링크글 자체가 애초에 '모든' 조선족이 식인종이다라고 말하는글이 아닙니다.

    각종 자료와 수치를 토대로 볼때 일정규모의 인육시장이있고, 실제로도 조선족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 식인문화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오원춘 사건의 인육설의 타당성이 상당히 높다가 내용인데.


    여기서 뜬금없이 모든 조선족을 식인족이라고 일반화 하지말라가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요.
    일반화 주의해야한다는건 저도 동의하나 여기에 쓰이기엔 애초에 번지수가 틀린 이야기였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6:11 · MS 2004

    제언일 뿐이잖아요. '이 글에서 왜 모든 조선족을 식인족이라고 하냐.'
    '저 블로그는 왜 모든 조선족을 식인족이라고 하냐.'

    라고 말한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저 블로그 글은 그렇게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호도'될 가능성을 충분히 갖고 있는 말투와 문체를 사용했구요.

    번지수가 틀린 이야기는 '넌 짱깨다'라는 날개님의 첫 댓글이 오히려 더 번지수를 벗어났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6:17 · MS 2010

    이글에서건 저 링크글에서건 조선족 식인종이란 말은 없습니다. 블로그 전체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할말없지만, 따온글은 전혀 그것과 무관한 오원춘의 살인(이라고 쓰고 도축이라고 읽는다)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넌 짱개다! 라고 댓글돌이 이하 리플에 어디 달았나요?
    윗쪽리플에 달긴했지만 이쪽에 달지는 않았구요. 마찬가지로 무관한 내용이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6:27 · MS 2004

    무관한 게 아니고, 번지수가 벗어났다고 지적하실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댓글 하나 썼다고 짱개라고 몰아가는 분이 '번지수'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심히 민망해 보여서 말이지요

    제가 몇 번이나 말했지만, '명시'해야지만 그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뉘앙스로도 의미전달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심지어 아무 말도 하지 않음으로써도 커뮤니케이션은 가능합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6:32 · MS 2010

    일반화를 자제하자. 네. 저도 동의하구요.

    그런데 댓글돌이님의 글은 개독문제점을 설파하는곳에 와서 뜬금없이 모든 기독교를 개독으로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습니다.

    논리가 안되니까 윗글까지 끌어와서 말하시는거 같은데 처량하시니 이쯤에서 그만하시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6:39 · MS 2004

    요점을 왜 이렇게 자꾸 피해가시는지 모르겠네요. 혼자 공상하고 상대를 처량하다고 말하는 것도 안쓰럽구요. 설사 뜬금없다고 해도 찢어진날개님의 반응은 수준 이하일 뿐만 아니라 댓글돌이님의 댓글마저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것에서 나온 거였죠. 댓글돌이님은 '이 글에 '모든'이라는 표현이 있었다'라고 말한게 아닌데 말입니다.

    당연히 '모든 조선족은 식인족이다'라고 호도될 만한 뉘앙스를 띄는 글에 달릴 수 있는 댓글이지 저게 어떻게 뜬금없는 댓글이 되냐구요.

    이 글이 단순히 '오원춘의 인육공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었습니까? 자꾸 그렇다고 주장하시려는 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습니까? '모든 조선족이 그렇다는 것처럼 호도될 수 있는(or 호도하려는 목적이 있는) 글'에 달린 댓글이라구요.

    정작 요점은 다 피해가시면서 처량하다느니 그만하자느니.... 제가 어떻게 해야됩니까?

    정작 개독 관련 비유는 이 상황과 맞지도 않고, 나아가서 설사 그렇다고 쳐도 '모든 기독교인이 개독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뜬금없고 얼척없는' 얘기가 되는 것도 아니네요.

    혹시나 이런 저런 말 덧붙어서 혼란스러우실까봐 확실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저 블로그의 글은 모든 조선족이 식인족인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뉘앙스를 띄고 있는 글이다. 그러므로 댓글돌이님의 저 댓글이 '뜬금포'가 아니며, 거기에 대해서 비웃음조로 ㅋㅋㅋ를 날린 행동은 섣부른 행동이었다.

    여기에서 제가 말한 첫 문장을 분명 어느 정도는 동의하신거 같은데, 왜 빙빙 돌아가십니까.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6:44 · MS 2010

    그럼 AbandonedSou 님의 의도에 맞게
    '조선족에 식인문화가 있다는건 유의미하다' 정도로 수정해서 받아들이세요.

    글의 중심부 내용은 오원춘 사건내용인데 ㅋㅋㅋ
    의미없는 주변부 내용으로 바이트 낭비하는것도 우스운 일이네요.
    뜬금없는 '모든'이란 한단어보고선 여기까지 끌고온 님께 박수 쳐 드리고 싶음.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6:46 · MS 2004

    뜬금없는 '모든'을 가지고 여기까지 끌고오신 게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을 강조하면서 이걸 시작하신 것은 날개님이죠.

    글의 중심부 내용은 분명 오원춘 사건이지만, 그 저변에 음산한 제노포비아의 공기가 잔뜩 깔려있고 그 것이 오원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오원춘 사건' 하나만 보라는 게 이상한 거죠. 조중동식 언플이 조금 수준높은 기자에게서는 저런 식으로 행해집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6:52 · MS 2010

    조선족에게 '일반적으로' 식인 풍습이 있다고 할때
    애초에 '일반적으로'가 모두를 대체하는 말이 아니라니까요. -_-;; 그리고, 애초에 저 글은 조선족 식인종이다! 가 글이 아니라 오원춘 사건을 담고있다고요.

    '모두' ㄴㄴ, '일반적인' ㅇㅇ

    오히려 댓글돌이님이 종북얘기를 하는곳에와서 '모든 좌파를 빨갱이로 몰지말라!' 라고 할법한 말을 던진거죠.
    애초에 글이 '일부' 혹은 '일반적인' 을 두고 쓰인글에 '모두'라고 덧씌운건 댓글돌이님이죠.
    그리고 링크글이 '모두'를 두고 쓴글이 아니에요. 그래서 맨처음 리리플에 '모두'란 단어를 보면서 ㅋㅋㅋ라 할 수 있는거구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7:56 · MS 2004

    ..... 제가 모두=일반적인 이라고 말했나요?

    1. 글 제목부터가 '오원춘 사건'이 아니고 '오원춘 사건과 조선족의 식인문화실태 분석' 입니다.
    2. "이상을 살펴보면 그저 질 좋지 않은 조선족들이 한국에 건너와 몇몇이 인육시장을 형성하여 사고친 수준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이다.왜냐하면 아무리 조선족이라해도 외형상 인간은 인간이니 아무리 식인행위를 하더라도 조선족 내에서도 일탈된 일부집단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이걸 상당수의 문제로 해석하긴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념해야할점은 중국의 주요 조선족 밀집지역중 하나인 길림(지린)에는 유난히 인신매매사건이 많은것으로 알려져있다는점이다."
    "한국 내부에 유입된 조선족 씹버러지 새끼들의 뿌리깊은 인육공급사건임에도 자명하고"

    저는 분명히 저 글에서 '모두'라고 명시되어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을 대체 몇 번을 하게 합니까. 저는 그렇게 명시된 게 아니고, 저 글이 풍기는 뉘앙스가 마치 '조선족은 다 그런 놈들이야'라는 뉘앙스를 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 일반적인 이라고 등식을 세워서 말한게 아니구요.

    모두와 일반적인이 같은 게 아니지만, 저 사람이 말하는 게 그러한 뉘앙스로 공포심을 조성하기 위한 거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 얘기를 제가 몇번 했나요.

    뭐 이 뉘앙스를 혼자 못 느끼시는 거라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6:10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소윤성 · 406658 · 12/06/18 11:4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2:00 · MS 2010

    욕없는 글로는
    http://v.daum.net/link/28767537
    추천해드립니다. 조선족 알바에대한 고찰과 관련된 글이에요.

  • 소윤성 · 406658 · 12/06/18 12:04

    완전한 신뢰감은 못 주겠지만 signme님 아이민도 그렇고 2년 가까이 오르비 눈팅하면서 많이 본 별명이기도 해서 전혀 '불순분자'일 거란 생각은 못 했었거든요;; 근데 생각 다르다고 알바니 뭐니 다짜고짜 욕설부터 하는 게.....
    링크 걸어주신 글은 다음에 시간 날 때 한 번 읽어 볼게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2:02 · MS 2004

    이쯤되면 글쓴이분의 목적이 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은 어떤식으로든 인육섭취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보이지만,

    이 글은 그걸 알리는 걸 넘어서서 조선족 혐오증 유발로 나아가려는 '목적성'을 아주 강하게 보이는군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2:36 · MS 2010

    블로그는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운용되고 있는걸로 알고있고,
    이번사건에 한해서는 확실히 이슈가 될만한 사안이다고 생각했어요.
    인육섭취.. 말그대로 전대미문의 사건이죠. 그 유명한 막가파도 자신들의 담력을 키우기위해 인육을먹었지, 즐기기위해 먹은게 아닙니다.
    너무 조용해서 제가 한번 가져온것 뿐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2:43 · MS 2004

    처음 가져온 블로그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바로 위 댓글에 달린 블로그 글은 애초의 목적성조차 벗어나있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2:46 · MS 2010

    욕이없는 다른글을 읽으러 가신다길래 추천해 드린겁니다.
    조선족 알바와 관련된 내용이니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2:52 · MS 2004

    역시나 읽어봤습니다. 이 글과 저 블로그 글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구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2:58 · MS 2010

    ? 전혀 상관없는 글입니다. 소윤성님이 본문의 블로그글 갔다가 욕설이 많은글이라 못읽겠다고 머리식힐겸 다른글 읽으러 간다시길래 추천해드린거에요.

    애초에 다른글을 읽으러 가신다길래 추천해준 글에서 관계성을 찾는게 웃긴거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2:59 · MS 2004

    아니죠. 다른 글을 읽으러 간다는 말은, '이 사건과 관련된 다른 글을 읽고 싶다'라는 것이지 '조선족 혐오와 관련된 다른 글을 읽고 싶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분이 뜬금없이 조선족 혐오를 조장하는 다른 글을 왜 읽고싶겠어요? 오원춘 사건과 관련된 다른 글이 읽고싶으신 거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3:04 · MS 2010

    윗분께 추천드린 링크글은 조선족 혐오와 관련된글이 아닌 인터넷 댓글알바와 관련된글입니다. 조선족이 그 알바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이긴 하지만요.

    블로그글이 욕설이 섞여있다고 하나 본문의 링크글은 오원춘 사건 자체만 다루고있습니다. 오원춘과 관련된 다른글이 읽고싶으신건AbandonedSou 님이시겠죠.

    윗분님은 머리아프니 다른글 읽으러가겠다고 한겁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07 · MS 2004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여기서. 갑자기. 조선족 혐오와 관련된 글을 왜 추천하시냐는거죠.

    인터넷 댓글알바와 관련된 글에 조선족 혐오가 들어가있으면 그건 조선족 혐오와 관련된 글이 아닌가요..?...

  • 소윤성 · 406658 · 12/06/18 13:10

    signme님 댓글에 단 댓글의 욕설 보곤 기겁해서 '생각이 다르면 나도 욕먹겠지이..' 하며 오르비의 전혀 다른 글들 읽으러 가 보겠단 뜻이었어요.
    머리 식힌단 적도 없었고요, 본문의 '오르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뭔가 생각해 보려다 욕설 보고 그냥 '머릿속 비우고 다른 글 읽으러..' 라고 하긴 했어도..

    싸우지들 마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3:11 · MS 2004

    싸우다뇨... 그런거 아닙니다 ㅎㅎ;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2:06 · MS 2004

    아 그리고, 상대방을 짱깨나 조선족으로 몰기 전에 그 사람이 적어도 '오르비'에 어떤 글을 썼는지정도는 확인해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전 제 판단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글이나 댓글을 보면, 답을 달기 전에 일단 검색부터 합니다. 이 사람이 원래 어떤 글과 댓글을 써왔었는지 봐야 전체적으로 그 사람의 글과 댓글을 판단할 수 있을테니까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2:40 · MS 2010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최근 오르비 털린 사건도 그렇고..
    막말로 네이트 메신져도 털려서 낚시질이 횡횡하는데, 오르비 정도 로그인터는거도 불가능하다고는 생각 안되서 반응을 알고싶어서 올린겁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 김도망 · 334475 · 12/06/18 13:12 · MS 2010

    한낮부터 전투가 벌어지고 있군요
    치열합니다
    밥먹으면서 관전중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3:57

    드디어 집에와서 키보드를 잡네요. 세포생물학 시험이 중간고사범위까지 포함하느라 오지게 넓어서 좀 쌩고생했네요. 뭔 문제를 거의 백개를 내는지...

    어쨌든 게시자의 링크글 동원해가며 조선족 싸잡아 까고 아닌척하는 가증스러움과 링크글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 하나 남긴거에 쌍욕부터 날리고보는 깡패스러움은 일단 뒤로하고

    게시자님, 조선족 식인문화로 뜨는 기사가 없는데 좀 찾아봐주실래요?

    이 키워드로 검색하면 '오원춘의 인육공급과 조선족의 식인문화실태 분석'이란 똑같은 내용의 게시글만 수십개인데,

    제가 오원춘이 중국과 한국내 인육판매책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넘어 조선족들이 싸그리 한패가 아닌지 따져볼만한 기사를 못찾겠거든요...

    불과 100년만에 먹고살아보겠다고 만주땅, 간도땅으로 건너간 멀쩡한 한민족에서 '조선족'이란 하등한 범죄민족에 식인종으로 돌연변이하여 계통분화한데 대한 과학적 가설이 있는지도 한번 찾아봐주시고.

    설마 조중동매한경오미 좌우익 짬뽕으로 중국눈치보느라 기사를 안쓰는건 아닐테고?

    제가 못찾겠어서 그래요. 독포 쳐묵쳐묵하시고 강등되시기전에 부탁드립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4:54 · MS 2010

    오원춘이 중국으로 4년동안 5천만원 이상을 송금하고,
    폰을 4개나 개통하여 들고다니고, 소각시설처리 가능한 집을 가지고있고.. 이게 혼자서 가능한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애초에 스케일이 공범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원춘의 행적을 따라 밝혀진 실종여성만 백명이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인육판매책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었다면 공범이 있다는게 맞는거고, 조선족 내에 상당수가 얽혀있다는점만 들어도 일부 한패거리가 있음이 나고도 남음입니다.
    (여담이지만 경찰은 왜 통화내역 목록 안뽑는지 모르겠네요. 핸드폰이 4개나 되면 일단 통화목록부터 뽑아서 조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조선족 자체가 자기들은 짱개라고 생각하는 종족들이니 중국 식인문화만 검색해보셔도 될것이고 조선돼지라던가 기타 검색을 해보시길 추천드리네요. 예전 기사가 많이 삭제된 모양이더군요.
    인육캡슐 관련해서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영되어있구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식인관련 기사단속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왜 민감할까요? 그만큼 빈번하니까 민감하다고 생각합니다.

  • 물리Ⅱ · 21508 · 12/06/18 15:15 · MS 2003

    이 리플을 보니까 더 이상해지네요.
    중국으로 시체를 보내는거면 중국에서 돈을 보내왔어야 할거같은데 말입니다. 최초의 리플에서처럼 중국에 파는데 한국에서 사람을 죽이는것도 비효율적으로 보이네요. 근데 이 말씀 보니 점점 심각해집니다. 무슨 대륙시리즈 할것도 없이 중국은 한국보다 훨씬 넓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한국은 좁죠. 그런데 왜 한국에서 일을 벌였을까요?
    국내에.. 아오 더 쓰기가 싫을정도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5:21 · MS 2010

    대기업 입사한 청년이 혼자살면서 모아도 4년동안 5천만원 넘게 모으기 힘들죠... 하물며 타국에 특별한 기술도없이, 일용직 노동자로 온 사람이 합법적으로 5천만원 이상을 모은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5:26

    혼자 저지를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할만한 상황이라는 법원을 판단을 넘어서,
    님은 그 공범들의 출신성분(민족)까지 파악하셨네요.

    여기 오르비에 셜록홈즈가 있었군요. 암쏘 큐리어스 예~

    중국 일부의 식인문화에 대한 기사가 몇개 있습니다만, 사산된 태아(충분히 역겹습니다만)가 재료라는 내용은 있지만, 조선족이든 중국인이든 곧바로 인육을 공급하기 위한 성인여성에 대한 인신매매로 연결짓는 기사는 없습니다.
    또 조선돼지를 곧바로 인육을 일컽는다는 개인블로그들-_- 몇개가 있는데, 신뢰는 안갑니다. 짱깨라고 해서 짜장면에 중국인을 갈아만든 고기가 들어있는건 아니죠.

    인육캡슐, 인육시장 말씀하시는데, 최근 화제가 된 기사는 그 인육캡슐이 '국내'밀반입 되었다죠.
    국내가 시장이라는거 보니, '식인종'이 '조선족'만은 아닌거 같은데요.

    님 논리를 보면 결론은 조선족이 문제라는데 이르렀는데, 님의 결론을 도출한 추론의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당최 신뢰할만한 근거는 한쪽짜리도 없고
    공범이 있을거 같으니 분명 조선족들이 상당수 얽혀있을 것이다. 예전 기사가 없다. 중국정부가 단속한다,
    경찰과 검찰은 믿을 수 없지만 법원은 믿는다. 혹자는 '다문화정책'을 수호하기 위해 국내정권과 언론이 좌우파를 막론하고 국공합작하듯 야합을 했다...
    어째 맘먹고 파면 팔수록 분명해지는 것은 없고, 의문만 늘어나는군요.

    이런게 음모론이죠.
    경검찰 못 믿는데 법원은 어떻게 믿는지... 그 신용의 기준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결론을 내려놓고 무슨 말을 해도 음모론의 영역으로 치환할듯 하네요.
    경찰, 검찰이 이런 상황을 방조한 측면이 없잖아 있으니 멋대로 이런 추측 저런 추측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놈의 조선족 타령 좀 그만하면 안될까요?

    요새 세계각국에서 한국인 성매매단속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님같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생매매가 일상인 걸레짝들이라고 결론지을거 생각하면 참 한심해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5:39 · MS 2010

    -_- 합리적으로 추론되는거조차 검경이 아니다고 발뺌하니까, 법원에서 혼자 저지를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할만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해준거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 인육사건! 하면 경악할 사건이지, 민감하게 통제를 하나요? 그만큼 빈번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육캡슐의 소비자가 중국인 혹은 조선족임은 상당부분 유추할수 있는 사실입니다.
    일단 포함된다는거에 부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으니 넘어가구요.

    이러한 합리적의심을 파묻는 케이스가 요 최근들어 계속 있어왔습니다. 타진요부터 시작해서... 12중대장님은 못느끼셨나요...?

    제노포비아를 우려해서 걱정하신거라면, 그 이전에 국민 주권이 무너지는 현실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이 글을 올리기전까진 위험성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계셨던분이 많은거 같았거든요.

    +
    http://blog.naver.com/godemn/20159178887
    식인실태와 관련된 글이 있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5:44

    타진요가 합리적 의심이라고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국민주권이 한낱 음모론으로 제노포비아를 조장해서 지켜진다니 정말 쉽군요.

    수고하세요. 홈즈씨.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5:56 · MS 2010

    인터넷상의 이상한 기현상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demn&logNo=20159384398&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List=true

    그리고, 애초에 추론이란게 밝혀진 사실을 바탕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밝혀가는겁니다. 추론한다고 추론을 까니 할말이 없네요.

    그저 음모론으로 넘기시면 더 할말 없습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6:16

    아놔 ㅋㅋㅋㅋ 타진요가 까이는 것도 이제 조선족 탓이네요 ㅋㅋㅋㅋ

    착각하시는데 저는 님이 추론한다고 까는게 아니라 음모론에 빠져 합리적 추론을 안한다고 까는겁니다. ㅜㅜㅋㅋㅋㅋ

    님 깠다고 삐치지 마시길. 이게 다 조선족 탓이려니 하시죠. 수고하세요 ㅋㅋ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6:21 · MS 2010

    과유불급이라. 저도 이제 그만달도록하죠.
    어쨋든 12중대장님도 '혼자 저지를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할만한 상황'이라는 법원판단을 동의하신대서 그만 마치겠습니다. 사실 여기까지가 하고 싶었던 말이었으니까요.

    그 이후는 사실 관심 있으시면 읽어보시라고 드린겁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6:28 · MS 2004

    아놔 2번글은 처음봤는데 그니까 타블로가 조선족을 사서 알바로 풀었다 이런 얘기를 하고있는거네요?
    ...............
    .....
    으아

  • SNUCOM13 · 377421 · 12/06/18 14:35 · MS 2011

    더위 먹어서 그런지 요새 다들 날카롭네요;;

  • YoFinal · 37556 · 12/06/18 17:06 · MS 2003

    이게 모야 .. ㅋㅋㅋ 무서워 ㅋㅋㅋ 반박댓글하나 달면(첫댓글보니) 욕이 한바가지로 날라오네요

  • 이몽룡 · 375259 · 12/06/18 17:19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17:47 · MS 2010

    최신 글입니다.
    오원춘 인육게이트에 관해 추가로 알고 싶으신분은 http://blog.naver.com/godemn/20160236797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8:05 · MS 2004

    그나저나 이사람 글은 말투나 태도는 경박해도 사람을 빨려들게 하는 힘이 있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19:28

    Mein Kampf 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19:33 · MS 2004

    이분은 또 무서운 소리를 ㅋㅋㅋ

  • 한만한 · 379088 · 12/06/18 18:18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광겨리 · 407498 · 12/06/18 19:22 · MS 2012

    핸드폰만 조사해도 내가 인육집단 잡는다ㅋ 그리고 검경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구나ㅋ쇼킹하네

  • ..signme · 30745 · 12/06/18 19:24 · MS 2003

    조선족이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을 하고, 인육 시장 이 있는게 사실이더라도
    조선족 전체를 쓰레기로 몰아가는
    블로그 글의 논리
    가 틀리다고 생각되서

    이 블로그는 경찰과 언론의 논거 논리를 반박하며 언뜻 옳은 소리를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반박하며 자기 주장을 전개하는게 오류가 있어보여서
    블로그 글도 오류가 많다고 한건데

    찢어진 날개님 댓글이 뭐라고 달았는지는 모르지만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신건지.

    오원춘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인육, 살인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조선족 전체에 대해서 말하는 그것에 대해서 말했을 뿐입니다.
    찢어진 날개님 굉장히 여기에 조사 많이하신거 같은데,
    그냥 링크만 거는게 아니라, 정리를 해서 글을 하나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글 처럼 악의적 수사는 빼구요. 흥미 있습니다. 링크 걸어주신것도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했구요.

  • ..signme · 30745 · 12/06/18 19:28 · MS 2003

    댓글들 보니 찢어진 날개 님이랑 정상적인 대화는 안됄거 같네요.

    바퀴벌래가 균을 옮기면 하나의 바퀴가 균을 가지고 있느냐와 상관없이 바퀴를 죽이듯

    조선족이 악한 일을 저지르면 한 명의 조선족이 악한 일을 저지르고 있느냐와 상관없이 조선족을 박멸해야한다.

    찢어진 날개님이랑 저랑은 이미 출발선이 달라요.
    당신은 조선족을 바퀴랑 같은 걸로 보지만
    전 사람과 해충으로 보거든요.

    파시즘이 이렇게 생기나봅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08 · MS 2010

    굳이 제 입장을 밝히면 있던곳으로 돌아가라 정도입니다.
    파시즘으로 도매금 해주시는 센스에 박수드립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17

    박수치기 전에 다짜고짜 욕쳐내뱉은것부터 사과하세요 당사자한테.

    진짜 쳐돈사람 아니면 그게 도리죠.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19 · MS 2004

    그러게나 말입니다.
    당사자가 오셨는데도 박수나 치고 있네요. 하아...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25 · MS 2010

    본인은 가만히 계신데 왜 옆에서 나서시는지 모르겠네요.
    리플의 답변은 블로그글에서 하나를 따온겁니다. ..signme님 본인이 불쾌하게 여기셨다고 말하신다면 사과할 의향은 있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29 · MS 2004

    못 보셨다는데 뭘 불쾌하게 여겼으면 사과합니까. 보셨으면 당연히 불쾌했겠죠. 넌 조선족이나 짱깨 알바다 이 xxx야라고 했는데 안 불쾌하면 사람입니까?

    sign님 입장에서야 나서서 '사과하세요' 하기 뻘쭘하신 건 당연한 거구요. 까놓고 말해서 님이 뱉은 말은 바로 사이버수사대에 넣어도 바로 신고접수될 수준이었어요. 진짜 키보드잡고 있으니 무서운게 없나.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34

    사람 다짜고짜 줘패놓고, 당사자가 기억에 없으니 가만히 있는데 왜 옆에서 나서냐고 적반하장인 꼴이네요. ㅋㅋ

    님 욕설 본 사람들은 뭐 호구인가요? ㅋㅋ 신나게 욕해놓고 사과할 의향이 있네없네 하고 자빠진 꼴이 어이가 없네...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05 · MS 2010

    정말로 오원춘 인육게이트에 관해 추가로 알고 싶으신다면 바로위 링크인
    http://blog.naver.com/godemn/20160236797 를 참조해주세요.
    제가 글쓸 필요도 없이 잘 정리되 있습니다.

    현재, 다문화 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이며, 축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10

    아무 상관없는 뉴스들 짜깁기해서 빨간펜으로 밑줄쫙~ 편집하고 여기저기 덕지덕지붙여가며 '한가지 결론'을 도출하면 곧 잘 정리된건가요?

    아니 됐고 님이 단 링크가 죄다 똑같은 블로그인데, 그 블로거 누군지는 아세요?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21 · MS 2010

    아수라님 블로그더군요.
    상당한 사실적 추론을 하고 계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맘에 안드는건 알겠지만, '혼자 저지를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할만한 상황'을 5월에 이미 추론하신분입니다. 님같이 깝죽되면서 반박이나 하고싶은분이 뭘 잡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얘기하고싶지않네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25

    그러니깐 아수라가 누구냐고요. 뭐하는 사람인데요;

    그사람 블로그에 님의 사고를 전적으로 위탁할 정도면 아실거 아닙니까?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지금.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35 · MS 2010

    08년 부터 이쪽방향으로 계속 글을 써온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간간히 눈팅만 했던 곳인데, 이번 사건에 한해서는 이분의 시각을 대부분 수긍하고 있습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37

    그러니깐 모르는 사람이네요. 그쵸? 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43 · MS 2010

    애초에 인터넷에 있는글이 모르는사람의 글도 포함되는거지요.
    님은 인터넷에 있는글 다 아는사람글이라서 수긍합니까?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45

    님처럼 모르는 사람 글을 맹신하며 다른 사람들보라고 퍼다나르진 않아요.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51 · MS 2010

    모르는 사람 글이라고 하면 일단 불신하고, 다른 사람들보라고 퍼다나르진 않는 님 같은 분도 있고,

    수긍할만하다 생각되면 퍼나르는 나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펌자료들은 그럼 자료 스스로가 넘어다니는 거랍니까?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56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펌자료들 중엔 유익한게 있고 쓰레기가 있죠.

    님처럼 누가 무슨 의도와 근거로 쓴 글이고 어디 출처인지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퍼다나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정보의 바다가 쓰레기로 넘치는거고.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00 · MS 2010

    본문의 링크된글은 누가보더라도 의미있는 글이었습니다.
    법원이 손 안들어줬으면 님같은 분에게 두고두고 음모론으로 까였겠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02 · MS 2004

    의미있는 부분이 있는 글이었겠죠.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03

    법원 걸고 넘어지지 마시죠. 법원이 언제 '조선족' 일당들이 인육을 팔았댔어요?

    법원의 판단을 자의적으로 확대해석 해놓고 전가의 보도마냥 언급하는게 어이가 없네요..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09 · MS 2010

    그럼 법원해석까지라도 받아들이신거군요. 다행이네요.
    그 이상의 확대추론된 부분에 한해서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12 · MS 2004

    아 이제 진짜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그럼 법원판결까진 받아들이신거죠 라니 ㅎㅎㅎㅎ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22

    내가 법원 판결을 받아들이냐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법원 판결을 자기 멋대로 아전인수식으로 끌어다가 음모론 소설 써제끼는게 지금 150개 댓글이 이어져 내려온 이유예요... 참나.. ㅋㅋ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44 · MS 2010

    제가 정말 알고싶었던건
    오원춘이 인육을 위해 살인을 했다.(팩트)
    그런데 이 살인을 살펴볼때 혼자서 하기힘든 사건일 뿐만 아니라 협조범이 있을 가능성이 99.7897% 다. (법원의 판단)
    따라서 국내에 인육의 수요가 있을것이다.
    이 수요에 짱개 및 조선족이 포함되어있을수 있다 까지를
    알고싶었던겁니다.

    그래서 법원의 판단까지는 동의하신걸로 알겠단거구요

  • 다스베이더 · 243365 · 12/06/18 21:45

    저기.. 궁금한 게 있는데요 판결 전문 읽어보신 거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51 · MS 2004

    원문을 확인할 수 없고 기자의 입을 거친 것들만 확인할 수 있는 바, 확언할 수는 없지만 법원에서는 '인육 제공 등 불상의 목적으로 살인을 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이라는 특징상 확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것이 당연하겠지요.

    판결문 기사를 아무리 봐도 공범이 있고 혼자 하기 힘들다는 내용은 찾지 못했습니다. '인육 제공 등 불상의 목적' 이라고만 명시되어있네요. 혹시 다른 상세한 기사 링크 있으신지요.

  • 다스베이더 · 243365 · 12/06/18 22:07

    오원춘 판례는 지방법원 판결이라 대법원 홈피에서 검색해도 안 나오죠ㅋ.. 아직 로앤비(판례 검색 사이트)에도 없고. 대법원 홈피에서 직접 판례를 달라고 하는 판례문제공제도가 있는데, 수수료 (약간) 들이면서까지 보고 싶지는 않고, 그렇게 찾아본 사람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65117&kind=AA&page=1 이 기사 정도면 충분하죠(아주 대략적인 기사입니다) 그 이상은 판례전문 보고 와서 왈가왈부 해야지.. 기자가 편집한 걸 보면서 이러니 저러니 99.7897%라고 '단정'짓는 건 무의미함을 넘어서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100이면 100이지 99.7897% ㄷㄷ)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2:30 · MS 2004

    조만간 수원지법 홈피에 올라오지 않을까요?
    워낙 큰사건이라

  • 다스베이더 · 243365 · 12/06/18 22:46

    하긴 법원이 주요 판결이라고 판단한 건 지방법원홈피에 올라오긴 하죠 업데이트가 느릴 뿐..ㅠㅠ 지금 수원지방법원 홈피에 있는 제일 최근 판례가 5월 25일 판결인데 6월 15일에 올라왔으니까요ㅠㅠ

  • 갓구라빠 · 365430 · 12/06/18 19:52 · MS 2011

    조선족에 대한 이런 비슷한 류의 생각들이 나치와 무솔리니의 인종 탄압을 만든건데, 역사에서 좀 배우시길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07 · MS 2010

    위에도 적었듯이 다문화 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이며, 축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시즘과 같은 입장이 아닌, 있던곳으로 돌아가라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13

    님, 님처럼 타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의 거주이전의 자유를 용납못하는게 파시즘이예요. 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23 · MS 2010

    타민족이라서가 아니라 식인을 한다니까요-_-;
    다문화고 관용주의고 뭐고를 떠나서 용납할수 없는 범위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외국인을 자국민의 거주이전의 자유와 같은선상에서 놓고 말하시면 안되죠.

  • 갓구라빠 · 365430 · 12/06/18 20:26 · MS 2011

    그렇다면 식인을 하는 '개인' 혹은 '영리 목적의 단체'를 처벌하면 됩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37 · MS 2010

    자국민이 포 떠지는 상황에서 퍽이나 이상론적인 관점을 내세우시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38 · MS 2004

    이게 이상론인가요...? 지극히 합리적인 판단이죠.

  • 갓구라빠 · 365430 · 12/06/18 20:44 · MS 2011

    그렇죠. 강간범 사후에 처벌하는 것도 퍽이나 이상론적인 관점이니까 수컷색휘들은 다 미리 거세를 시켜놔야겠네요.

  • 에투밀리토 · 409208 · 12/06/19 11:14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29

    식인이 조선족의 문화입니까? ㅋㅋ
    한국인의 해외원정성매매가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보면 마치 성매매는 한민족의 문화라고할 기세네요.
    그리고 말했잖아요? 뉴스보면 인육캡슐을 보양식으로 쳐드신 국내 한국인들도 있다고? 그 사람들은 어디로 돌아가면 되죠?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으로부터 무슨 명분으로 거주이전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회수할 수 있다는건지 어디 생각좀 들어봅시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42 · MS 2010

    애초에 불법적으로 체류하고있는 불체자 외국인부터 추방해야하고,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외국인의 거주이전은 제한될수있습니다.
    중국의 식인문화는 익히 알려져 있던 사실입니다.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있던 책상 의자 빼고 4발달린건 다 먹는다에서 식인도 포함되어있었던거죠.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화교유입억제정책은 정말 현명한판단을 내린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주벌판 누비면서 짱개의 실상을 온몸으로 느꼇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46 · MS 2004

    만주벌판 누비면서 독립군 때려잡았겠죠.갑자기 조선족 비하를 넘어선 전체 중국인 비하로 방향을 트셨네요. 근데 지금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진짜 파시즘으로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 댓글로써.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49 · MS 2010

    애초에 조선족들이 자기 스스로를 중화민족으로 생각합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50 · MS 2004

    그러하다는 설문조사자료 좀 가져와 보세요. 찌라시 말고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51

    님처럼 다짜고짜 '외국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요구할 수 있는 명분이 있는지를 물었는데 분명하게 대답하시죠.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외국인의 거주이전은 제한될 수 있다? 한국인의 안전이 조선족으로 부터 위협받는다는 소리인가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0:51

    그리고 박정희야 중국인이 싫었겠죠. 국민당이고 공산당이고 당시 중국인들은 감히 덴노헤이카 치세에 반기를 들어 다이니뽄데이코쿠와 전쟁중인 적이었으니.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52 · MS 2004

    중국은 워낙 넓고 지역마다 문화가 하도 심하게 달라서 기업들이 바로 옆도시 진출할때도 전략 다 수정해서 들어가는 판에 스스로 중화민족이라 생각하고 그들의 국민성을 가질 거라는 식으로 저렇게 쉽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 참 재밌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0:54 · MS 2010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56 · MS 2004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거랑 중화민족이라고 생각하는 게 지금 같다고 말씀하시려는건가요 설마..?..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01

    재미교포 2, 3세들한테 조국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어디라고 대답할까요?

    당연히 시민권 있는 나라가 조국 아닌가요? 정말 갖다 붙이기는...ㅋㅋ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04 · MS 2010

    중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식 교육을 받고 성장한 조선족에게 한국인의 단일한 정체성을 요구하는 자체가 희망사항이죠.
    모국에서 한국을 선택한 비율도 8.8% 밖에 되지않아요.

  • 갓구라빠 · 365430 · 12/06/18 21:07 · MS 2011

    나는 중국의 국민이다 = 나는 중화민족이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07

    한국인의 단일한 정체성은 뭔가요? 범죄자로 한 집단을 투영하는 님의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들은 허구한날 남자는 섹스관광에 여자는 해외성매매를 일삼는 걸레짝들?

    그리고 모국이라고 답한 설문 제대로 읽으시죠. 북한 36%, 한반도 23.9%는 일부러 빼먹은건 아닐테고?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09 · MS 2004

    아니 저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길 바라는 게 아니고, 저들이 중국의 그 잘나신 식인문화에 물들었다는 근거로 쓰기에는 턱도 없다구요. 중화민족이랑 중국인은 아예 다른 말이구요. 저들이 왜 한국인입니까? 당연히 중국 국적이면 중국인인거죠.

    대체 여기서 누가 저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져주길 바랬습니까?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17 · MS 2010

    잘나신 분들의 정체성 어쩌고 운운할만큼 조예가 깊지않아서 유감입니다.
    한 동포 한핏줄 외치기엔 얘네들은 이미 뼛속까지 중국인입니다. 중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식 교육을 받고 성장한 조선족에게 한국인의 단일한 정체성을 요구하는 자체가 한국인만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 생각해요.
    중국이 다민족국가를 천명하고 있고, 중국의 (다민족)시민으로서 조선족임을 자랑한다가 89.6% 였습니다.
    어쨋거나 숫자놀음이 중요한게 아니고,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조선족은 중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요. 동포 어쩌고가 아니라구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24

    조선족은 식인종이라는 준거로써 쓰이는 그 '정체성'타령 별로 길게 끌고 싶진 않은데,

    솔직히 음모론 타령에 인종혐오주의에 다른사람에게 다짜고짜 욕지꺼리하고도 사과한마디할 줄 모르는 몰상식하고 경우없는 어떤 머리 쳐돈 한국인보단,

    대다수 평범하고 상식적인 조선족(중국동포)이 저랑 더 정체성이 비슷할거 같네요. 제발 그러길 바라고.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27 · MS 2004

    아니 뭔 소리래.
    우리중에 누구라도 한 동포 한 핏줄 부르짖은사람 있어요?
    없다니까요?

    왜 자꾸 그소리 반복하냐구요.
    없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줬는데 또 그러시네.

    그리고 '중국의 (다민족)시민으로써 조선족임을 자랑한다'라는 말은 어디서 주워오신 거세요? 저 기사에서 주워왔다고 하진 마세요. 저 기사에는 그런 말 없으니까.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31 · MS 2004

    아 그리고, 그 잘난 중국인의 정체성이 도대체 뭡니까?
    궁금해 죽겠네.
    대체 뭐가 그렇게 잘났길래 중국인의 정체성 운운하는건가요?
    그 잘나신 중국인의 정체성이 오원춘이가 살인한거랑 조선족에 식인문화가 만연하다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댓글들을 죽 보니 님이 싸인님을 까기 위해 그렇게 부르짖었던 '매뉴얼화된 답변'이 무엇인지 명백히 알 수가 있네요.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 에투밀리토 · 409208 · 12/06/19 11:15 · MS 2012

    조선족이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그게 식인문화가 만연하다는 주장의 무엇을 뒷받침을 하는겁니까??

  • 갓구라빠 · 365430 · 12/06/18 20:14 · MS 2011

    위에 댓글들 보면 보면 '인종 자체'에 대한 편견이 담겨 있어 보여서요. 사상의 본질이 같은데 본인이 파시즘이 아니라고 한들 설득력이 있겠나요. 선진국의 다문화 정책 반대 입장들도 결코 '인종 자체'에 대한 편견에서 나오는건 아니거등녀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0:18 · MS 2004

    이런 생각이 아주 가깝게는 추성훈과 이충성이라는 비극을 낳았죠. 반쪽바리는 꺼지라는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

  • ..signme · 30745 · 12/06/18 20:46 · MS 2003

    욕을 해놓고 본인이 못봤으니까 사과를 요구하지 않으니까 사과 안해도 된다.
    파시즘의 의미를 모르는 것,

    이미 지셨습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10

    개인의 인격 수준이 의심가는 사람이 다른 집단의 성격을 싸잡아 매도하는걸 보는것 자체가 민망할 따름이네요.ㅎ

    타진요가 까이는 것도 조선족 탓이라니.... 쉽고 명료한 결론~ 이게 다 조선족 탓이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25 · MS 2010

    애초에 이기고자 글을 가져온게 아닙니다.
    논란을 통해서 부족한 시각이나 정보가있으면 받아가면 될일이지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26 · MS 2004

    .............
    부족한 시각이나 정보를 받아가기 위해 싸인님한테 짱깨 조선족 XXX야 라고 말했군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27

    테러리스트네.ㅋ

  • Desireforsnu · 403470 · 12/06/19 23:34 · MS 2012

    ㅋㅋㅋㅋ ㅋ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26 · MS 2004

    그나저나 싸인님이 불쾌하시다면 사과하겠다던 사람은 이렇게 불쾌함을 '명백'하게 표현해뒀는데도 쳐다도 안 보는군요, 자기가 한 말도 안 지킬거면 왜 내뱉나..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33 · MS 2010

    지금 댓글이 짤려서 올라갔는데

    애초에 이기고자 글을 가져온게 아닙니다.
    논란을 통해서 부족한 시각이나 정보가있으면 받아가면 될일이지요.
    글을 올린 이유는 첫째는 정보 제공용이었고, 둘째는 본문에도 적혀있듯이 이곳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 ..signme 님께는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윗 글이었는데 짤려서 두줄만 올라갔네요. 밑에 리플이달려서 수정이 안되어 여기에 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1:34 · MS 2004

    생각을 듣고 싶으신게 진정한 목적이라면, 최소한 기본적인 예의는 좀 지킵시다.
    생각을 들으러 온 사람이 별 말도 없는 댓글에 쌍욕에 반말 퍼붓는다는건 언어도단이죠.
    누가 그렇게 생각하겠나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37 · MS 2010

    그부분에 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40

    더불어서, 정보도 좀 제대로 된거 퍼옵시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낚여서 그러지 좀 마시고.

    밑에 의사선생님들 WHO, OECD자료 퍼오는거 보고 뭐 느끼는거 없나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1:46 · MS 2010

    제가 정말 알고싶었던건
    오원춘이 인육을 위해 살인을 했다.(팩트)
    그런데 이 살인을 살펴볼때 혼자서 하기힘든 사건일 뿐만 아니라 협조범이 있을 가능성이 99.7897% 다. (법원의 판단)
    따라서 국내에 인육의 수요가 있을것이다.
    이 수요에 짱개 및 조선족이 포함되어있을수 있다 까지를
    알고싶었던겁니다.

    그래서 법원의 판단까지는 동의하신걸로 알겠단거구요.

    추론이 상당히 신빙성 있어서 가져온거구요.
    애초에 추론에 수치를 요구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1:52

    위에서 말한거 다시 해드리죠.

    님 논리를 보면 결론은 조선족이 문제라는데 이르렀는데, 님의 결론을 도출한 추론의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당최 신뢰할만한 근거는 한쪽짜리도 없고
    공범이 있을거 같으니 분명 조선족들이 상당수 얽혀있을 것이다. 예전 기사가 없다. 중국정부가 단속한다,
    경찰과 검찰은 믿을 수 없지만 법원은 믿는다. 혹자는 '다문화정책'을 수호하기 위해 국내정권과 언론이 좌우파를 막론하고 국공합작하듯 야합을 했다...
    어째 맘먹고 파면 팔수록 분명해지는 것은 없고, 의문만 늘어나는군요.

    법원의 판단에 동의하는거랑 님 생각이랑은 하늘과 땅차이예요.
    조선족이 연루되었느니 인육 주소비층이 조선족이라느니 따위는 님이 그냥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고
    그걸 이것저것 기사들 짜깁기해서 그럴듯하게 '포장'한 블로그에 논거를 '위탁'한거 뿐이예요.
    이걸 자꾸 추론이라고 하시는데, 이것저것 억지로 끼워맞춰 논증 불가능한 음모론하고 합리적 추론하고는 아무런 연관도 없습니다.
    합리적 추론은 무지의 영역을 함부로 범하고 아는체하지 않고 상식, 곧 정신줄을 끝까지 붙잡고 있죠.
    조선족이 공범이고 주고객이라고 결론을 이미 내린 님은 추론한 적이 없어요. 수치고 자시고 간에.. 그냥 정신줄을 놓아버린거죠..

    그리고 더 황당한건 이런 오바들을 근거로 '조선족' 자체를 싸잡아서 식인종이라느니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추방해야한다고 주장한다는거죠.
    그러니깐 사람들이 님이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짜맞춘단 인상을 받는거죠. ㅇㅋ?

    하긴 무슨 자료라도 결론은 이게 다 조선족 탓일테니 정보의 질을 요구하는 내가 무의미한 짓을 한듯.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00 · MS 2010

    공범이 있다. - 이건 두말 해서 입 아플꺼고, 공범이 있다고 봐야하고.
    조선족이 얽혀있을수 있다 - 이건 궁금합니다. 저도. 그럼 짱개나 조선족말고 누가 얽혀있을까요.
    예전기사가 없다. - http://blog.naver.com/godemn/20159178887 식인실태와 관련된 글
    주소비층 어쩌고 - 저도 의견 궁금함.

    그럼 본문의 링크글 어디까지를 동의하시나요?
    공범이 있다. 까지만인가요? 블로그의 다른글 전체를 싸잡어서 음모론이다 이런 얘기 듣고 싶은게 아닙니다. 이 사건과 관련한 본문의 링크글 어디까지가 수용될만한지 듣고싶어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2:09

    제발 그 블로그에서 해방되세요.
    이게 다 조선족 탓이라는 믿음이 굳건할수록 힘들겠지만 뭐 님 문제죠.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2:03 · MS 2004

    합리적 추론이라면 이쯤에서 멈춰야 합리적 추론이죠.

    1. 법원의 판단인 '인육 제공 등 불상의 목적이 있을 가능성'에 충분한 신빙성이 있다.
    2. 그렇다면, 이 인육을 자신이 먹거나 타인에게 제공하였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이상 나아간 것은 합리적 추론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왜냐, 제공받은 타인이 있는지 없는지, 만일 있다고 한다면 '다수'인지 '1인'인지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조선족인지 그냥 한국인인지 판단하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혹은 조선족이 아닌 타국적 외국인일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요.

    여기서 뜬금없이 조선족의 인육섭취문화가 나오고 국내에도 조선족들의 인육밀매 시장이 있고 오원춘이 거기서 돈벌었을거다. 그러니까 조선족 다 꺼져라.

    라고까지 가버리면 이것이 어떻게 합리적 추론이 되겠습니까.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2:09 · MS 2004

    다만, 법원 판결에 기초하여 오원춘의 과거 행적을 샅샅히 파헤치는 등 엄정한 재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는 강하게 동의합니다. 이건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2:11

    이미 결론부터 내린 자들이 진실이 궁금할까요.

    조선족이 추방해야할 범죄민족에 식인종이라는 결론에 이르지 않는한 저런 음모론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긴 매우 힘들듯하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14 · MS 2010

    위에도 적었듯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린거라고 밝혔습니다.
    그건 본문에도 나와있구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20 · MS 2010

    같은 생각입니다. 재수사가 꼭 됐으면 좋겠어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2:25

    재수사라뇨 다문화 정책을 수호하기 위해 혈안이 된 검경을 믿는건가요? 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2:28 · MS 2004

    엌.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31 · MS 2010

    경찰이 이번 사건에 한해서 하도 삽질을 하니 법원이 판결에서 밝혀준거지요.
    그것도 인육이 목적이었다고 못박아줬습니다.
    같은생각이란건, 인육을 목적에 두고 재수사가 이뤄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를 믿어보고싶어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2:34 · MS 2004

    .... 인육이 목적이었다고 못박아두지 않았습니다.
    부장판사가 그렇게 허술한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41 · MS 2010

    그렇네요..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동훈)는 15일 살인 및 사체 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원춘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신과 관계가 없는 피해자를 계획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했다"며 "우리사회의 근간을 저해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반성의 기미나 개선의 여지가 없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범죄 정황을 종합했을 때 성폭행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 인육공급 등 불상의 용도로 시신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며 "이 사건으로 인해 우리사회에 끼친 영향과 풀리지 않은 의문에 대한 유족의 갈증과 피해 등을 고려하면 사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

    인육공급등 불상의 용도로 놓고 재수사가 진행되겠군요...
    ............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2:43 · MS 2004

    합의체 판사진 역시도 단정짓기에는 너무 부족한 정보 탓에 어떠한 단언도 내리기 힘들었을 겁니다. 사실 저정도 표현하는 데도 상당히 오랜 시간의 합의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재수사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고봐야겠지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48 · MS 2010

    네, 재수사를 지켜봐야겠네요...

    오랫동안 얘기 나눌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12중대장 · 389979 · 12/06/18 23:07

    다문화정책을 수호하기 위해 똘똘뭉친 검경과 좌우익 언론들은 못믿습니다.

    오르비 셜록홈즈가 나서야할 때입니다..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3:09 · MS 2004

    으잌 중대장님 그만 놀리셔도 될듯.

    옆에 수지가 웃고있는게 보이니 댓글이 귀여워보이는 효과가 있군요.
    나도 귀여운 여자연예인 사진이나 붙일까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09 · MS 2010

    외람되지 않는다면 오원춘 행적과 궤를 같이하는 여성실종 100명과
    5년동안 4천만원 이상 중국으로의 송금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진심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2/06/18 22:18 · MS 2004

    여성실종 100명의 경우 실제 타 지역에서의 행불자 비율과 비례해서 따져보지 않으면 무의미할 것 같네요.

    아래 것은 애매한 부분이구요. 노가다도 숙련공이면 하루에 2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아니까요.

    지금 상황에서 속단할 만한 부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인육을 제공받는 스폰서가 있었거나 인육밀매시장이 실제 존재할 가능성도 열어둬야겠지요.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지극히 부족한데, 추론이랍시고 끼워맞추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18 22:21 · MS 2010

    그렇군요. 가능성만 열어두겠습니다.

  • 갓구라빠 · 365430 · 12/06/19 00:51 · MS 2011

    분명히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이 혐의 포착하고 수사해서 법원에서 결론 나오기 전에 미리 여론에서 부족한 사실관계갖고 결론지어서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의심되는 부분이 많기에 지금 많이들 하고 있는 재수사 촉구까지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kaiabrid · 390218 · 12/06/18 23:04 · MS 2011

    ㅎㅎㅎㅎㅎㅎ 개판이구만 ㅎㅎㅎㅎㅎㅎ

  • DUTYFREE · 404505 · 12/06/18 23:26 · MS 2012

    오늘도 오르비는 투닥투닥

  • 오잉이 · 382527 · 12/06/19 00:20

    왜케 만선인가 했더니
    아 ! 대학교 이제 방학이지 ㅋㅋ

  • 가렛 하딘 · 270795 · 12/06/19 00:24 · MS 2008

    ㅋㅋㅋ 재밌다 재밌어

  • yomigaeri · 166360 · 12/06/19 01:13 · MS 2006

    아 이 분 옹호하고 싶은데 너무 멀리 갔네 이럴거면 세명이서 카톡으로 애기하지 백개가 넘게 댓글 달면서까지 참 ㅎㅎㅎ

  • 리자몽º · 7888 · 12/06/19 08:34 · MS 2003

    친목친목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 댓글은 도대체 뭘까요?

  • 한만한 · 379088 · 12/06/19 01:56 · MS 2011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진짜 다들 전투력이 대단하심...

  • dksckdgus1 · 330128 · 12/06/19 02:12 · MS 2010

    전투 잘 보고 갑니다. 이왕이면 다양한 분들의 전투를 보고 싶은데 항상 같은 분들이라는 건 아쉽..

  • 사미용두 · 376810 · 12/06/19 02:15 · MS 2011

    아 200플은 내꺼였는데 ㅠ

  • 너나잘하세요 · 14710 · 12/06/19 05:43 · MS 2003

    인육이 목적이라고 법원이 인정했는데, 단순 음모론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자료를 읽어봐도 어느 정도 말이 되는 것 같은데요.
    검, 경찰이 제대로 수사해줬으면 좋겠네요.

  • 너나잘하세요 · 14710 · 12/06/19 05:49 · MS 2003

    근데 12중대장 이 분은 외국인이신가요?

  • ZetaOmicron · 98720 · 12/06/19 07:27 · MS 2005

    블로그 주인 되시는 분이 님 덕분에 뜻밖에 횡재했네요
    블로그 홍보를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시다니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6/19 11:27

    위에서부터 하나 하나 다 읽어봤는데 이미 혼자 결론 지어 놓고 논리도 부족하면서 논점 이탈하고 말 돌리고 모욕하고 하는 사람이 문제였네요.
    중간에 S대를 지망하는 분은 막말하고 사라지셨네요
    허공에 주먹질이 적절한 말이 맞는데 발끈하는 꼴이란...
    위에도 달았지만 본인 앞가림이 급선무인 것 같아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6/19 11:49 · MS 2004

    쪽지를 통해 사과 받고 상호간에는 (나름) 깔끔하게 풀었습니다 ^^;;
    사실 게시판에서 해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제가 그걸 강제할 순 없으니...ㅎㅎ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6/19 14:3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치과 · 369383 · 12/06/19 13:24

    조선족과 그 옹호자들이 이런 별개의 사건을 가지고 조선족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 하는데 조선족 약 30만명 중에 7000여명의 범죄율,약 2.3% 로 범죄율이 가장 높습니다. 매도가 아닌 사실인것입니다. 내년 부터 택시기사나 택배 에도 조선족 채용이 가능하다는데 이거뭐 택배 안받았다고 칼에 찔릴까 무섭네요.

  • 밥은먹고사냐 · 403282 · 12/06/19 14:4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esireforsnu · 403470 · 12/06/19 23:18 · MS 2012

    ㅋㅋㅋㅋ아진짜 저분디게웃겨 ㅋㅋㅋㅋ첫댓글이 대박이었는데 ㅋㅋㅋㅋ

  • Busker♪ · 388316 · 12/06/19 23:22 · MS 2011

    흠.. 저도 오원춘이 인육공급을 목적으로 살인하였다 라는 부분에 대해선 공감이 가는데 그걸 굳이 종특으로까지 확장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그리고 블로그 주인님은... 조선족에게 트라우마가 상당하신분 같아요
    타진요 사건이 조선족 댓글알바때문에 묻힌거라니 ㅋㅋㅋㅋㅋ 상상력 갑이신듯 ㅋㅋㅋㅋㅋ
    글고 댓글 쭉 읽다가 느낀건데 세상에는 자기혼자 머릿속으로 가정하고 판단하고 마치 그게 사실인냥 생각하고 행동(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네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6/20 08:55 · MS 2010

    애초에 제목도 -> 법원 "오원춘, 인육 목적 살해한 신빙성 있다" 였고,
    저도 거기까지 동의하고 가져온겁니다.
    블로그글은 다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서 가져온거구요.

    여담이지만, 법원이 저렇게 판단안해줬으면 많은분들이 인육목적이라는것 조차 동의하지 않았겠죠.

  • FernandoTorres · 369331 · 12/06/24 00:23

    역시 명불허전 오르비 논리싸움이 갑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