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사이트에서 독보적인 위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점공사이트를 표방하는 수준인 제마나인에게 왜 입시결과를 공개하지 않냐며 공격하는 오르비 회원들도 참 웃깁니다. 표본 제공자도 아니면서, 그 사이트에서 나온 정보를 취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마나인이 무슨 대학 입학처라도 되는 것도 아니고 왜 한의대 입결에 대해서 해명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죠?

또 오르비는 입결에 있어서는, 꼭 불확실성이 판치는 입시판의 질서를 자신들이 앞장서서 바로세우고 있다는 듯한 어처구니없는 우월감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오르비도 입시판에 있어서는 딱히 정의롭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서성한중' 같은 요망한 게시판을 일부러 만들었던게 과연 누구일까요.

덧말 : 그리고 오르비는 보면 볼수록 한의대 혐오증 환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기들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게 그렇게 불쾌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결국 자신들의 카르텔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동일선상에 있지만 약간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한의대를 일부러 내쳐버리겠다는 의도로밖에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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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님 · 333067 · 12/06/17 22:21 · MS 2019

근데 웃긴게 제마나인에서 여론조작한건 무슨근거에서인가요? 쌍둥아빠님이 아이디 여러개인건 알겠는데 그걸로 무슨 작업이라도 하셨나요??

쌍둥아빠님 글 지우고 오르비에서 제마나인 회원들 접근막고 저런글 일방적으로 올려놓은게 여론조작아닌가요?

오르비 볼수록 정떨어짐 ㅉㅉ 저렇게 감정적으로 맞대응해서 얻을게 뭐가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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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즈 · 395343 · 12/06/17 22:28 · MS 2011

전 개인적으로 쌍둥아빠라는 분이 오르비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제마나인 내에서도 말조심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말이 사실 제마나인과 오르비에 동시에 가입한 회원들에게, 일정한 방향으로 동일한 의견을 표출하도록,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분도 그 사이트 내에서 관리자로서는 표현하지 말아야 할 개인감정을 표출한 셈이므로 좋은 관리자는 못 됩니다.

그리고 오르비 감정적인 대응은 예전부터 그랬어요. 전 아직도 독학생 게시판 사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르비 운영팀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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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람쥐 · 251746 · 12/06/17 22:29 · MS 2008

오르비 작년 독동 사화 재밋었어요 저는 말리는 글 썻는데 독포 먹고 아이디 짤릴뻔했다니깐요 ^^
그때 활력을 잃어서 그런지 수능끝나고도 예년만한 뷰 및 글쓰기 수 이런게 안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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