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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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수외 311뜨고 재수하는 가형이과학생인데요
언어 이비에스버리고 오로지 기출로만 지문 읽는연습 사고과정 연습해서 98점 맞았네요 오르비 언어고수님들감사합니다
근데 수학이요 작년 9평 5등급 이후로 작년 교모 사모 수능 올해 사모 다합해서 처음으로 2등급 밑점수(84)가 나온것같네요 풀때까지만해도 만점인줄 알았는데 채점해보니까... ㅠㅠ 그래서 가만히 시험칠때 먼생각했나 보니까 무의식적으로 풀었더라고요... e의 영승을 영이라고 하질 안나...
수리시험볼때 의식이깨워져있는 상태에서 저런 짜잘한것들 놓지지 않기 위한 팁같은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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