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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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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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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사탐 83 92 50 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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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조금씩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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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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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올해꺼 비닐도 안뜯은 새삥 팝니다 쪽지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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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6모는 도대체 무슨 시험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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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랬던거 씨퓨 깔끔히 닦고 쿨러랑 방열핀도 칫솔로 닦아줌 구리스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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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들 한테 들어보니까 다들 입을 모아서 좋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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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하면서 풀면 맞추는것도 시간온 하는순간 못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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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
현대윤리의문제에 대한 접근 중에 서양쪽하고있는데 생윤에서 이거 몇번째로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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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인생 왜이러지 밤에 잠을 못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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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전에는 뭐함? 뉴런하면서랑 하고나서도 뭐했는지알려주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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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내 입항한 美 항모 드론 날려 촬영한 중국인 입건 0
한국과 미국, 일본의 합동 군사훈련을 위해 국내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을 무단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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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느는게 느껴진다 피램 선생님 교재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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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내내 학교 쌤들한테 고1 내신 50% 고2 내신 40%라고 피딱지 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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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인데 휴가때 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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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짤로 하루를 표현할래요 ㅋㅋㅋ ㅠㅠ 1] 아침부터 무게감 있는 번역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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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기업이 1000개나 떠나고 젊은 사람은 다 빠져나가고 지금 오르비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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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인데 사정 상 8월에 못듣고 9월부터 다시 들어야 될 거 같은데 한 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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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마자 멈춰잇는 사람 진짜 뭐하는 새낀지 모르겠음 뒤에 사람 있는데 왜 멈춰서는 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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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6모 이후로 글이 안읽히는데 왜이럴까요 6모때 백분위 98 1등급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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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 8
7월22일~7월23일차꺼 오늘은 일찍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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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내게 0
아무것도 못하는 게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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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문제가 친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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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트스 끝나면 같이 옾에서 분탕치기로 했잖아 또 나만 예의바른 인사에 속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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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과 지균 mmi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수능 전에 학원을 다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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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대립 에서 일반 (1염색체는 AaBbDd 나머지는 무의미) 일 때는 1염색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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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더프 안보고 이퀄본다는데 이걸 볼지 걍 집에서 공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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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로 연고대 공대나 성한 높공 생각중인데 추천하시나요?(성대는 집에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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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사문 1
47점.. 갠적으로 17번 문제 좋았던 것 같네요… 틀렸지만 ㅠㅠㅠ 다들 어떠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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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진) 5
아직 1달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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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문제 풀어야 되는데 초딩이라 오래 남기기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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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담 길빵 왤케 많아짐;;; 흡연구역에서 피라거 ㅡㅡ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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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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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욕 ㅈ되네 다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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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번외편 5
행시를 꿈꾸고 또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아 거시적인 관점에서 소개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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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공하싫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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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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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집안인데 수 하 개념이랑 수1 선행 인강으로 할라는데 부모님이 이미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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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재검 10
금요일에 재검인데 수능공부가 원인이라고 하면 좀 그럴까요? 병명은 공황장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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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생명 상대 밀도 계산하는 거 같아서 준킬러급은 아닌거 같다는 인식이 박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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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93이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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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타과목보다 수학잘하면 멋있는데 왜그럼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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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표 0
수령 기간 지나서 못 받으러 가면 어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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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첨단융합학부만 들어봤을텐데 연세대 첨단융합공학부는 먼가 싶으시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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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저만 그런가요? 실모 풀고 한 하루 이틀 이따가 오답하려고 피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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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문젠데 답지 풀이가 맘에 안들어서 좀 깔끔하게 풀 수 없나?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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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해병이 잡고 해병은 홍석천이 잡는다
ㅎㄷㄷㄷ
ㅎㄷㄷㄷ
예전에 올라왔던...제목
게이가 남자 좋다는게 화제거리인가
게이 아니라고 빡빡 우기면서 남자 좋다고해야 화제거리지
언제쯤에나 개독, 유교의 양대 세뇌에서 동성애가 해방될수 있으련지
난 바이섹슈얼이 본성이라 믿고 있는데...
기독교나 유교적사상이 사라지더라도
동성애가 해방될 수있다는 생각에는 부정적입니다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개개인 이데올로기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
이데올로기까지야. 일방적, 강압적 과정만 존재하지 않는다면야 그냥 동성애가 끌리면 하고 안 끌리면 말고 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받아들이는 문제가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 취급하고 안하냐의 차이지요 ^^
수용은 못하더라도 이해는 해줄 수 있어야 함이 분명할진데
저 둘의 지독한 영향으로 더러운 취급을 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깐.. 저 둘이 사라진다고해도 취급하고 안하냐의 차이가 사라지는게 아니라고요
저한테 커밍아웃한 친한 친구가 있어서 그쪽 사정도 잘압니다
저런 종교적 사상이 사라진다한들 개개인의 취급은 다르게 되기 마련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도 동성애에 대해서 관심있어하고 옹호하는 쪽이지만
그리 쉽게 결론을 낼 수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호모포비아'라는 단어가 왜생겼고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거부감이라는 요소가 말이에요. 정말 유전적으로 혹은 정신병적으로 정말 공포증을 느끼듯 느끼는 거라면 이해를 하지요. 거미에 대해 공포증이 있는 사람 몇몇이 있다고 그게 사회적 차원까지 문제가 되진 않듯 말이에요.
혹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미지의 것에 대한 불안함 이 정도도 분명 이해할 수 있는 거고요. 그렇지만... ㅡㅡ
혐오라는 것은 가치가 극단적으로 개입하는 문제이고 그것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 사회의 인식과 자라온 문화 배경인거죠.
물론 저 둘이 사라진다 해도 현재까지 학습해온 게 있어서 사람들이 한번에 크게 바뀌진 않는게 사실이지만서도. 저 둘이 지속적으로 부정적 인식을 심어오는 것 또한 사실이지요.
이번 레이디가가 때 개독의 똘끼를 보면 그 점은 확실하고요.
그들이 그렇게 빨아대는 자연의 순리대로 하자고 해도 동물들중에도 동성애를 즐기는 것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고대 그리스 시대 쯤엔 우리가 성인이라 칭하는 소크라테스 조차 동성애를 즐기는 게 그다지 특별한 일은 아니었어요. 사회적 인식이 그러니까. 님이 개독도 아니신듯 한데 자꾸 개독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그들의 논리는 그리스가 그렇게 음탕해서 망했다 이런식이에요. 이런 ㅈ같은 잣대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전세계에서 거짓 사분의 일은 된다보는데 확실히 엄청난 영향 아니겠어요?
물론 님이랑 싸우자는 건 아닌데 이문제가 좀날카로워서 말이 길어졌어요 ㅈㅅ
하고싶은말은 간단하게 물론 저둘만이 그 문제의 원인이 아니지만 그사회적배경에 지대한 공헌이 되었고 문제의 원인중 크나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요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