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꿈에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897284
음 개인적으로 상위권인줄 알았다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구 모고는 너무 어려우면 감히 오답할엄두도 안난다 0
해설 들어도 이걸 현장에서 하라고?. ...시발놈이? 이런 생각 듦
-
한 70퍼는 맞는게 본인한테 맞는 난이도일까여
-
반수생 작수 84 올해 6평 92 7모 88인데 요즘들어 수학에대한 회의감이 많이...
-
지금만큼의 선택자 수 유지될까? 화학은 1단원에서 탈주가 가능한데, 생명, 지구는...
-
국어 백분위 3모 50 6모 71 7모 80 원점수 3모 56 6모 68 7모 82...
-
대성학원 다니다가 9모 신청했었는데 지난 주에 학원끊었는데 9모 칠 수 있냐고...
-
데이오프 할까요 6
오전부터 지금까지 좀 다른거 (논거아님..) 한다고 좀 바쁘다가 이제 할까 싶었는데...
-
정작 옮겨서 만점받을 자신없는 진짜 하남자 ㅇㅇ 물론 가만히 있는 과탐러는 리스펙
-
수학 하면 오르긴오르나 16
84에서 뒤지게 안오르네 일단 시간이 오래걸려서 22 30을 못건듦
-
서로 다른 세 수 a, b, c가 2b=a+c를 만족하면, a<b<c 또는...
-
ㄹㅇ 화학 공부하다가 빡쳐서
-
일란성쌍둥이면 1
대리수능 ㅆㄱㄴ아님? 감독관이 육안으로 대조하는거라 어지간히 비슷하게 생기면 안잡힐거같은데
-
도형에 약함..
-
알빠노
-
물리 0
서바 넘어려워ㅓㅓㅓㅓㅓ
-
이제 알 것 같네요 그냥 느리더라도 쎈B 수1,수2,미적 잡고 가자는 마음으로 풀고...
-
박력있네
-
학교가 돈이 짱 많다는건 들은거같은데
-
나일줄은 몰랐지..
-
어땠나요?? 전 1회보다는 확실히 나았던거 같아요 22번에 왜 발상이 시험 중엔...
-
무심코 cgv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졌다 4
'그들'이 오는구나... 잇츠 봇치 타임
-
1. 되도록 사탐을 한다. 2. 과탐을 할거면 투과목은 선택하지 않는다. 3....
-
오늘같은 날 소주한잔하면 내년에 또해야 하는거겠죠? 0
수능아 기다려라
-
딴데는 다 난리구만
-
에이밍뭐하냐 2
아오 ㅋㅋ
-
딸배에 대해 사람으로써 할 짓이 아닌가?
-
서바시즌 어싸랑 25숏컷은 난이도가 어케됨? 체감상 어싸가 훨신 어려운거 같은데...
-
2년 전으로 설마…?
-
사탐을 한국사급 난이도로 포장하며 과탐하는걸 ㅂㅅ취급하는 카르텔 깔개유입을 유도하는 무서운사람임
-
역학은 기본으로 오래걸리고 전자기도 오래걸리고 반도체도 올래걸림 실모 푸는데...
-
제목:만렙 플레이어 먼치킨, 주인공이 고자가 아님
-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할매. 1899~1980. 이화 학당으로 유명한 오늘의...
-
6평때 백분위 87 맞았는데 수학 실모를 연습한적이 거의 없어서 서바반 하나...
-
모고 형태 말고 단원별 n제면 더 좋을거같아영
-
이번6모도 그렇고 7모도 그렇고 접근 방식은 맞는데 계산실수땜에 안풀립니다 풀때...
-
학과 관심없고 스카이만 가면 장땡인데 국어수학하니까 힘들어서 탐구를 못하겠음 고공이...
-
어차피 50이라고 아ㅋㅋ
-
지구과학 질문 1
(가) A의 대류핵은 중심으로부터 동그라미 친부분까지인가요??
-
선택과목이 지금 화작 미적 세지 한지인데 희망하는 학교에서 과탐에 5%가산이...
-
ㅇㄷㄴㅂㅌ
-
신뢰성 없는것 같은데 걍 모든지문 다 보는게 낫겠지??
-
반수 선언한지 2달은 지난거 같은데… ㄹㅇ 내일부터 빡세게 해야겠다
-
물2 << 개념량이 많은가? x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는가? x 퍼즐형 문제가 있는가? x Goat
-
잔잔바리로 잽날리는 난도 문제를 10-15문제 모은다 그걸 한 시험지에 박는다...
-
그룸은 심상치가 않은데
-
생명과학 3년을 했는데도 수능가서 자신없음
-
ㅇㅇ
-
ㅋ ㅋㅋㅋㅋ
와 진짜 정엽도 참 감정표현 너무 좋네요.....
정엽 진짜 좋아하는데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운좋게 청평단되서 현장에서 봤는데 이 날 너무 쟁쟁했어요.
앞 뒤 순서에 비해 잔잔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
나가수1을 보면서 "왜 가수들 순위는 내 생각과 다른걸까?"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현장 사운드를 듣고 느낀건"아 방송이랑 완전.. 다르구나"
그 전엔 다른 콘서트도 여러 가봤기에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나가수는 진짜 달라요.--;
(똑같은 공연을 방송과 실제 청음 두가지 모두 함께 하는 것은 매우 힘든 기회다보니 공정하게 비교 할 수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인터넷 반응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정인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사운드는 다채롭고 공연장을 꽉 찰 정도로 풍부했으며 보컬은 목소리가 아닌 악기의 느낌으로써 듣기 좋았거든요.
공연이 끝나고 청평단이 가장 많이 일어났던 거 같습니다.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노홍철씨가 청평단에게 질문했을 때 "정인"의 이름도 들렸음)
근데 집에와서 방송보니 현장에서 들었던 끝내주는 사운드는 온데간데 없고 가사실수와 불편한 고음을 내지르는 정인만 남아있더군요.
다른 시각에서 볼 때 "티비로 들으면 보컬이 뚜렷하게 들리니 그게 보컬 실력아니냐?" 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노래의 다양한 표현을 생각해 볼 땐 아니라는 대답과 '나는 가수다'라는 말에선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더 쓰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더 길게 쓰는건 불편하네요. ㅜㅜ
여튼 나가수 얼른 신청하시길!
현장에 갈만한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제작진이 최고의 음향을 위해 노력한다는건 사실입니다.
(황금귀는 아닌데 지금까지 비싼 돈주고 본 콘서트들 보다 더 뛰어났음.)
특히 이번 B조에 걸린건 행운이라고 생각함!
(저는 작년 7월인가? 그 때 신청했는데 이번에 당첨됨 -0-)
와님말 들으니 정말이해가 좀 되는군요 ㅋㅋ 나가수 신청ㅎ서 꼭 현장에서 보고싶네요 ㅜㅜ
진짜 방송으로 봤을땐 정엽 상위권 될줄 알았음....감정 편곡 노래 전부다 잘했는데 ㅠㅠ
별로 기대 안했던 박상민 형님도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ㅎㅎ B조가 진짜 죽음의 조 였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