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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이라는 네임드 유저(?)가 올린 내용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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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FEB20 기준 서울대 문과 컷 (수정사항 있음) 18
제보 받는대로 계속 수정됩니다. 추가합격이 이제 날 확률은 좀 적긴한데 아마 카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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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질문 0
부산대학교 카페는 따로 없나요? 있다면 링크나 어떻게 찾는지 알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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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러 필독!!)☆2021 논술전형 수능 최저 정리☆ 7
안녕하세요. 분당 에픽아카데미입니다. 2021 논술 전형 대비 수능 최저 정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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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초록색으로 칠해진 417같은 숫자는 절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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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산일반고에서 17
서울대3명연고대1명성균관대1명중앙대2명정도면 일반고치고 ㅆㅌㅊ임? 참고로 서울대1명은 의예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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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0학년도 정시모집 충원 일정 (고려대~시립대) 16
고려대학교 1차 충원: 2월 8일 (토) 10:00 2차 충원: 2월 1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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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 단국대 10
아주대 영어영문학과 or 단국대 국제학부 어디를 가야할까요?ㅠㅠㅠ 이것저것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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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양대 에리카 새병원 건립이 갖는 의미를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인접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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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말고 아웃풋이나 진로같은 전체적인 비교 셋 다 생명관련과 이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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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달 2월호 2
1)한수달 이번에도 기출입니다.겨울방학시즌에 수능국어에 대한 이해 원리를 배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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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건축학과랑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중에 어디를가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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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공학과 예비 34번인데 가능한가요...? 홈페이지에서는 불합격이라고 떠서 떨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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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들가실건감유 기숙사신청한다고 다되는거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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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난 대학 어디인가요? 서울대랑 교대 말고 또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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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율전공 예비 237번인데 가능할까요??작년엔 270번인가 되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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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두 학교까지의 위치는 비슷합니다. 둘 중 어느 곳이 나을까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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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느정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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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입시정보 글만 올렸었는데, 이번엔 본 글을 통해 제가 소속 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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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어디가 더 안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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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처음 써보는데 설 사범 붙어서 고민하다가 연대경영 빠져요 음.. 빠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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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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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단위수 0
의치한이나 이공계열 교과전형 지원할때 수학 과학 졸업조건만 채우면 얼마나 들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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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가군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예비 몇번까지돌까요ㅠㅠ 아주대는 붙긴했는데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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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서울대 문과 컷 및 누백 103
녹색으로 표기된 학과는 점공상 최초합 컷이 확실함. 확인된 추합인원수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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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현대미술과와 성대 서양화과 둘 중 어디 가는게 맞는걸까요... 너무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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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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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옆동네 포ㅁㅁ에서 주로 활동하는 수학강사 우주설(정재민) 입니다.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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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완전 쫄깃 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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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이 사진만 보고 대학 맞추는 능력자구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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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재료공 (하드웨어/반도체쪽) vs 전기공학과 취업하고 진로에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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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양대 서울캠퍼스 새병원 건립계획도 있습니다 한양대 서울캠과 에리카는 재정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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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오후 8시부터 2020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 녹색지대 모의고사 1회가 실시됩니다. 0
시행 안내문: https://cafe.naver.com/pnmath/205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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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버려버렷수.....
최고였음...
자기 노래는 잘하지만..
와 우네 울어 ㅋㅋㅋ_ㅋ_ㅋ_ㅋ_ㅋ
와 진짜 ㅜㅜㅜㅜㅜㅜ 쩔어요 ㅜㅜㅜㅜ
이 곡을 들으면 이적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됨...
대중들이 원하는 감성 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한 멜로디 구성 ㅠ
사실 제가 음치인것도 있긴한데요..
궁금한게 저기서 울면 방청객 보너스라든가가 있는건가요,,?
나름 툭하면 울고 감수성풍부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음악들으면서 우는건 이해가 안가요..
가슴찡한사랑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어도 노래는 노래일뿐인데... ㅠㅠ
뭔가 나만 모르는 세상이 또있는듯한 기분...
전 가장 최근에 음악 들으면서 울어본 적이 군대였던듯.
훈련소에서 군가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강당에서 고래고래 소리 꽥꽥 질러가며 군가 연습하다가 갑자기 교관님이 다들 눈 감아보라고 함.
아 또 쳐발리나 보구나.. 요러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주심.(제 기억엔 아마 이루마라든가 유키쿠라모토 같은 뉴에이지 음악이었던 듯.)
딱 그때 그 음악 들으면서 느꼈던 게 '아ㅅㅂ 이런 개차반 같은 곳에서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구나ㅠㅜ' 이러면서 뭔가 뇌속이 찌릿찌릿한게 전율이라고 하나요? 그러면서 눈물 흘렸던 듯-_ㅠ 진짜 한 4~5주 동안 노래소리라고는 군가밖에 못 듣고 세상 가장 밑바닥 경험하다가 그런 순간이 오니 저도 모르게 눈물 나오더라구요.
주로 어렸을 땐 김광석아저씨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거 같애요.
디게 많으시구나.. 왜 어딘가 철벽이라는게 저한텐 음의 영역인듯
군대 얘기해서 생각난건데 제가 군번이 꼬여서? 훈련소 이어서 라이프가드 갔다가 공수갔었나? 바로 부대 기초훈련 전문훈련 이렇게
훈련끝나고 일병때 위로휴가갔으니 여섯달을 막내이자 훈련병으로 지냈는데요 ㅋㅋ
그 육개월째 비오던 ㅋㅋ마지막 훈련날 일주일동안 밤을새고서 여기저기 보트매고 다니다가 연병장에 들어와 앉아
뭐라부르지? 암튼 간부가 ㅋㅋ 그 노홍철이 티비나와서 부르던 노래있잖아요 몇소절을 가르치더니 따라부르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십분동안 비를맞으며 나는문제없어~ 이러면서 불렀는데 가사가
주변에 사랑을 받는다는 가사였는데 앜ㅋㅋ
진짜 서럽게 울었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추억돋네요
나이먹고 돈번다고 하루하루 반복된 패턴에 매너리즘 빠져가는데 뭔가 감사합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사춘기때 임창정 테잎틀어놓고
혼자 감성돋았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공감되는 가사엔 눈물이ㅠㅠ
라이브 무대 직접 가서 보신 적 없으신가봐요. 감성 흔드는 가수의 라이브에 가사까지 와닿으면 눈물 나요 정말
자기 이야기와 연관지어서 슬플수 있겠죠..ㅎ 저 여자관객분은 사랑의 큰 슬픔을 겪으신듯.. 보면서 제감정도 더 격앙되었네용
제가 리쌍1집때부터 정인팬이었는데 수면위로 뜨니까 기분좋네요 ㅎㅎ
리쌍콘서트도 많이가고 했었는데 리쌍최고
관중 중에 양현석 있는 줄 알았네요.
김건모 이은미 정엽 정인 좋아여
기억나는 무대 이은미, 이영현, 정인.. 김건모도 약간 기억나고 ㅋ
정인 참 좋아하는데
정인노래 '살아가는 동안에' '장마' '음악하는여자' 도 좋아요~
희소성있는 목소리..
가서 울고싶다ㅠ
처음에 정인 리쌍 멤버인 줄 알았다는 ㅋㅋ
흐어어... 영상 다 보고 있는데 정말 '프로'의 세계에서 중요한건 음정박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 이영현씨의 연............
확실히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리는 약간의 음정박자는 오히려 더 노래의 감동을 키워주는듯...
날가져요 누나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