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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중인데요 이과 전과 할지 문과로 다시할지 고민중입니다. 높은확률로 무휴학할것같구요.. 물론 건대가 최소학점도 없고 이번에 코로나땜에 새내기 분위기도 없어서 걱정은 안됩니다. 현역 재수성적은
현역 국수영생윤한지
6월 21211
9 월 11223
수능 11223 국어어려웠지만 선방 but사탐아쉬워서 재수
재수 국수영 동사 한지 아랍어
6월 112111
9월 211221
수능 311122 국어 개박살 아랍어 2등급이지만 백분위 96이여서 한지 대체
이과 전과를 고민하는 이유는... 현역때부터 한의대를 생각하고 있었음( 물론 한의대 아니면 대학 안간다 뭐 이정도는 아님) 그리고 사탐 한문제 실수하면 2 3 등급 백분위 나오는거에 노이로제 걸림, 마지막으로 국어가 제일 문제인데 국어 점수안나오면 문과정시로 답이 없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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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과 전과는 삼반수로는 정말 힘들거 같네요 이과 정시도 답이 있는건 아닙니다ㅠㅠ
아.. 글쿤요 ㅠㅠ 예상은 했습니다만...
주변에서 본 결과 조금 과장해서 1등급 맞기 위해 공부량이 과탐1은 수학 나형 과탐2는 수학 가형 만큼 많이 투자해야되더라고요... 근데 하고싶으면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목표만 조금 낮추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ㅠㅠ
수학 나형 1은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그냥 1이라고 하면
현재 위치를 알 수가 없어요
저 글쓴거에 성적표 사진보시먄 확인하실순 있겠지만 69는 백분위98 99 고요 수능은 둘다 96입니다.. 국어때문인지 아니면 이게진짜 실력인지 수능때 수학을 넘 못보더라고요
그래도 수학영어 거의 고정1이신데
문과로계속가시는게...
사탐이 너무 짜증나서요 ㅎ.. 중학교때랑 고1 때까지 내신에서는 과학성적이 더좋았거든요.. 좋아하기도 하고.. 부모님 권유로 문과 오긴했지만...
이과 에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