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았던.. 또는 반성하는..분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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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다.
한심하다.
다만 내뱉었던 말들이
불굴의 의지로 바꾸겠노라
했던 것들이
거짓이 되는 순간
속이는사람도 하나요
속는사람도 하나지만
속이는 이는 속는사람에게
속는사람은 속이는이로 하여금
돌이킬 수 없는 것을 앗아갔다.
짓걸이는것은 자유라 허나
그 짓걸이는것을 지키는일은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니
그 자유의 힘이 아무리 클지언정
이길 수 있음을 믿자
돌아가자 수구초심의 자세로
- 한심한 나에게로의 편지-
3월28일날에 썼던... 시에여...
ㅠㅠ저도 오늘 아프다뭐다해서.. 시간도 제대로 못채웟네여
자는시간 한시간 줄이고 한시간이라도 더보고 ... 자야겠네요
가끔은... 쉬는것도.. 나쁘지않으니 너무자책하지말고...
모두 힘내자구여! 내신기간.. 내신준비잘하시고 ..
수험생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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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초상에서 주인공이 한창 자신에게 채찍질하던 그 장면같네여
너는말이다 세치혀를 뽑힐일이 .. 어쩌구 .. 아 ㅠㅠ
그것도 읽어야하는데... 책을 안읽는 사람은 아닌데... 젠장..
꼭 읽어야지..
그거 자기 자신한테 저주거는거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또 열심히 달리깄습니다^^
참고로 7~12행 굉장히 맘에 드네요
국사책에 이 시 적어놔야 겠네요 잘 낭독했습니다
님도 힘내시길!!
야~ 좋다
반성합니다...ㅠㅠ
無我.. 나를 이길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