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만한님, 포카칩님께 질문, 수리영역 기출문제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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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기출, 사관학교 기출, 경찰대 기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기출 돌릴 때 평가원만 골라 풀지
사관학교도 풀지
사관학교, 교육청도 풀지
사관학교, 교육청, 경찰대까지 다 풀지
고민중입니다.
완벽한 평가원식 사고를 하기 위해서 평가원 기출만 푸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강 교재도 평가원 기출 문제로만 이루어져 있음.)
물론 한완수와 수비, 포모도 풀 계획입니다. (모두 평가원 문제 기반이므로)
요 근래 포카칩님의 ' "수능 수리영역을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 ' 글을 보고 감명을 받아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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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든 풀어서 나쁠것 없습니다. 특히 사관학교/경찰대는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기출에서 학습한 내용을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추론학습을 하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사관학교/경찰대는 풀고 나서 그 문제를 암기하거나 문제에 쓰인 개념을 따로 정리하는 식의 학습을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이 완료 되면 그 후에는 잡다한 지식이 들어가도 수능장에서 알아서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3. 교육청 문제는 모의고사 실전연습(30문제를 100분에 푸는 연습)으로 하셔도 좋고, 기출문제를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카칩님 수능,평가원다음으로 중점두어야할것이 교육청이에요 아님 경찰대,사관등 여타의것들이에요? 뭐 수능,평가원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수능 평가원 말고는 EBS 교육청 사관학교 정도는 다 동등합니다. (세 기관 모두 평가원이 아닌 타 기관에서 평가원을 따라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죠)
그럼 마더텅이코노미랑 마플 있는데
마더텅이코노미로 수능평가원 분석후에 마플에있는 교육청+@@를 활용해봐야겠네요
암만 잡스러운 EBS나 기타문제집에있는 문제들 잘풀어도
막상 평가원에서내는 3점짜리에도 흔들리는 스타일이라면 기출분석이 덜된거겠죠?
물론 개념은 꽤 체화되있는상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