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고1 내신준비 질문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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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에 시험이 있기에 28일 남은 지금 주요과목을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범위가 이번에 고등수학 상 복소수 이전까지. 즉 집합,항등원,역원,복소수 이정도 이기 때문에 매우 범위가
적고 따라서 매우 어려운 문제가 나올거라 예상해서 시험끝날때 까지는 복소수 범위까지만 미친듯이 팔려고 합니다.
(일단 모의고사 쳐봤는데 수리만 1등급 안나와서 위험하다고 생각되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학교
수준은 521명에 내신 1등급 20명. 그리고 모의고사에서 수리만점자가 한명도 없고 340점이 3~4등인 학교입니다. 중하위권 학교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제가 학원을 안다녀서 2011년 자료가 없습니다... 문제는 학원다니는 애들은 다 받을거란 말이죠. 그런데 의문인건 작년과 올해가 얼마나 비슷하게 나올까.... (현재 2009년 2010년 자료는 있는데 2011년이..)
지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첫시험부터 삑살 나면 안되니까.... 내신에 올인한 상태인데요.
4월23일까지 내신공부만 하고 다시 6월 모의까지 모의공부 그다음 6~7월은 다시 기말고사 대비. 이런 식으로 할
생각입니다. 서울대 어문학과 다니시는 사촌형이 선행은 전혀 안했다고 하셔서...
두서 없지만 내신갑이신 오르비님들의 기운을 받고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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