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entrao · 352417 · 12/03/15 00:02 · MS 2010

    근거찾기?가 중요한지라 답이기억나는건 상관없다고들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그정도했는데 좀더하려구요....

  • 생물학도 · 77781 · 12/03/15 00:19 · MS 2005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익히는거죠 체화라는게 그런거

  • 개구리할매 · 404026 · 12/03/15 00:34 · MS 2012

    평가원은 수능전까지 계속 돌리세요 ㅜㅠ
    답이 기억나도 내가 이러이러해서 이 답을 골랐지하는 과정을 복습하는 겁니다

  • 구지삼상 · 401509 · 12/03/15 01:36

    답이기억난다고 평가원기출을버리는건좀..
    기출이 중요한이유는 지문의 구조와 문제가
    출제되는 원리를 아는데 있는거죠 ..

  • 수시수시수시 · 377205 · 12/03/15 16:23

    저도 그랬는데요.
    위젯에 이찬휘쌤 교재보고 생각 싹다 고쳤어요.
    지금은 나름의 언어 공부방법을 세워서 공부하는데,
    정말 실력이 느는게 느껴지네요.
    시간괜찮으시면 이찬휘선생님 책 사서보세요. 쩜

  • 연대이타치 · 382263 · 12/03/15 17:54

    기출을 아무리 봐도 근본적인 사고력이 증진된다는 느낌은 아직 잘못받겠어요. 저도 물론 공부를 덜 해서겠지만 솔직히 평가원 사고에 익숙해진다는 거지 그게 꼭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듯요. 저는 문과인데 언어만 파도 점수는 걍 1등급맞을정도만 나오는데 제 주변에 이과애들 머리좋은 애들보면 기출안풀고도 걍 백분위100가볍게 찍더라구요 ㅠㅠ 근본적인 사고력이 많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3월에서 더 뼈저리게 느끼네요

  • Le Blanc · 368502 · 12/03/19 15:14 · MS 2011

    언어기출을 조금 더 외워보시와요. 2012 언어 50문제 전부다 예전 기출변형임...무슨 뜻이냐면 근거찾는 방법과 근거의 위치요...실전에서는 이런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머리만 믿고는 훅가는 경우가...제가 현역 때 맨날 머리만 믿고(항상 20분씩 남았고 3년내내 언어 1개이내로 틀림) 기출 우습게 보다가 2011털리고(83점) 재수 때 19개년 기출 다외운다음에 들어가니까 98점.....뭐 한개는 마킹실수한거지만..ㅡㅡ 물론 올해 언어의 절대적 난이도가 예년보다 조금 낮았기도 했지만 25분 남았습니다.

  • 고구마(박병성) · 348398 · 12/03/19 15:17 · MS 2019

    저는 수백번을 봤는데 여전히 기출문제가 도움이 됩니다. 평가원사고과정은 어느정도 체화되셨겠지만 지문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을 시기입니다. 기출지문과 선택지 중심으로 공부하세요.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5개년기준 5회정도는 봐야 합니다.

  • 19537 · 304728 · 12/04/08 23:36 · MS 2009

    아니 난 왜 평가원 문제집은 있으면서
    교육청꺼 문제집은 없는지 모르겠음
    그 흔한 사설도 있으면서

    출판사들 교육청 것만 따로 출판하면 돈 진짜 많이 벌텐데!!
    죄다 평가원 수능뿐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