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틀릴때마다 짜증남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793606
가슴이 답답..
분명 3월모의는 3주 남았는데 나는 왜 언/외를 틀리지 (수리제외)
진짜 언외 틀릴때마다 미치것음, 눈만 달리면 풀수있는데 ㅠㅠ
사탐이나 해야긋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신분들 어떻게 오르셨눈지 궁금해요….
-
https://youtu.be/Gwpr1rX9xmI?si=I893unPg-izfUKCR 카더가든
-
현역 경기 일반고 수시러입니다. 내신은 1.7정도 되는데.. 이번 마지막 학기 미적...
-
지구는 다행히 몰라서 틀리는건 없고 자꾸만 실수해서 틀려서.. 문풀 양으로 조지면...
-
고2 화학 처음인데 개념으로 고2베개완들을지 완자들을지 골라주세요 고석용T로…...
-
슬퍼요 1
잇올러인데 앞자리뒷자리옆자리건너편자리 통성명 모르는,얼굴만 매일 보는 이들과...
-
뭐가 더 어려움?
-
아니 지금 기수 계속 예쁜척 귀여운척 하는 사람 왤케 꼴보기 싫음? 지가 예쁜 줄...
-
미적 도형 풀때 덧셈정리 까먹고 수1처럼 푸는거 개꼴받네 ㄹㅇ
-
적분 푸는데 연속으로 3문제 안풀리는데ㅠ 수1 정답률 85퍼 정도 였우면 이악물고 버텨야되나요
-
드릴 회독 1
반수생입니다 드릴5 풀고 있는데 N제 회독이 필요하다 보시나요? 작년에는 무지성...
-
아직 2주밖에 안되서 너무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지만...ㅊㅅ학원 다니고있는데...
-
히히 똥 6
히히 똥 발싸!!! 히히 발싸 히히
-
아니 난 랄랄인줄도 몰랐음.. 오백이호!!
-
누구들을까요
-
역시 시험 당일날엔 십고트들이 몰려오는군요
-
작수 생윤 47 사문 44 받고 상반기 내내 공부 안 하다가 6모 생윤3 사문1...
-
이번년도는 혼자해서 다 1컷은 찍었는데 솔직히 연속이나 미분가능성 로그함수...
-
한국 드라마 봤다는 이유로…중학생 30명 ‘공개처형’ 한 북한 3
북한 당국이 대북전단 속 USB에 담긴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중학생...
-
틀딱 재수생이라 울었어
-
성대 소프트 -> 반수 의대 가신 분 글 제목이 뭐였는지 아시는분? 2
한 1~2년 전에 성대 다니면서 (아마 솦) 학점 엄청 잘 받으시면서 2학년까지...
-
ㅇㅅㅇ?
-
사문 도표가 그렇게 어렵다는데 과탐 준킬러랑 비슷함? 근수축,막전위,절대연령 이랑...
-
다리떠는게 아니라 발만보여도 그 발에 온 신경이 집중됨…
-
4합8
-
승패가 아니다 1
이건 소망이다 그래 나는 마침내 내 자신을 깨달았다 신이여 집합무의식이여 시간의...
-
6모 42422. 7모 54423 ㅋㅋㅋ 하 더 열심히 해야죠. 국어는 1,3번...
-
아무도 말릴 수 없으셈ㅋㅋ
-
자야겠다 2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문과 현실알려줘 3
고3 지금 내신 수능으로 중경외시 위 못할 가능성 큼 대학 가서 졸업하고 공무원은...
-
성적계속떨어지길래 좃같아서 공부열심히했다 나도 올라가고싶다
-
미적 n제 추천부탁드립니다(작수 백분위94 6평 93) 0
미적드릴을 풀다가 벽느끼고 이해원n제도 조금 쉽지않아서 4규미적s1만 한...
-
다음 N제 정베는 뭐임? 양치기 ㅈㄴ해야되는데
-
실전코드 안하고 기코 뉴런해도 문제 없나요? 실전코드에 있는 거 말고 기코만으로...
-
세지 괜히 한듯 4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는데 뭔놈의 예외는 더럽게 많고 문풀하다보면 명확하게 안나오는...
-
여가시간 6
게임을 하다보니 느낀건데 공부이외의 여가시간은 게임 외에 다른걸 하는게 맞는것...
-
뭐 다 잘본건 절대 아니고 탐구가 커하 찍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탐구 되게 설렁설렁함
-
현역이고 국어 3 5 6 7때 5465맞았습니다. 마더텅으로 독서는 1회독 다했고...
-
유자분 2회독째 진행중입니다 1. 솔텍 파트2 + 솔텍 파트2 N제 2. OZ...
-
뽀뽀하고 날아가던데 열라 간지럽다
-
1등급 찍고싶다 5
응
-
먼저 f(x)를 그리고 조사해봅시다. f(x)는 x=a,b에서 무조건 불연속이고,...
-
과탐이든 사탐이든 암거나 좋으니까
-
기본으로 알고 있나요? 그 막 빙빙 돌리는거 N제에 혹시 많이 나오나요
-
군필 집합. 1
저만 전역하고 멍청해진 느낌 듦?
-
2번 13번은 진짜 어렵게 잘낸거같고 도표문제들도 내용은 안어려운데 포장을 신선하게...
-
가능한가요? 동네 학원을 다니는데 블랙라벨만 완벽하게 하고 기출은 끝나고 하거나...
3월모의가 다가오니까 확실히 틀릴때마다 초조해지네요ㅠㅜ
태클거는건 아니고 위로차원에서 말씀드리면
3월 모의 정말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항상 보면 대다수 고3들은 쓸데없이 3월 모의고사에 올인하고 연연하죠...
인강 선생님들이 필요없다는 소리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우선 시험범위도 너무 다르고 문제출제형식도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청 모의는 평가원 모의보다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수가 용인되죠.
그래서 상위권들은 1개 정도 실수해도 언수외 290정도 쉽게 나오기 때문에 연고대 중위과는 간다고 확신하겠지만 평가원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운도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3월 모의성적으로 연고대 갈 실력이라고 평가원에서도 그렇게 나올거라고 보기 힘듭니다.(1% 이내의 상위권일 수록 교육청대비 평가원 백분위가 떨어지는 학생이 많습니다.)
솔직히 재작년까지는 교육청이나 평가원이나 난이도 비슷해서 교육청이 어느정도 지표가 됐지만 이제는 거의 의미를 상실했다고 봐도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잘보든 못보든 결과는 닥공이 제일 현명할듯 하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ㅠ 근데 중요한건 이게 제 겨울방학때 공부한 지표가 되니깐 중요한 시험이 되겠고. 앞으로 제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니깐 엄청 중요한 시험인거는 맞는것같습니다.
어차피 근데 3월에서 수능까지 등급 +- 1등급 아닌가요? ㅋ 많이 차이안나지않나요
어차피 근데 3월에서 수능까지 등급 +- 1등급 아닌가요? ㅋ 많이 차이안나지않나요
이 부분이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 얘기는..
저희 학교 전교회장이 교육청모의는 난이도 있는 시험이라 실수 몇개해도 0.1% 정도 꾸준히 나와서 당연히 서울대 갈 줄 알았는데 6,9에서 0.4% 두 번 나오더니 수능에서 222 나와서 건국대 감... 그 외에도 원래 잘하다가 물수능때문에 피본 사람 많아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한데 상위권 학교라 애들이 다 잘하는 애들이라 운 좋게 잘 본 애들보단 운 없게 망한애들이 훨신 많은듯하네요...
공부잘해도 문제인듯?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3월에 2였다면 수능때 1~3 등급 이런소리엿어요..
하여간 닥공하라는 소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근데 정말 평가원/수능은 실수가 없어야 겠죠? 컷이 ㅎㄷㄷ하니깐
그렇죠. 1,2등급은 차이가 적다면 적다고 할 수 있겠지만 1등급하고 3,4등급 차이는 상당히 많이 나니까...
당연히 실수하면 안되죠 ㅋㅋ
12수능 예를 들면 수리 30번 문제 못 풀고(정답률 7%짜리 문제) 4점짜리 문제 계산 실수해서 총 2개 틀리고 언어,외국어,사탐 2과목(백분위 99%짜리) 다 맞아도 백분위는 1.0%정도 밖에 안나옴 ㅋㅋㅋㅋ(청솔기준)
물수능 쓰레기
왜.....난.....틀리면....멀쩡한건가......
222..저분은 뭐..ㅋㅋㅋ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