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마스터 [390738] · 쪽지

2012-02-11 13:24:25
조회수 561

그냥 사소하게 제 장래희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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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차추합으로 고정경 합격한 1인입니다. 수능때도 운이 좋았고 수시땐 광탈했지만 정시엔 서2승 거뒀죠. 2번의 수능을 겪고 오르비도 들어가보고 글도 읽고 쓰고하면서 느낀건데 대한민국 수험생들 정말 힘들게 사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아픔을 겪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수험생들을 위해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로즈님이나 으랏차차님처럼 오르비에서 절대적인 존재가 되고싶기도 하구요. 입시상담도 좋고 학원을 운영하거나 재수상담등 정말 많은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간절하게 뭔가를 해보고 싶었던적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래희망을 그쪽으로 정해보려구요. 돈이야 많이 못벌겠습니다만^^ 이만 잡소리 줄이겠습니다. 쑥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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