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해설집 살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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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라 97년 수능까지 풀긴 좀 그렇고,,
걍 2004~2011 7개년 입시플라이로 2권 샀구요.
입시플라이가 해설이 부족하대서;;
마닳 해설집을 따로 구매 할까 생각중인데 어떠신가요? 도움 많이 되나요?
해설집 두권에 32000원;;
이겨놓고 싸우는법 이것도 살만한가요? 어법+고전 같은거땜에 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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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닳로 수능기출을 풀고있는데요.
마닳해설지의 특징만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을 모르면 틀리는 문제에는 다 일일이 개념을 박스쳐서 써줍니다. 그리고 이 개념을 사용한 문제가 몇년도 몇번문제였는지 까지도 써줍니다.
정답률은 물론이고, 오답중 가장 많이 고른 것도 선택한 %와 함께 써주는데 (예 정답률 45% ④25%) 대부분 제가 고른 답이 저 4번처럼 오답중에서도 가장 많이 고른 오답일때가
많더라구요. 그런 걸 알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꽤 어려운 문제였고, 이게 바로 '매력적인 오답' 이란걸 제 스스로 알게되니까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런 문제가 언제 다시 나왔는지는 매우 좋았습니다. 이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정도 주기로 해서 나오니까 올해도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지/ 옛날에 나왔는데 요즘엔 별로..
이런걸 알 수 있더라구요.
이정돈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2008학년도 부터 2012학년도까지는 50문제로 현재와 같지만
그전 수능/모의는 60문제여서 실제 모의고사처럼 시간재고 풀기가 좀 그럴껍니다.
그러므로 2007학년도 이하는 반회씩 매일 꾸준히 푸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런 방법은 이겨놓고 싸우는법 맛보기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덧붙여 이겨놓고 싸우는 법을 사시는건 비춥니다. 어법 고전은 따로 정리가 된게 많은데 뭐하러 이걸 사나요.
특히 어법은 마닳해설지에 똑같이 그리고 그 어법이 나온 문제마다 다 적혀져 있으니 거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