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라땅 [948351] · MS 2020 · 쪽지

2020-01-23 01:20:41
조회수 318

예비고 중에 저 같은 사람 많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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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하는데, 설명하러 와주신 선생님께서 꿈이 뭐냐고 애들 한 명 한 명한테 물어보더라고요.

다른 애들은 학과까지 언급하면서 명확하게 꿈을 얘기하는데.... 저처럼 꿈이 없다고 한 사람은 한두 명 뿐이었네요.


꿈은 정확히 못 정해도 문과, 이과까진 정해두어야 할 텐데. 저는 바보 같이 고민 중입니다.

물론 모두 매우 어려운 직업이라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우습게 느껴지지만... 외교관, 의사, 연구원 등등.... 명확하지 않은 꿈들이 너무 많네요.


저처럼 꿈이 여러 가지인데 각자 너무 다른 분... 계시나요?

요새 고민이 많네요. 학교도 발표 났겠다 이제부터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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