힁글리쉬(김희진) [79952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12-21 16:28:59
조회수 8,559

뭐? 공부를 안해도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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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를 안 해도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힁글리쉬 (김희진)에요



수능 끝나고 학생들에게 연락을 받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1수능을 위해 강의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 시기는 강사에게도 학생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강사는 최고의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1년간의 강의계획 및 강의 준비를

학생은 가장 실패 확률이 적은 길로 가기 위해 1년간의 학습계획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은 과목별로 대략적인 공부 계획을 다 세우셨나요?

아마 계획 세우기에 있어서 영어라는 과목이 성가신 친구라고 생각해요.

시간을 많이 투자하자니 다른 과목이 더 중요하고, 안 하자니 찝찝하고



영어는 결국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서 원하는 성적을 내는 ‘효율’ 싸움이에요. 본인이 정시든, 수시든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입시와 그 과정에서 ‘최소 몇 등급은 맞아야 한다’라는 각자의 목표가 있을 거예요.



절대평가인 이 시점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는 것?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가장 효율적으로 그 등급을 받아내는 게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평가원 기준 영어 고정 1이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금처럼만 하시면 됩니다



근데 2-3등급 이하라면 다음의 이야기가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무작정 단어 외우고 지문을 보며 문제를 푸는 거예요.

당연히 그런 식으로 하면 언젠가 올라요. 그건 맞아요. 근데 그게 정말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우리는 수능에서 1-2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방식은 베이스를 단단하게 않았기 때문에 결국 지문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문장이 복잡해질수록 기본적인 것부터 흔들리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즉, 수능이 다가올수록 뭔가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느끼는데

점점 시간은 다가오고 지금 구문을 다시 공부하자니 정말 늦은 것 같고,

그렇게 확신이 없는 상태로 수능을 보는 거예요. 물론 잘 찍으면 1,2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라면 1년간 준비한 수능을 운에 맡길 수 있나요?

저도 강사 중에는 어린 편에 속하고 수능을 본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저라면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학생들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학생 때 했던 고민들과 영어에서 느꼈던 어려움들, 현재 영어영문학과 학생으로서 영어 구몬론, 통사론 등등등 전공을 공부하며 깨달은 사실들, 그리고 강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학생들의 부족한 점들

올 한해 정말 다양한 경험과 고민 속에서 준비한 강의가 바로 1월부터 진행하는 강의에요.



강의의 목표는 딱 한 가지, 8주 안에 2-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 복잡한 구문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힘을 누구보다 빠르게 길러주는 거예요. 이 부분만 확실하게 돼도 이후에 연계 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을 무리 없이 혼자 공부할 수도 있겠죠.




 강의의 특징은


1. 수업 - 수업 시간에 개념부터 모든 예문들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 최소화.

2. 복습 - 누적되는 내용을 수업 시간에 끝없이 반복함으로써 자동 복습. 수업에서 정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진짜 지겹도록 반복합니다 ㅎㅎ

3. 관리 - 매주 단어 테스트 및 문장 테스트를 통해 숙제 완료 여부 확인.

4. 기타 - 수업 전후로 1:1 질의응답 및 상담.


지금껏 영어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해석이 안되는 학생들? 한 번만 들어보세요. 첫 주 무료특강도 진행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첫 시간만 들어도 얻어 갈게 많을 거라고 정말 자부해요.



문법이니 구문이니 나름대로 뭘 하고 문제도 좀 푼 것 같은데 해석이 안되는 학생들? 정말 강추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들었던 강의들이나 방식들이 다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정리가 안된 것뿐이에요. 제가 그것들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실전적인 방식에 맞게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장소

1. 대치 오르비 (한티역 부근)


개강일 : 1월 7일 화요일 (무료), 이후 7주 

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 9시 30분

수업료 : 4회 24만원 (1회 6만원)

등록및 문의 : 02-3454-0207


전화해서 무료특강만 편하게 신청하셔도 돼용




2. 강남 오르비 (강남역 부근)


개강일 : 1월 9일 목요일 (무료), 이후7주

시간 : 매주 오전 9시30분 ~ 12시30분

수업료 : 4회 24만원 (1회 6만원)

등록 및 문의 : https://forms.gle/Tpc7iN8ErCwzbDpV7 

 혹은 02-5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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