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의치대간 선호도 차이는 다들 어떻게 두고 표본분석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6381697
특히 입결 끝자락 라인의 경우 치대랑도 겹쳐서 머리가 터질 지경인데
지방국립/사립대 의대같은 경우 배치표상 입결 = 실제 선호도라고 생각해도 무방할까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판단하기 굉장히 위험한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예를 들자면 경상의-원광의-고신의 조합에서, 특정 한 대학으로 몰릴만한 뚜렷한 요인이 존재할까요?
아니면 그냥 비슷비슷할까요?
옯님덜의 집단지성 나눠주고 가십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응애~ 나는야 샌애기~ 하고 인사중인 1인 헤헷:)
-
읽다가 멘탈 나감 평소면 3~5분컷인데 나머지 풀고 마지막까지 붙잡고있다가 결국...
-
체코 총리 "원전 입찰, 한국이 모든 조건에서 우수" 1
체코 정부가 원전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 배경을 놓고...
-
수학도 안풀리고 사탐 제시문도 안읽히고
-
이감 국어 등급컷 좀 높은 편인가요?
-
괸히 1타가 아니군요....
-
고1때 공부 안해서..ㅈㄱㄴ
-
아침에 운동 30분정도 하는 것이 도움 될까요?
-
사문지구 겁난다 1
잘못된 선택을 한거 같다... 뭔가 후회됨 개념 n회독씩 다 돌렸는데 걔속 밀고...
-
기출이 너무 없어서… 일주일에 서너번씩이라도 매일 풀면서 감 유지하고 싶은데 기출이...
-
수능 지1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빠르게 한번 훑을 수 있는 기본 기출문제집 어떤게...
-
서바 기간에 강기원 정규반 등록해서 이제 쭉 들을 생각인데 이번주 들어보니까 괜찮은...
-
범접불가능
-
9월까지 2개월동안 기출복습, n제 9월부터 11월까지 n제 실모 비율 3:7양치기...
-
레이트 버드라서 서럽군.
-
21수능 합성함수 22수능 적분 23수능 합성함수 24수능 (사실상) 미분
-
이게 뭐하는 짓인지… 머리로는 아닌 거 아는데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
-
물2모 미친건가 2
어..
-
의약학 수시원서 2
설약 중앙약 성약 경대의대 영대의대 계대의대 에서 성약을 동국대의대나 대가대의대로...
-
5월 부터 반수를 결심해서 공부하고 있는 05입니다. 작수 국어 7떳고 올해 6평...
-
그쵸
-
3회부터 32회까지 ㄱㄴ (pdf아님미당)
-
or 다른것도 추천가능
-
실모를 훨씬 풀고 싶긴 한데 n제를 풀어야 실력이 오를 것만 같은 느낌..
-
옛기출 다시보는데 정답률이 4문항 순서대로 52퍼 52퍼 58퍼...
-
고2 이고 선택과목 고민때메 첫 글 남겨봐요 정시러인데 내신 놓진 말잔 마인드,,...
-
지금5인데 수능때 안정4될려면 뭐해야되나요 확통은 진도 반 좀 안되게 남았어요...
-
갔으면 개빡셀뻔했네 ㄷㄷ
-
적어놓은거 처럼 각 COA가 항상 60’인지, 그리고 삼각형 AOC가 항상...
-
바로감기조퇴 냉장고가따로업노
-
비 진짜 혐이네 2
왜이리 많이 와,,,,
-
"서이초 비극, 내 일이 될 수도"…진로 바꾸는 교대생들 1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임용고시를 안 보겠다는 동기들이 확 늘었다. 올해 시험은...
-
수학 3등급 N제 추천 13
댓글에 좀 써주고가주세요
-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협박한 학부모, 이번엔 교사 고소 4
'교사 자녀'를 협박해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5월 형사 고발한 학부모가 이번에는...
-
탈릅 못하는데 오르비가 죽어간다
-
대충 봐도 대부분 은수저 같아서 너무 부러움 제가 몇 년 뒤 한의사 돼서 10년...
-
ㅈ반고 6
영어 95점인데 3등급 실화..? 고1인데 충격과 공포
-
과외 그만둔 썰 2
전날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담날 아침에 일찍 과외인데 푹 쉬지 않으면 몸살날 거...
-
이원준 리트 0
이원준 쌤 리트 300제 풀어보신분 최신기출까지 반영됏나요??
-
조퇴할까 0
그냥 왠지 모르게 조퇴하고싶다 학교에 있기 싫고 막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조퇴하고싶다
-
출결찍다가 우연연히 봤는데 중동 단톡에서 봤던 이름이... 근데 이름이 좀 특이했음
-
빨리 시작해 30분 잴테니까
-
대부분 한번만 출제된거 같은데 2번이상 수능이나 평가원에 출제된 작품이 있을가요?
-
날씨 도랏네 1
개덥고 개습하고 11시부턴 비 쏟아지고
-
13쪽까지 푸는데 30분 재기
-
합격했지만 입학은 안한곳과 합격하고 걸어놓고 반수한곳 합격증을 옛~~~~날 메일에서 발굴해냄
-
옛날 생각 나네 반년 남짓한 시간 동안 수능 성적이란걸 올릴 수 있나 싶었는데...
-
바퀴 80퍼 정도 물에 잠겼던데 그런 차가 윙 하고 지나감 진지하게 캐리비안베이...
-
아 몰라 이것도 어쨋든 1.0임 ㅎㅎ 1,2학년때 1.0 가까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저런 조합이면 그 사람이 어디사냐가 중요할 듯.
그니까 알 수가 없음..
나름대로 어딘가에 정보의 실마리가 있지 않을까란 희망을 가지고 찾아보고 있긴한데.. 그럼 저런경우 표본분석에 의미가 있나요? 어디로 갈지 잘 모르니까 그냥 0.5 0.3 이런식으로 곱해야하나..
경상 고신인 거 보면 경상도 출신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러면 지역인재 ㄱㄴ할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어렵네요
아 ㅋㅋㅋㅋ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낮은 라인 찾다보니까 그렇게 됐네요 ㅋㅋㅋㅋㅋ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하위권 의대는 확률적으로 폭발보다는 펑크가 나기 쉽죠.
폭나면 위쪽으로 붙을 가능성이 있어서 올라가버리니까요. 추합으로 어떻게든 내려오게되있음.
다만 하위권 의대중 백분위 의대는 착시현상으로 누백이 높게 나오는거 감안해야해요. 예시로 든 세대학은 모두 표점대학인것으로 아는데 사이좋게 비슷하게 나올거에요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부분들에 있어서는 오르비 등등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근데 제가 의문이 들었던건 뭐라해야되나.. 표본분석에서 제 위 표본이 어디로 가는지 판정을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제 바로 윗표본들도 저랑 비슷한 지원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크구요. 그런데 지방대 의대의 경우 특정한 흐름이 없이 그냥 거의 1:1:1로 나눠질지, 아니면 제가 파악하지 못한 선호도가 있을지가 궁금했어요. 그냥 케바케라고 생각해야하나...
한쪽으로 쏠릴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럴려면 상위대도 줄줄이 폭나야하죠.
보통은 추합으로 빠져서 평정되요.
그렇다면 거의 배치표상 입결순서를 대략적으로 따라간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까요?
거의 그렇다고 봐야해요. 시간을 좀 투자하면 표본 분석도 가능하긴 해요. 입시사이트 두어개표본 뒤져보면 표본상 동일인이 또 어디에 지원하는지 분석가능하죠
비슷한 표본들 처리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서 멈춰있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좀 많이 해봐야겠네요.
백분위의대 누백 착시현상이 뭔가요.....?
시험이 어렵게 나오면 한개 틀려도 백분위는 100일 경우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누백을 받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시험이 쉽게 나오면 한개만 틀려도 백분위가 대폭 깍여서 손해보는 경우가 있죠.
어려운 과목을 잘 본 경우에는 가능한 표점대학을 지원해야 덜 억울하죠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