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ppp11 · 350882 · 12/01/17 16:49 · MS 2010

    가끔있는일이예요 이런걸기적이라고하죠

  • 못된곰돌이 · 300509 · 12/01/17 16:49 · MS 2009

    원래똑똑한애들

  • 조갑제 · 354970 · 12/01/17 16:51 · MS 2017

    잘하는 아이들

  • 무드셀라 · 332352 · 12/01/17 16:55 · MS 2010

    연경 논술일반전형 일반선발최저기준도 222 아닌가요?
    3이면.. 뭐지

  • 펭귄맛 · 389525 · 12/01/17 16:56 · MS 2011

    언수외탐 중 2등급 이상인 과목이 3개 이상.

  • 펭귄맛 · 389525 · 12/01/17 16:57 · MS 2011

    1. 언어나 논술이나 그날 운에 따른 편차 큼.

    2. 수능 언어와 논술은 다름.

  • 2013은내꺼 · 399528 · 12/01/17 17:06 · MS 2011

    ㄴ어떻게 다를까요,,

  • 펭귄맛 · 389525 · 12/01/17 17:40 · MS 2011

    해보시면 알죠.... ㅠㅠ

    올해 고3 되시는 거면, 논술 꼭 준비해서 기회로 활용하시길.

    운빨로 많이 갈린다고는 해도 수능도 덜해서 그렇지 운빨 영향 심하고, 논술은 횟수가 여러번임여...

  • 2013은내꺼 · 399528 · 12/01/17 17:06 · MS 2011

    논술잘써서 가야할텐데...ㅜㅜ

  • 으악뜨악 · 393550 · 12/01/17 22:03 · MS 2011

    논술신일 수도 있고.,,, 그냥 행운과 기저긔 주인공일 수도 있고 그렇네요ㅋ

  • 독재불패 · 390710 · 12/01/17 22:53 · MS 2011

    절대 최인호 때문이 아니라 그냥 논술의 기본만 알고도 술술나오는 신이라 하겠어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18 17:55

    한 5년 전인가요.
    원래 잘 하는 놈인 데, 망쳐가지고..

    놈 (재수) 수능 41322받고, 삼수하기 전에 고대/정경 2차 수시 장난으로 한 번 보러간다고 해서, 그래라 했었는 데..

    물론 논술이란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는 놈이었어요..
    언어는 제일 잘 본 모의가 2등급 하, 수능에서는 4등급..

    이 놈 합격자 발표도 안보고 마음 굳게먹고 기숙학원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혹시나 해서 제가 그 놈 번호로 들어가 봤더니!!!! 합격!!!!
    당시 최저학력 2과목 2등급..

    그 때 나는 내가 드디어 돌았구나! 헛게 보이네!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었어요.ㅋㅋ
    그 놈 어머니 얼마나 우시던지.. 지금도 생생하네요..ㅋㅋ

    그 놈 어머니, 기숙학원비 대려고 파출부 하실려고 했다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훌쩍 했었지요..

    엄마! 그런 존재 이지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18 18:17

    원래 논술이란 논리의 타당성과 brain storming 능력을 추궁하는 시험인 데..
    현재 우리의 논술은 그 이전에 분석력을 먼저 추궁하지요.
    거의 승부가 여기에서 나요.

    분석 잘못해서 글 쓰면, 아무리 출중한 논리로 글을 써도 허튼소리가 되니까요..
    논술공부하실 때 이 점 꼭 감안하시기를..

  • 알아서뭐함 · 393772 · 12/01/26 10:11 · MS 2011

    절대 진리죠 분석력이 1순위임....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