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12 [344091] · MS 2010 · 쪽지

2012-01-09 13: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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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 축구구단 비교★ (재미로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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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 클럽 베스트 모음 (긴말 할 필요 없다 피파에서 선정한 각 포지션별 최고 스쿼드 조합임)

연세대 - 레알마드리드 (신촌에 위치하고 뭔가 이미지가 고풍스럽다는 것이 "레알"마드리드와 어울린다 +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꿈의 구단)

고려대 - 바르셀로나 (고려대의 동문파워와 뭉치는 것을 좋아하는게 바르셀로나의 유기적인 패스 팀플레이와 어울린다. 그리고 연세-레알과의 정기 더비)

서강대 - 맨유 (5년 전까지만해도 서강대가 성균관대에 조그마난 차이로 앞서있었으나 지금 엎치락뒤치락 하는 것처럼 맨유도 현재
맨시티와 엎치락뒤치락 1위경쟁을 하고있다)

성균관대 - 맨시티 (삼성 버프를 받고 상당히 오른 대학의 위상이 구단주 만수르의 버프를 받고 현재 epl 1위를 다투고있는 맨시티와 흡사하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양대 - 리버풀 (한양대가 공대의 영향으로 남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캠퍼스에 남자의 향기가 풍기는것이 마치 과거 리버풀의 열광적인 남성 훌리건을 연상케 한다. 한양대가 훌리라는 오해는 하지 마시길^^)

중앙대 - 첼시 (첼시가 로만 구단주의 영향으로 큰 것처럼 중앙대도 두산의 영향으로 꽤나 치고올라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다만 로만의 자금력이 맨시티 만수르에 밀리는 것처럼 두산의 버프도 삼성의 그것에게 약간 밀리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경희대 - as로마 (평화의 전당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경희대는 축구 클럽에서는 마치 과거에 아름다운 문명을 남긴 로마를 연고로 하는 as로마를 떠올리게 한다)

외대 - 아스날 (후기대학이었던 때 엄청 잘나갔던 외대가 현재 그 위상이 조금은 떨어졌으나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과거 킹 앙리를 필두로 무패행진을 펼치던 아스날이 현재 조금은 부진한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외대-아스날도 언젠가 다시 그 위세를 되찾을거라 믿는다)

시립대 - 바이에른 뮌헨 (서울시립대는 서울시라는 안정적인 재단을 가지고 이번에 반값등록금을 추진하여 수험생들의 이목을 끈 점이 마치 적자를 내지 않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하는 독일리그의 대표 바이에른 뮌헨과 흡사하다. 서울시립대의 내실이 튼튼함은 마치 뮌헨이 최근 챔스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 같다.)

----번외편----
평가원 - UEFA (그들의 결정 하나하나에 구단의 운영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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