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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5모 수학시험지 봤는데 교육청들도 문제 방향성을 못 잡아서 작년 기출 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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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실력은 센츄에 못 미치는데 사설 뽀록으로 달고있는게 창피해서 메일 보내서 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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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심각' 단계서 외국의사면허자도 의료행위한다 1
복지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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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관심 없었는데 이건 가야지 근데 여기 공연이 맨 마지막이면 좀 곤란한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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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기타 의견도 좋아요 매개완 빠르게 끝내려는데 고민이라서요(오늘시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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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황 분들의 풀이를 기다리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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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사 수입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의료인 부족 상황에 대비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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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붕신같네... 항상 어떤 일으든 정치랑 어케든 연관지어서 뭐가 어쩌니 저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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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재는거 개망함 9
머리 완전옆에 빗겨맞아서 4cm 작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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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현역때 허수였어서 화작 확통 사탐 선택입니다! 1.국어 김민정쌤 기출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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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T 나옴요 저거 뒤에 - 붙은거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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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들을지 고민이네요 대성 메가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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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답게 키우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교육 실태~ 이지랄 하면서 수능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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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좋은 자극을 얻어감 참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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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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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빠는게 ㄹㅇ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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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얘네 ㄹㅇ 어캐막음? 타선이 정신나갔는데 그리고 마이애미 얘네는 크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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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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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커뮤충이라 이거저거 많이 하긴 하는데요 고등학생때의 목표가 입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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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한다면 1
딴거는 다 필요 없고 눈썹은 해야될듯 본인 눈썹이 좀 못생김 털이 이상하게 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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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통 개썰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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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팔 건 ㅅㅁㅎ책이다 만얼마 주고 산 두께 좀 있는 책인데 가나형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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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력은 어느 방향에서나 똑같이 거리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힘인데 대체 왜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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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공부 시작시간 05시인데 종료시간이 29시임...한시간 자고 공부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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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나랑 1
초중 동창에 같은아파트엿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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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실모치다가 막힌것들 사례 정리 1. ax^2 적분했는데 a/3x^3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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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열하다보묜 홀수는 홀수 숫자 그대로 나오고 4의 배수는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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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당히란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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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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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정답은 없어도 오답은 무수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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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씨발 1
강기분 들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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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개웃기네 ㄹㅇ 인스타 댓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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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하세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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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콩 2
반갑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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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의 역설 0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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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들 보면 2
문제집이든 소설이든 과학책이든 양산형 책이라 그런가.. 어설프게 만든 알고리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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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12시에 나갈까 카네이션도 사야 하는데 수업은 어차피 비대면으로 3시니까 시간 걱정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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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건강이슈로 정시 공부를 거의 못했어서 6논술쓰고 홍대 자전 / 경희대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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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맹휴학 안했다고 저지랄한거면 걍 의대생들 기본 마인드셋 자체가 해병문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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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학가 반전 시위 격화...'곤봉에 굴착기 동원' 강제 진압 2
[앵커]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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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가야겠다 0
다행히 오늘 1교시 수업이 휴강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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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살에 왼손 손가락 칼에 베여서 동맥 잘린적 있었는데 피가 막 솟구쳤음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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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찌르면 진짜로 서울대병원 응급실문앞에서찔려도 못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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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양도 0
대성패스 양도 구해봐요 댓글이나 쪽지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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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분배 0
언어 1 수학 7 사탐 3 ㅁㅌㅊ? 사탐은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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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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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기출문제 해설지를 제공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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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9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6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 노직 - 자유 지상적 정의론
• 9평 18번 사회사상가 갑(노직)
. 분배 정의에 관한 기존의 원리들은 받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반면 받는 사람의 권리는 무시한다
. 그러므로 분배 정의를 논함에 있어 '~에 따라 받을 만한'이란 표현을 '~에 대한 소유 권리를 가진'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선지 1 소유의 정당성 판단에는 역사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 생윤 16수능 14번 사상가(노직)
. 최초의 정당한 취득 행위에 이어 자발적인 교환 행위도 재산의 정당한 이전이 잇따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것만을 소유하게 되는 정당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현실의 역사는 강자가 약자의 소유물을 빼앗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부당하게 발생한 이전들을 보상함으로써 교정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하나의 원칙으로 표현하면,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주고, 각자는 자신이 선택받은 대로 받는다'가 된다
* 생윤 17.6평 11번 사상가(노직)
. 차등의 원칙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라는 구절을 완성하려는 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이다. 그런데 고정된 정형적 원칙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생윤 17수능 18번 사상가 을(노직)
. 정의의 원리에 따르면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한다
* 노직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
. 역사적 원칙(historical principles)은 사람들이 처해있던 과거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과거 행위가 사물에 대한 차별적인 소유 권리나 차별적은 응분의 몫을 창조한다
. 분배적 정의의 이론적 과제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 라는 구절의 여백을 메꾸는 것이라 생각함은 이미 정형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제껏 제안된 거의 모든 분배적 정의의 윈리들은 정형화 원리(patterning principles)들이다
. 정형화(patterning)란 응분, 유용성, 필요 등과 같은 요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분배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분배 상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이다
. 비정형화된 역사적 원리(non-patterning principles)는 분배들이 상응해야만 하는 하나의 정형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방법들을 다룬다
. 어떠한 재산의 취득이 정당화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절차들의 집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최초취득,양도이전,시정교정의 원칙)
개인이 선택한 바에 따른 분배 또한 정형적인건가요?
노직은 '수여자' 중심으로 분배를 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주는 사람 마음대로 줘라 이말이죠. 반면 정형적 원칙의 대표격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마르크스는 '수혜자' 중심으로 분배를 합니다. 받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