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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1-1회 점수 및 후기 점수: 77점(…) 틀린 번호: 15번,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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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에 좀 익숙해지기 전에 풀었던지라 문제들이 좀 아까워서 다시 풀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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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서바 다 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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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주면 이거 만큼 꼴리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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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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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에서는 어떤거 하나요? 문상추 다음주면 교재 끝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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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관리용으로 살까 하는데 괜찮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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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화에 설뱃 애니프사 빼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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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실력이고 수학은 할 수 있는 실수는 다 한 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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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어가 효자과목인 시절은 지나간건가요.. 작수부터 6평까지 난이도가 헬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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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개념은 임정환 림잇 듣고 사문은 검더텅 생윤은 현돌 기시감으로 기출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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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씹덕은 입시에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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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풀다보니 사탐런이라 너무 양이 많은 거 같아서요 ㅠㅠ 4-5개년치 적당한 문제집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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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vs충북대 0
공대 기준으로 한기대는 아웃풋이 개좋아서 끌림 고민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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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자리정도는 거의 확정지었는데 나머지 두 자리 정하는게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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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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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치고 가격도 싼거같아서 고민중인데 풀어본분 있나요?? 어땟는지 말씀좀 여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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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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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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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1에서 하기싫어서 유기해놨다가 오늘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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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출시도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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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승효과 듣고 성불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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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248 0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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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알콜.. 취한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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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1 2
5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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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먹고싶네 17
콜라보 시작하면 1일1맘땃 묵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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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가 있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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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뉴런 1
뉴런 수1 수2 겨울방학에 들어도 안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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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강의 안듣고 매월승리랑 같이 N제인데 연계 빡세게 대비해주는 n제 정도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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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법 지문 삼도극, 무한급수 정도인가 삼도극 무한급수는 ㄹㅇ 고인된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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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는 안 보여주는데 댓글 썼다는건 알려주네 기분 나빠 내 글 나쁜놈들한테 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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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솔직히 이기상쌤 인강 듣고도 이해 안가는 부분 많더라구요.... 이기상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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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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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주말에 너 휴학 어케 돼가냐고 물어보셔서 학과장이 회유 엄청 하고 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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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있는 강사였는데 이제는 모르겠다 ㅋㅋㅋ 45만명중 1만명 겨우 고르는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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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격 금메달리스트랑 생년월일 같음 모든 것이 내가 올수에서 성공한다는 신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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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단하네 0
이름은 코리아 리퍼블릭 국기는 중국 ㅋㅋㅋ 몇번째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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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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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회씩 2주컷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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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근처에서 그룹논술과외 들으실 분 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 한양대 근처에서 논술 그룹 과외 함께 들으실 분 찾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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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대면 공부 좆도 안했구나 싶고 10시간대면 집중을 덜한거 같고 11시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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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세젤쉬랑 미친기분 시작편 했고 지금 규토라이트 풀고 있느 중인데 이거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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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입니다. 공통은 4규하고 n티켓 했는데요…드릴가니까 수2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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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극복 0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실력이 체감될정도로 늘었다고 생각되시나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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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래 질받 2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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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과탑 다음학기 시간표...
고였....다
진짜개부럽네요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내용들이 다 이해 되나요..? 진짜 대박이다
양적관계도 표시 안하세요??
6평 경제지문의 경우 상관관계 정도는 따로 메모했으나 그 외의 올해 평가원 지문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7월 모의고사 경제 지문같이 정보량으로 승부를 보는 지문은 저도 메모를 해둡니다.
사설은 보통 몇분 정도걸리시나요??
이감은 65ㅡ70분 정도 걸리고 상상은 평가원이랑 비슷하게 남는 듯 합니다.
이전 글이라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 게 있어요
글을 다 읽고나면 전체적인 글의 흐름, 문단별로 어떤내용인지 그런게 잘 파악되시나요? 빠른시간안에 다 맞추려면 그래야 할거 같아서요.. 전 이 경지가 목푠데 참 어려워서 문제긴 하지만..
음 그러니까 시함끝나고 지문을 꼼꼼히 읽어봐서 잘 이해되는거 있잖아요? 그게 시험장에서 상당히 잘 되실거 같아서요! 그런것 같으세요? 이게 궁금..ㅎㅎ
이게 저도 기출만 볼 때는 막연히 이렇게 되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실모나 리트 등 낯선 지문에 적용하는 걸 좀 해 보니 감이 잡히더라구요..
글을 읽으면서 세부 정보에 집착하기보다는 큰 줄기를 보려 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했을 때 많이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거의 안 돌아가게 됩니다. (평가원 한정)
평가원이나 리트 등 꽤 잘 짠 지문은 ‘너가 이 지문을 다 외웠냐’가 아닌 ‘이 지문을 관통하는 내용이 뭐냐’를 물어보기 때문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정말 난잡한 디테일은 오히려 사설에서 더 물어보는 편입니다.
평가원 지문은 읽으면서 주요한 정보가 이 쯤에 있을 거다 가 뇌리에 잘 박혀서 사설보다 1대1대응 횟수가 적은 듯 합니다.
지문 이해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막 아 이걸 어떻게 이해하지 하는 지문은 적어도 지금까지 기출에선 없었는데 정보가 꽤 압축되어 있는 리트는 이해하기 힘든 지문이 종종 있긴 하더라구요.
역시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하면서 읽으면 문제도 잘 풀리는 건가요. 전 핵심 위주로 읽어도 문제에 세부내용 물어보면 잘 못풀길래.. 디테일한 부분에 좀 신경쓰고 있었는데, 오늘은 한번 핵심 위주로 읽어봐야겠네요!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