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생님 ㅠㅜ · 391973 · 11/12/23 16:37 · MS 2018

    특정 과를 떠나서 연대쯤 되는 학교에서 빵꾸가 난다는게, 경쟁률이 1이하로 떨어진다기보다는 (가능할까요 ㅋㅋ)
    위쪽에 최초합이나 앞쪽추합에서는 거의 빠져나가고, 허리라인이 별로 없어서
    마지막 문닫는 합격선이 추락하는 것을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스나가 많이 몰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 유투브 · 300110 · 11/12/23 16:39 · MS 2009

    작년에 일부러 경쟁률 뻥튀기하려고 허수로 엄청 많이 등록한 사건 있었어요. 뉴스 검색하면 나올텐데

  • aneinseng · 369310 · 11/12/23 16:43 · MS 2011

    아 그게 생화학이에요?

  • 유투브 · 300110 · 11/12/23 16:46 · MS 2009

    상위권 대학이라는 것만 알려지고 무슨 과인지 무슨 대학인지는 안 밝혀졌어요.

  • 안선생님 ㅠㅜ · 391973 · 11/12/23 16:57 · MS 2018

    ㅋㅋㅋ 그게 연대 생화학이라는건 지나친 추측인듯..

  • 유투브 · 300110 · 11/12/24 10:15 · MS 2009

    연대 생화학이라고 말 안했는데요?
    연대, 한양대인 건 맞네요


    8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2011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 특별전형에 허위로 지원해 경쟁률을 조작한 혐의로 A(19·여)씨 등 3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구속 입건된 이들은 지원 자격이 없는 허수 지원자를 동원해 의도적으로 경쟁률을 높였으며 이를 위해 친구나 친인척들을 동원하거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5만원 씩 주고 자신이 응시한 특별전형에 지원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경쟁률 조작을 벌인 10명 가운데 4명은 실제로 지원한 대학에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한명은 경쟁률 조작 사실이 드러나 대학에서 입학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런 방식으로 연세대와 한양대에 합격한 나머지 3명은 모두 퇴학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입시학원, 원서접수 대행업체 또는 소위 입학브로커 등의 배후조직은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