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분위기만 보면 이과 연대 개폭팔 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424343
진학사, 메가 ,사설 컨설팅 에선 무조건 불합이라고 하는 과,
심지어 환산점수로 커트라인이 4~5점이상 차이 나는 분들의 질문 글에도
오르비 뎃글만 보면 작년 추합 % 만 보고
무조견 합격 이라고 상담해주시는데, 작년 꼴 나면 누가 책임지는 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렇다고 고대를 쓰라고 할순없고... 소신지원해야죠 뭐
아무도 책임안져여ㅋㅋ
쓴사람만 +1 하면 됨
인생재밌어지는거죠뭐
재수안해도 되는거 재수하고 재수한사람은 삼수하고ㅠㅠ
그것은 진학사, 메가가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작년 연대 이공계열 입결이 나름 폭발 또는 선전했다는 평가인데,
작년 수준 %보다 내려갈 확률이 올라갈 확률보다 큰건 자명한 사실 아닐까요. 더구나 연대 이공계열 정시 인원은 작년보다 약간 늘었기까지 했는걸요.
내려간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낙관적이라고 보입니다만. 문과 상황만 봐도 작년 연경이 핵폭발이었으니 올해는 내려갈테니 쓰세요 라는말 함부로 못해요
고대줄은거 생각하면 작년보다 소폭오를것같지 않나요;;
고대 정원이 줄었으면 고대가 오르지 왜 연대가 오르나요?
어차피 연대와 고대는 이과에서는 같은 급간도 아닌데 말이죠.
지구평화님 말씀도 맞지만, 적어도 제 말이 맞을 가능성이 틀릴 가능성보다는 훨씬 큰건 사실입니다.
그럼작년 고대 최초컷하고 연대 추합컷하고 비교(펑크폭발제외)해보십시오 이정도차이라면 눈에들어오시겠죠. 솔직히말해서 고대폭발을 너무노골적으로 그러시니깐 님에게서 훌리냄새납니다. 계속 연대컷낮다고 주장하시네요
고대 최초컷이랑 연대 추합컷을 왜 비교하죠?
저는 폭발했던 작년 연공 입시와 올해 입시가 비슷하기 때문에 작년 입시보다 높아질 수 없고,
작년 정도랑 비슷하게 형성될 것이다 (327 이상으로는 연공 프리패스) 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제 주장에서 어떤 고대폭발을 주장하고 있는거죠? 말해주세요.
연대물리 쓰시는 님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말하시는건 좋지 않아요.
작년 고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렸다 이말을 하고싶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 생각도 딱히 고대가 폭발날거 같진 않습니다만
작년에 털렸든 재작년에 털렸든 간에 보통 연공과 고공은 급간을 다르게 취급하는게 현실이니까요. 배치표만 봐도 뭐...
객관적인 팩트는 작년에 비해서 고공 정원은 반토막 났다는 점이고, 연공 정원은 비슷하거나 일부 학과의 경우 증가됐다는 점이죠.
두번가자님의 말씀에따르면 입시로 돈벌어먹고사는 입시기관들은 모두 호구들이군요? 누가 작년컷모릅니까?
전 개인적으로 두번가자님같이 작년컷가지고 올해 추정하는 부류가 가장맘에안듭니다. 작년대비 올해변수알려드려요? 고대하고 연대의 인원차때문에 고도의 심리전 발생 , 초반 과열의 여파, 가형응시자 증가, 서울대 변태과탐조합으로인해 오히려 연고대 경쟁률증가 예상 등등 이있는데 겨우 작년컷가지고 따진다고요? 그럼 작년엔 재작년 컷보고 대학갔어야겠네요 ㅎㅎ?
적어도 연공의 경우 작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지는 요소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문과처럼 연고대가 경쟁관계에 있는 상황이면 몰라도, 급간 차가 좀 나는 이과의 경우 고공 인원 차이는 연공 지원에 있어 별로 영향을 못 미칩니다.
차라리 작년 연공 정시인원과 경쟁률 등을 참고하는게 맞죠.
작년 연공 입시가 빵구났던 입시도 아니고 나름 높았던 입시인데, 작년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딱히 다르지 않죠.
급간 차가 좀 나는 이과의 경우 고공 인원 차이는 연공 지원에 있어 별로 영향을 못 미칩니다. -> 논리적인 근거좀 부탁드립니다.ㅎㅎ +아 밑줄을 마저못읽었네요. 연공이 나름높았던입시요 ? 아 몇몇과는 그렇죠 ㅇㅇ 근데그거아시나요? 몇몇과는 폭발이있으면 당연히 펑크도있다는거? 정말 어깨너머로들은 지식을 사용하셔서 글쓰시는분 같네요.
작년 연대가 나름 높았던 입시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그냥 정확히 '펑타'였습니다. 그 이하가 빵꾸고
네 정확하게는 평타 정도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연대는 화공 2.6%, 전전기계 3.2% 수준에서 끊겼으니까요.
올해로 환산하면 326 정도 되죠?
그런데 재밌는건 최근 5년간 입결 중에서 연대 전화기가 2.5% 이내로 진입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이죠.
이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연대 전화기는 327 이상으로는 컷이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ㅎㅎ 퍼센티지의 개념을 완전잘못알고계시네 우선 그차이를 쉽게알기위해 10학년도 수능가형응시자수하고 12학년도 가형응시자수하고 비교하시길바람 ㅎㅎ.또한 각해 정시선발인원까지 보시길바람ㅎㅎ.(꼭알아보셔요^^) 그리고 컷은 입시기관들이 내놓는 배치표나 표본등의 분위기가 좌우하는경향이큰데 단순퍼센티지가지고? 퍼센티지가 갑인줄아시나요ㅎㅎㅎㅎㅎ??
갈수록 수리가형+과탐 응시자 수가 줄어들지 않았나요? 같은 백분위라면 오히려 현재가 과거보다 등수가 위일텐데요.
응시자수 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서연고 정시인원은 최근3년간 줄고있구요ㅎㅎ이제 님 신분부터 밝혀보시죠 .
아참고로 전당연히 연대쓰기때문에 님의견에 이렇게 강하게 반박하는겁니다. 님이 말한 327이상대에속하구요 쓰려는과는 아쉽게도 현재 과열속에서도 323~326정도로 예상되는과들 중 하나 보고있네요 ^^ . 작년 연공이 어디어디 폭발했는지 알고 하시는말씀입니까? 얼마나 폭발했는지알고말씀하시는겁니까? 전 어깨너머로 들은 수험생이 중복적으로 글올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만 재작년 고공 3프로 후반 작년 3퍼후반 4퍼 중반 정도였구요 . 근데 퍼센티지간의 점수차가 적은것정도는 아실테고 , 2프로하고 3프로점수차 몇몇에의해 훅가는 차이입니다. 펑크 폭발개념이 1프로만나도 적용되는데 (작년기준으론 어느정도 큰차이지만 올해기준으론 정말작은차이) 단순히 327가지고 프리패스라구요? 어처구니가없군요 ㅎㅎ
님 말대로라면 325 밑으로 훅 갈수도 있는게 연대 공대 입시겠군요. 일반적으로 327 (가형 2%) 정도면 연대 공대 프리패스라는게 유력합니다. 님처럼 극단적인 상황만 가정한다면 답이 없죠. 말 그대로 320점대 초반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320점대 초반에서 컷끊기는과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전 327은 절대 프리패스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프리패스란말을 어떻게 그렇게자신있게하실수있는거죠? 남들못가면 어떻게책임지실래요? 유력하다뇨? 대체 어딜봐서 유력한거죠? 표본조사나 제대로하고 오세요
그래도 대표하는 회산데, 흔히 빵꾸를 예측한데니뭐니 하는 조ㅈ문가보다는 신뢰성있죠
오르비가 좋은 표본집단이 될 수 있지만 모집단이 될 순 없지요..
정반대의 현상도 얼마든지 있었으니까요
연대 정원이 고대보다 훨씬 많으니 당연한거아닌가
솔직히 이과분위기가 작년문과랑 너무비슷한거 같아서 걱정됨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저는 작년 문,이과는 물론 올해 문과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것이 없는데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작년에 연경346플패설
올해이과333인가? 330인가?플패설 뭐가다르져
올해 분위기가 10 11 12 입시중에 제일 카오스인듯 메가 진학사 컷 , 오르비 추정 컷 , 작년하고 비교하면서 다된다는 사람들 컷. 다 다르고 점수대도 몰려있어서 제발 작년 연경 폭팔같은 일은 안일어났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