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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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사기업의 온갖 추측성 통계만 난무하여,통계가 정확치 않아 여러군데 통계를 봐야하는 불필요한 금전적 손실뿐만 아니라 ,일부 수험생에게 빵꾸라는 요행에 가까운 사행심을 대부분의 수험생에게 폭발이라는 불안감으로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하여 입시결과에 수긍하지 않는 수험생에게 고통과 시간을 낭비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히고 있을까요?
1.평가원은 시험과목당 순위와 전체과목의 순위를 밝혀 주어야 한다.
- 이경우 문제는 대학 서열화인데 문제는 현재도 대학 서열화 이미 되어있다.오히려 전술한 바와 같이 불확실한 정보 유통으로 수험생에 물잘적 정신적 고통과, 국가적 손실이 크다.
2. 대학 평가원은 입시제도를 바꿀때 적어도 3년전에 공시를 해야한다.
- 수시와 정시 비율, 논술 반영비율등 수험생이 미리 준비해야 하는 사항은 미리 공시하여 수험생이 미리 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년 입시제도가 변경되고 정보가 비공개되어 수험생이 혼란을 겪는 입시제도 어떻게 바꾸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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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귀엽군
1번은 진짜 공감 ㅠㅠ
교육청 모의고사에는 잘만 알려주는데
평가원, 수능은 정작,,,
09년도인가 누적백분위와 전국석차를 공개하라 라고 소송걸었다가
1심 승소하고 2심에서 패소판정 받았지 말입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여러가지로 바쁠텐데 이런 한가한글 올려서 미안합니다. 진학,대성,종로등 불필요한 돈내고도 잘모르겠어서 열받기에.........
뭐가미안한가요
개념글인데
많은 사람들도 공감할겁니다
1번 김대중땐가부터 없어진 거 아닌가요?? 그리고 노무현전대통령께서도 이런 진흙탕 입시가 되야 서울대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하셨죠..ㅠㅠ
사람들은 진흙탕이다고 뭐라 하는데, 원래 그러라고 만든거라네요..ㅠㅠ
맞아요 이기사 읽고 충격먹었다는ㅋㅋㅋㅋ 자기위치를 일부러 모르게 만들어놓은 제도라고
진흙탕 싸움 구경하기는 재밌을 지 몰라도 당사자는 죽을 맛 인데요. ㅠ ㅠ
ㅋㅋㅋㅋ진짜웃기네 서열이란게 실제론 모른다해도 각과목 점수 따져서
사설기관에서 석차를 만들고 대학 서열화시키는데ㅋㅋㅋ 이럴바에야 걍
공개를 하던가 어휴 ㅉㅉㅉ...
진흙탕입싴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노력하는자들이 헤매는세상
야! 기분좋다!!!!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만 딱딲 골라서하시네요!! ㅜㅜ 기분 딲 좋타!
확실히 대학 서열화가 이미 암묵적으로 확고하게 굳어져있는 상황에서 저런식의 정책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인 듯 하네요.
그래도 노력과 성과가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비례하는 것이 공부라는 분야라고 알고있고, 또 어차피 경쟁과 줄세우기는 필연적으로 생기는 것이니 차라리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1번처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저도 뭐 서열싸움에서 그렇게 상위권은 아니지만,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저런식으로 회피하려든다고해서 제 서열이 올라가는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