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혼돈글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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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연대 자료가없는이유는 연대점공카페에서 스텝들만 볼수있도록해놨기에... 그래서...귀찮기에...)
수리가형/ 모집인원 지수를보면(제가 서핑하다 급구해본거니, 가형응시자수 신뢰도 88%)
2010=77
2011=99
2012=164 (나눗셈실수한거있음 지적좀..)
2010과 2012 비교시, 예를들어.. 모집인원이 그대로라고치면 경쟁자가 2배이상이된다는것과 같은이치인데... 참 막막하네요
하지만 고대커트라인을보면 2011이나 2010이나 별차이가없어보입니다..(차이가없다기보다는 뭔가 경향성이안보인다는거죠..)
그만큼의 덤탱이를 다 연대가 뒤집어 썻을텐데... 올해 보수적인분위기나 입시커트라인이 이런이유때문에 형성됬다고보면 참으로 잘방어하고있단생각이듭니다...솔직히 전 연고 그리고 그 과들내에서 어디로 치우칠지를 모르는이상 양쪽컷을 동시에올리는게 가장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이게 고르게 분배될리는 절대 없고 어딘가에서 여러줄기의 빛들과 암흑의 구멍들이 형성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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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꾸벅. 재수이상분들 화이팅! 현역들도 화이팅!
어케보는거징..
퍼센트는 컷이고... 연대고대 라고써있는 칸밑의 수들은 모집인원수..
안보임 ㅠㅠ 어케봐요?/
연고대 입결 시소질은 항상 입시기관들의 편두통을 유발하죠
한쪽이 업이면 한쪽이 다운이고
제가 지인에게 직접 듣기로는 메가에선 연대가 업이고 고대도 업일때를 기준으로 컷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그러는 것이 다운을 예상하고 컷을 잡았을 때보다 손실이 훨씬 작다나요
ㅋㅋ머겅 저거 너무 웃겨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