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고보행vs 성글리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380932
성대식점수는 465.76이고 고대식 492.04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보쌈정식이랑 싸이버거중에 고민중임..
-
애초에 무슨 토토하는것도 아니고 선택과목을 왜 나누는거임 54
공부도 힘든데 왜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 차라리 미확기 과2 사2...
-
강한 정글이 강한 탑을 만든다 -파카-
-
승리 T 현장에서 현장용 허슬테스트 따로 주시나요?
-
남르비들 20
1년 넘게 사귀었고 그 전에 서로 타이밍 안 맞아서 계속 못 만났어요 제가 미자거나...
-
과탐황분들 9
화생씨 저 개인적인 질문 하나만 실례가 아니라면 여쭤볼 수 있을까요? 문과황님...
-
ㅈㄱㄴ
-
목표 공시 11시간 공시 10시간 21분. 더는 진짜 못하겠어서 일기쓰고 자러감....
-
작년 2과목 오르비 여론이 딱 이랬었던게 기억남 그리고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
현재 19살이고 교육상태는 국어 3등급 수학 수2까지 했고 고2 6모까지는 1등급...
-
무잔이다!! 3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대통령 되면 전쟁 끝낼 것" 1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중령~대령급 아재들이 자기 아들도 군수한다면서 꿀팁주고 감
-
뉴런에서 인수단위로 전개식 작성하는 내용 알려주시는 책 페이지나 강의 알려줏세요 ㅠㅜㅠ
-
지구 퀴즈 0
우리나라 난류 중 어떤 구간에서 남하하는 난류가 있다. (O, X) 남극 저층수는...
-
나도 그쪽에 투표했을 거긴 한데 이 정도로 압도적일 줄은 몰랐지ㅋㅋㅋ
-
올해 수능은 과탐으로 보고 내년엔 딱 100일 공부하고 사탐 응시해보려 합니다...
-
금방 빠지나요?
-
남의 시선따위로 과목을 선택할거야?!!
-
곧 수능 원서접수시즌이라 사탐런 글 많은거 같은데 전에는 과>>>>사 주장하다가...
-
몇점이예요?
-
음...
-
중간은 없고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골라야 한다면
-
영화과 지망 중인 외고생입니다. 정시 준비 중이고 실기 보는 학교로 한예종이랑...
-
통상기선 직선기선 개념만 듣고 자이스토리 푸는데 10개중에 2개 빼고 다틀림 다시...
-
작수 화작 2개인가 3개 맞아서 국어 개망했는데 화작땨문에 망했다고 주변애 아무리...
-
그런건 수능전날 유투브 딸깍으로 충분하다
-
나름 못 모은건 아닌건가요??
-
으악 3
분식점 김밥에 오이 들어가 있네 ㅡㅡ
-
매E네 듣고있는데 강의 올라오는 진도가 너무 느린느낌이에요
-
그거할바에 든든한 투과목런한다 ㅋㅋㅋㅋㅋ
-
가오잡고 부들대는거임 (진짜모름)
-
군수생 달린다 9
으으
-
해야함?….
-
오늘 머리도 너무 아프고 상태가 안좋아서 모고쳐도 집중안되고 점수는 잘 안나오고...
-
중간고사때 수학에서 사고가 나서 유일하게 2가 떠버렸슴다 ㅈ반고일줄 알고...
-
이거 사신 분?? 이거 살까 고민되네
-
과탐하다가 사탐으로 런쳤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런거에 부들거릴거면 사탐공대다뭐다...
-
왜 김태양쌤은 없죠 왜 김탑쌤은 없죠 김대성쌤도 없고 김지드래곤쌤도 없네요
-
이번 MS서버도 자기 여성편력 망신 폭로에서 비롯된 거냐 '빌 "gay'츠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
일단 국어 강k 이감 실모는 할건데 시즌5만 좀 판매자랑 엇박자 나서 이감 실모만...
-
1. For the fist time in histrory → 사상 처음으로. A...
-
한글로 적혀있어서 뭔가 이상해보임 외래문화에 찌들어서 그런가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
1회차 성적 받고 너무 충격 받지 마시길.. 6평 (언매 0틀)82점인데 이감...
-
그 때 시험장에서 딱 한 번 풀고 망했다는 것만 알고 틀린 문제, 맞은문제 모르고...
-
으 주객전도 3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
명지대인캠에서 용인캠으로 전과하려고 하거나 항공대나 아주대로 삼반수하려는데 뭐가...
제가 고대 보건 재학생이라 비교를 하지 않고 고대 보행의 좋은점을 설명하자면...
우선 서울대 연대(본교)에 보행과가 없다는것? 이중전공시 행정이나 경영하면 전공도 살리고 이중전공도 살리기에 편한 것 같고
수업 요목보면 회계, 마케팅, 행정, 보건정책 등 다양하기 때문에 진로가 병원뿐 아니라 보건 관련계통은 대부분 진출 할 수있어서
보건 정책/병영경영에 관심 있으시다면 확실히 좋은 과라고 생각해요.
타과와는 다르게 특화되었기 때문에 전문성도 갖출 수있구요
뭐 단점이라면 전공수업을 정릉에서 받는다는점?이랑...
적성에 안맞으면 (보행은 잘 보지 못 했지만) 재미없다는점...
보건행정학과 홈페이지 참고해보세요~
사실 보건쪽은 별로 생각해본적없고요 행정에는 원래 관심이 좀있는데 이런경우는 어떤가요
걍 적성이 뚜렷하지않고요 ㅠㅠ
공부할때도 하나 튀게 잘하는게 없어서 항상 고민이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좀 고민 많이 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보건행정학과 학과 홈페이지 들어가보셔서 이수요목 한번 봐보세요.
의료정책(행정) / 의료경영 (경영) 으로 나뉘는데, 행정쪽은 주로 보건에 포커싱을 맞추었기 때문에..
근데 보행과 학생들 말 들어보면 행정학과 이중전공 많이 하는데, 완전 관련 없지는 않고 어느정도 관련은 있다고 하네요.
(본전공 초반에 어느정도 개괄은 배운다고 해요, 교수마다 차이가 이ㅅ지만)
꼭 이수과목 알아보세요!
꼭 보건쪽으로 관심없으셔도 크게 관계는 없을거같은데요 몇과목이 약간 보건쪽이랑 관련이있기는 하지만 '보건의료경영'이라는과목만 보더라도 90%는 경영학원론 내용의 수업이고 10%정도만 살짝 보건쪽 내용을 섞어서 하는 수준이에요 공중보건학 같은 경우는 전공필수교양이라고 완전히 보건쪽이긴한데 교양의 일부이니까요
실제로 이중전공을 보면 경영학, 경제학쪽으로도 많이해서 cpa많이 따구요, pel(법과행정)이나 행정학과해서 행시쪽으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보건학이라는 것이 사회각분야를 조금씩 조금씩 다 손을 대기 때문에 어느 이중전공을 들어가도 어?이거어디서 많이들어본내용인데? 이렇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더라고요
많이 알아보고 교수요목, 배우는 커리큘럼같은거 다 알아보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성대는 넣지 않기 때문에 합격예상은 못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합격이 되신다면 성글리를 선택하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대 네임벨류가 우리 사회에서 강력하기는 하지만 보건 행정은 보건대학에서는 상위학과이지만 전체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고대 하위에 속하는 만큼 사실 고대내에서도 약간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캠퍼스도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캠퍼스 생활도 별로일분더러 학교이름을 쫓아가기에는 여러모로 좀 위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라면 성글리가 된다면 주저없이 그리 넣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상황이라면 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만... 영어 열심히 할 자신있으시면... ㅎㅎ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모의점수가 안나올땐 저도 많이하던 고민이라 이렇게 댓글달아봅니다.
ㅎㅎ 캠퍼스 생활도 별로라는건 편견이에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자면, 본전공수업 외에는 대부분이 안암에서 생활합니다.
셔틀이 다니기 때문에요... 그리고 하위과라서 인정 못받는다는건 대학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부 사람들이 무언의 불인정? 이있긴하지만 대부분이 신경도 안쓰고 , 혹시 만약 그렇다고 하면 사대나 간호대도 같이 인정 못 받아야 하죠 ㅎㅎ
아 물론 제가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긴 했습니다 ㅠ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저도 많이 해본 고민이었는데 저의 결론은 결국 적성따라 가는거였었습니다ㅠ
ㅎㅎ 괜찮아요 저도 입학 전까지만해도 저렇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리고 저도 무조건 보행가라고 못 하겠는게 적성이 정말 중요해서 ㅠㅠ
행시, 로스쿨 등등 뚫으실 거면 닥 고보행
하지만 글리도 학교차원에서 많이 밀어 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성대생들 말들어보면 성대 올떄 글로벌~ 붙은 학과만 오라고 할 정도로 ㅎㅎ
같은 가군에 쓰신다고 하니 나군 동태 잘 파악하시고 본인이 원하는 곳 넣으시는게 젤 낫다고 생각해요 ㅎㅎ
꼭 학과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뭐뭐 배우는지 어떤진로가 있는지 꼭 알아보세요!
저는 정말 도움 많이 되었네요 ㅎㅎ
VS엔 원래 댓글 안다는데,
제가 선택한다면 성글리로 하겠습니다.
이유는 묻지 마시구요. ㅎ
이유 설명하면 상대적 비교가 되고, 그럼 아무래도 논란이 생기니까요.
개인 취향이나 가치관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글경은 몰라도 글리는 대표적 낚시과 아닌가요? 커리도엉망이고 유학도 자비로간다고 난리던데
고시위주학과에 유학얘기가 왜나오나요 유학에 대한 언급도 없었는데 ㅋㅋㅋ
뭘 가르치는지도 모르는 학과를 만들어논 대학이나, 거기에 가겠다고 달려드는 학생들이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