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연계 분들 중에 미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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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계속 문제풀이만 하던데, 원래 그런 건가요?
제가 선택 안 한 과목도 그렇지만, (수능때) 선택한 과목 또한 문제가 이해 안 되던데, 이거 어떻게 하나요?
아 미치겠네요. 머리 아프고 돌겠네요. 특히나 화학2 나와서 이상한 수학도 필요한 거.. 진짜 어렵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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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뭔가 진짜 이상하던데 ㅡㅡ;
막막하죠...맨날 친구랑 짜증냄.ㅋ
그거 과학하고 4시 40분부터 7시 10분까지 수학
김종두 선생님 수학은 할만하던데.. 진기종선생님껀 많이 어렵나봐요..ㄷㄷ
저희는 과학 예습해오란 소리도 안하던데..ㅋㅋ 화학 문황명쌤 조금 지루한거 빼면 배기범쌤이랑 박선오쌤 최고ㅠㅠ 내용이 쏙쏙 들어옴 ㅠㅋㅋㅋ
진짜 수능공부할때는 짜증난다는말 한번도 안했는데 서울대 정시논술하면서 짜증난다는말 맨날 입에 달고살아요.ㅠ
이것도 습관된다고하는데.ㅋ ㅠㅠ
김영찬샘은 잘 못알아듣겟고 ㅠㅠ 최수준샘은 너무졸리고
작년글 보니까 2차개강때 1차듣던분들 김종두샘반으로 몰려갔다는데;;
지금 여기 댓글 단 사람글 실제로 학원에서 만나면 캐어색일 듯 ㅋㅋㅋㅋㅋ
저도 월수금 ㅋㅋ 저는 진기종이 좋던데 더
경쟁자로써 님에게 논술포기하라고말하고싶지만 제의견을 올릴게요
님말고도 대부분(50%이상)은 수업내용이 잘 이해가되지않을겁니다.
문제를 딱보면 어떻게풀어야할지 모르겠고 그런게 자연스러운거니까 너무걱정하지마세요
선배들경험담도그렇고
시험볼때쯤되면 많이 나아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