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시합격하신분들 많이 읽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323512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11학번 김동산입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하신 것들 지금부터 모두 푸시길 바래요. : )
잠깐 카페 홍보 좀 하려고합니다.
서울대학교 12학번 입학생들의 커뮤니티
http://cafe.daum.net/SNU12 입니다.
기존의 11 커뮤니티는 신입생 거의 대부분이 가입했었습니다.
비단 이번 입학생 동기들뿐만이 아니라
단과대나 학과를 불문하고 좋은 선배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곧 들어오시겠죠? ^^
밑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주세요^^(이하의 글은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많은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죠? ^^
하지만, 같은 과, 같은 동아리가 아니면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사실 무척 힘든 일입니다.
학교를 4년 이상 다니면서 과 친구 몇 명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사교와 친목의 시대입니다.
채팅을 통한 번개모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만남의 기회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11학번들' 카페에서는 '모꼬지'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모꼬지'는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의 일로 모이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축제'이고 '정모'이고 '번개'이고 '모임'이고 '파티'입니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모임도 아니고, 동아리의 정기회합도, 과모임도, 종교, 정치 집회도 아닙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만남'을 위해, 즐거운 축제와 인연을 위해, 아무런 부담 없이 아무런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우선 ★정기모꼬지★ 가 있습니다!
정기모꼬지는 카페도우미들이 매번 정기적으로 협의를 거쳐 입학 전까지 약 3회(09,10,11학번 기준으로) 정도 열리게 됩니다.
카페회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모꼬지가 될 겁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한 회당 약200명의 11동기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정기모꼬지 때에는 모장(모꼬지 장)이 탄생합니다.
(1차모꼬지는 11학번 선배들이 주최하여, 모장도 11학번입니다.)
(2차모꼬지부터는 신입생이 주도 합니다.)
모꼬지는 입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참여해서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친목을 다질 기회를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내로 ‘서울대학교12학번들’ 카페에 공지가 올라갈 예정이니 즉시 확인하시고 모꼬지 신청란에 신청해주세요~^^
입니다!! 꼭 카페에 오셔서 회원가입해주시고 모꼬지 신청해주세요!!
모꼬지에 오시면 후회 안하시리라 장담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신청해주세요!!
초 안 - 로야
2nd ed 광진
3rd ed 민균
4th ed 희도
5th ed 용근
6th ed 안쎄
7th ed 종민
8th ed 성현
9th ed 띤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임상시험 신청했는데 금액대가 ㄱㅊ더라고요!! (문제될까봐 액수랑 일정,시험명 다...
-
공부좀 해!! 2
그냥 할 것들 딱! 정해 놓고 촥촥촥촥 해버리면 되는데 왜 안하는 걸까? 밥 먹고...
-
본인 10년째 앓는 중 지금은 전보다 많이 나아짐 모든 약은 개인차 있음 나에게...
-
학식줄이너무길어 4
배곺아
-
대왕파리 땜에 잠깐 밖으로 피신했는데 들어오니까 또 ㅈㄹ이네 진짜 내 주위만 계속...
-
영어 4 국어2 수학4뜸 ㅋㅋㅋㅋㅋ 나 진짜 어카냐 진짜 힘들다 하 공부한거에 비해...
-
찐따 특 4
시험 끝나고 답지 비교할 사람 없어서 공식 답안 나올때까지 정보따윈 없음
-
무슨 느낌일까.. 궁금하게 만드는건 성공했네요
-
도망다니고 있음... 개쪽이네
-
보통 4월 마지막날에 올라오는거같던데
-
김동욱 일클 하고 있는데 문학 더 보충하고 싶음
-
사실 내 꿈은 2
적당히 좋은대학 가서 적당히 살기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꼬여버린거같지
-
2025를 준비할까요 아니면 2026을 준비할까요? 8
일단 05현역으로 간 대학이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 더 하려고 합니다 남은 기회는 단...
-
딥피드보고왔는데 0
문돌돌이라울었어 인생좆된건가ㅅㅂ
-
님들의 생각은?
-
흠 극동의 모 나라는 웰케 발작하는 거임
-
정시러 입성 2
내신수학시험에서 계산실수로 3개날려먹고 멘탈이 나갔습니다. 이제 그냥 정시를...
-
회사에 취직했는데 직장 상사가 자신이 검정고시 출신이라 서울대 떨어지셨다고 함...
-
음음 그래그래 그건 틀림 없는 사실이야
-
[2025 수능특강 수록작] 노정기 (이육사) 본문 분석 및 문제 풀이 1
안녕하세요, 쏠북입니다. :D 2023년 4월 학평에도 출제된 바 있고, 이번...
-
수학 질문 0
확통 30번까지 맞출 수 있도록 일단 공통보다 확통에 공부 시간을 쏟고 그리고 나서...
-
ㅗㅜㅑ 이왜진
-
음음 그래그래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국민의 뜻은 옳다"가 ㄹㅇ 웃음벨인 이유
-
사정상 개념을 늦게 들어와서 5월 중순에 김종익 잘생긴 개념 완강 될거 같은데...
-
고려대 음대 출신임 ㅇㅇ
-
솔직히 난 양심 찔려서 못 쓰겠던데 계속 유혹이 오노..
-
오늘의 점심은 0
튀김우동 배고프니까 좀 일찍 먹으러 갈래용
-
내신 사문도 어차피 내가 1등일텐데 껄껄 ㅈㅅ
-
그 질문을 그대로 여기 올리면 독포먹을듯.. 아직도 기억하는데
-
900원대일때 50해놧는데 시이발
-
원래 1인실이었다가 교실형으로 옮긴건데 초반엔 시선들이 있으니까 막 열심히하고...
-
[5월, 지금 이루미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서울시립대학교...
-
항찢 영수회담에서 결정된다
-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점점 시작되고있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
산화됐다구요?? 4
그럼에도 무기징역입니다
-
현역인데 오늘 중간고사 첫날이란 말이에요 시험보는데 반 전체에 다 들리게...
-
혹시 2024에 사탐런 하신 분들 중에서 사탐으로 성균관이나 중앙대 공대 지원하시고...
-
대학교 학칙이 4주이상 결석하면 제적된다는데 바로 연락와서 제적되나요? 통보를 보통...
-
설경-설로-김광태(주80시간 근무)보다 지역인재 고신의 - gp (주40시간...
-
문제에 답만 체크되어 있거나 온갖 난도질이 되어있는데 별표친 상태거나
-
비갤 아예 사라짐 16
거기 있던 글도 다 날아가고.. 아예 없어진듯 굿다이노
-
이런 기분이구나 지금 물 마시자마자 ㅈㄴ 울렁거리는데 참는중
-
현재 정시파이터거나 였던분들 중에 출결관리 안하고 병결 몇십번씩 하는 분도 있던데...
-
엄
-
공부를 일정 시간 하게 되는 공부하는 관성이 생겨서 공부하는 상태로 돌아가려 하고...
-
하 공부하기실타
-
어떤 걸 사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국어만 찾아보고 있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