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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9-06-15 22:06:53
조회수 17,615

KISS, 마피, 현강 공지 / 6평 직독직해 자료 배포!!!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3177826

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0. 6평 거시, 미시 해설 자료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내일 현강 자료이고,

6평에 대한 미시적 분석

즉 어휘, 어법, 구문 자료가 들어있는데

(강의자료이므로 비어있는 곳도 있지만 ㅎㅎ)

6평 전지문에 대한 '직독직해'도 들어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현강자료이기도 하고,

특히 로직 부분은 음... 최근 뭔가 꺼림칙한 일이 있어

보내드리기 힘들지만 

이 '직독직해' 부분은 많은 친구들이 보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메일 달아주세요.

(6평 무료 해설만 온 친구들은 여기 달아도 되고,

나한테 메일 줘도 되고 ㅎㅎ)


EBSi에 가시면 직독직해가 아닌 '번역식' 해석이 있습니다.

그것도 참고는 당연히 하시고,

하지만 실전 해석은 '직독직해'로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참고하실 분이 쓰시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직독직해를 모든 지문에 작업을 직접 하니

약간 '션티는 번역을 중시하나?' 

라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중요하죠.

근데, '어휘'와 '논리'가 '더' 중요합니다.

굳이 제 개인적인 중요도를 따지면

수능영어에서

어휘력이 40 / 해석이 20 / 논리가 40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해석이라는 건 어휘와 논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이고,

빈칸 같은 어려운 문제에서 '미시적 해석'이

결정적으로 필요할 때의 역할입니다.


쨌든, 

자신이 수업하는 지문에 대해서

'직접 직독직해'는 작성해서 다 제공해야 한다는 주의라

꾸역꾸역 소처럼 맨날 작성하는 것 뿐이지,

막 번역을 제일 중시하는 이런 사람은 아닙니다 ㅎㅎ.


Defense가 길었는데,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메일 달아주세요.

댓글 많은 글에 간다....면(?)

대략 이틀 정도 있던데, 따라서 내일 종강하고

월요일에 한꺼번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 여자친구도 없고.. 친구도 잘 안 만나는 사람이라...

그래서 일만 하는 사람인지라 여러 개를 하고 있어서

항상 공지를 할 때 KISS / 마피 / 현강 등등 여러개를 해야 하는

공지의 다각화를 실천하고 있는 션티입니다.

그럼 나눠서 일정 공지 해보겠습니다.


(인스타에 친구와의 만남이 올라온다면, 

만날 때마다 약속이라는 것이 희귀해 흔적을 남기는지라

그 인스타에 있는 사진들이 1년 만남의 전부 엌ㅋㅋ)




1. 주간 KISS EBS

 a. 항상 나오는 질문.. '지금' 주문하면 Week 1~12까지

'무려 12권'이 한꺼번에 갑니다. 

걱정마시고 공부할 시간만 확보하시면 됩니다.

7월 중순까지 한 달 간 영어 달리고 싶으신 분들은 

ㄱㄱ하시면 됩니다.


b. 주간 KISS 수능완성은 '7.19 금요일'까지

2주치 즉 Week 13, 14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아아니 쌤 수능완성이 이미 나왔는데 너무 늦는 거 아니오?

음.... 그..... EBSi 들어가보시면 연계교재 pdf는

6.24에 풀리기도 하고...(순수히 지문 추출 목적)

그리고 2주치 작업을 하면 저 정도가 딱 됩니다.

그리고 8.2에 Week 15, 16

8.16에 Week 17, 18이 배송되면서 마무리 되니

9평 전까지 여유롭게 배송이 되니 걱정 노노!


c. 이미 주간 KISS W1~12를 밀.리.지.않.고

진행하신 분들은, 뿌듯한 마음으로 '회독 수 늘리기'

하시면 됩니다. ebs 영어 공부에 있어서,  아니,

수능영어 공부에 있어서 누구보다 앞서나가고 계십니다.

이 때 다른 걸 보는 게 아니라 키스 회독수를 늘리셔야 합니다.

이건 과목 불문 시험 불문 공통인데.. 

책은 한 번 보고 마는 게 아닙니다.

KISS 앞에도 적혀있지만, 이제 해석 회독 수 체크하는 그 네모,

있는 부분의 지문만 계속 보시면서 

'속발음'으로 해석을 계속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단어, 구문이 자꾸 체화되고, 

'해석 속도'가 빨라지는 겁니다.

n을 증가시킬수록 영어황이 되실 겁니다.


d. 수능완성+에센스 패키지는 6말 7초에 예판 예정입니다.

가격은 공지드린대로, 에센스에 수능완성 부분이 겹치므로 

감안 할인해서 7만 초반인데, 

생각보다 오르비 측에 '택배비 부담'이 상당한가봅니다...

하긴 모체인 Gan쓸개와 달리, 2주에 한 번 씩 배송을 해서

1년 동안 총 10번을 보내주는데 배송비 무료 선언을 했으니...

그래서 KISS 매출은 쩔(?)지만 생각보다 남는 게 없으시다고....

하여 여전히 '풀커리'는 택배비가 모두 무료이지만

수능완성+에센스 패키지 즉 4회의 택배비는, 

어느 정도 추가가 될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3000*4 이런 느낌은 아니고요, 인간적인 수준에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e. 중요한, 수능완성 표지 '색깔' 원하시는 거 댓글로 달아주세요!

저는 빨강과 보라의 중간인 '파랑' 생각 중입니다 :)

다른 하나의 색깔이 인기가 많으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에센스는, 오르비에 부탁을 하든 제가 사비를 들이든

'아주 씸플하고 예쁘게' 표지 외주 맡길 예정입니다.

걱정 노노!




2. 2020 Masterpiece 모의고사

1회를 6평 전에 제작했는데 6평에 그대로 나와버려

문항 교체를 해야 하는 마스터피스,는 3회로,

7월 중 출간 예정입니다. 2회를 제작 중이며

내일 시즌2 현강 종강 후 본격적으로 달릴 것입니다.


마스터피스의 '직접연계' 부분은 KISS EBS의 변형문제입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고, 또 제 교재를 보는... 학생들에게

뭘 더 해줄 수 없을까 하다가, 

'마스터피스 독해' 부분 전부는, 주간 KISS 수능완성에 걸쳐

전부 뒤에 끼워드리려 합니다. 소리 질러 yeah!

(허락해주신 오르비북스에 항상 감사의 말씀을.)


즉 KISS 풀커리 구매자도, 수완+에센스 구매자도

마피까지 풀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정말 모의고사 출판된 형태를 보내드리는 것도

풀커리 구매자들에게 어떻게 안 될까 하였지만,

역시 처음에 가격 책정을 마피를 빼고 한 것이기에

좀 많이.. 무리라고 판단되었습니다)




3. 션티 현강 KISS Season3


a. 7.14 개강입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 강남오르비

저녁 대치오르비

오후 ㄷㅊㄷㅇ


b. 4회 14만원입니다.

시즌2와 같은 가격이며,

파이널 때만 가격 상승이 좀 있겠습니다.

저도 이제 확실히 내년부터는 

정말 대치동의 정상가 단과들과

경쟁을 해보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

올해가 마지막 과도기입니다.


c. 교재(비용 없음)

- 주간 KISS 수능완성(판매 교재 그대로)

- KISS Logic Fighting 스프링 교재

: 고난도 평가원, 교육청, 사관으로 이루어진

하프모의고사. 수업 시간에 풀고 해설.

- 매주 또 하프모의고사가 자료로 나감.


d. 기타

- 단어테스트, 숙제 관리.

- 매주 복습영상 제공

- 평일 오전 7시 션티의 Keep It Motivated 문자.

- 모든 질의응답은 션티가 직접. 카톡 문자 하세요.


많이 많이 오세요, 우리 직접 봐요 :)



공지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 

6평 해설 준비도 하고 하느라 

이제야 후기들을 정리해서, 

아래 6평 후기들 좀 남겨도 될까요?

특히나 첫번째 후기는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작년 제 현강생이었고, 올해는 제 주간 KISS로만 공부했는데요.

작년 수능 4등급 이번 6평 1등급이네요.


특히 별표 친 부분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영어가 부족한 친구들의 한결같은 질문입니다.

'쌤 한지문 그렇게 마스터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시간도 아깝고 너무 비효율적 아닌가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

그 시간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좀 있는 수능영어에서,

절대 3등급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당연합니다.

모르는 단어 다 걸리고, 모르는 구문 다 걸리니까.

지금 영어 소위 '노베'이니까.

근데,

그 지루함, 따분함, 답답함을 견디고,

하나의 지문에 모르는 단어와 해석의 비율을 줄여나가는 자만이

'꾸역꾸역' 해내는 자만이,

절대적인 1등급을 쟁취할 것입니다.

제 현강을 듣지 않아도,

KISS로 공부하지 않아도

영어 공부에 있어 이는 명심했으면 합니다.

수능영어 1등급에는 '노력'의 가치가 가장 크다고 믿기에

이를 가르칩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스피킹 라이팅이 아니잖아.)


꾸역꾸역, 시나브로 합시다.


션티 드림.


P.S. 두번째 후기는 제 KISS Logic에 대한 것이고, 

현강생의 후기입니다. 아니,

무슨 영어 100점까지 소처럼 꾸역꾸역 영어공부하라는 게 아니고,

1,2등급 수준까지는 소처럼 하는 게 중요하되

이제 한 80중반 오시면 '논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때 '효율성'을 찾아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죠.

궁금하시면 현강으로..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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