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옵티무스를 소개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260770
안녕하세요? 저는 '에피옵티무스' 회원인 이브라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에피옵티무스를 소개, 홍보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르비에 들어오시면서, 에피옵티무스라는 특별한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셨나요?
에피옵티무스는 2005년부터 운영되었고, 창립 멤버인 1기를 시작으로 2011년 현재 대학교 1학년인 6기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피에 가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르비에서 심사만 통과하시면 누구나 정식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orbi.kr/core/market?v=epioptimus 다음 링크를 통해 심사 과정을 밟으실 수 있습니다. 심사 통과 자격은 여러 가지 조건 중에서 하나를 택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교육청 모의고사 전체 석차 또는 언수외 석차 0.1% 이내를 만족하거나, 매년 6월, 9월 평가원 시험 또는 대수능 시험 점수 기준(약 석차 0.3% 이내)을 충족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자격 조건에 대한 상세한 공지는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2012학년도 수능 자격 조건 포함):
(http://orbi.kr/core/campaign/epi#box2)
가입 심사 서류가 통과되면 아이디 왼쪽에 보라색 눈알모양 마크가 달리는 것과 동시에 오르비 클럽 태그에 #에피 게시판이 생성됩니다. 에피 클럽이나 전용 채팅방 관련 공지는 #에피 게시판에 들어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에피옵티무스라는 이름만 듣고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짐작하기가 쉽지 않으실 것입니다. 에피에서의 활동은 크게 6가지로 나뉩니다.
1. 신입생 환영회
2. 여름·겨울 총 MT
3. 정기 모임
4. 기별 모임 및 MT
5. 대학별 Community (점심모임 등)
6. 멘토링 프로그램
각 활동별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신입생 환영회는 새로 에피에 가입한 회원들이 기존 회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매 해 연말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6기가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밥을 먹고 보드게임방에 갔어요. 그리고 가장 사람들 얼굴 많이 보며 깊은! 사이를 다질 수 있는 행사로는 총MT가 있어요! 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 뒤 고기와 음주..........아직 고등학생인 오르비언인 여러분들은 겪어보지 않으셨을(?) 시간이 펼쳐지고요ㅋㅋ 특히 매 학기 뽑히는 운영진들이 머리를 씐나게 굴려서 각종 게임들을 준비해오지용.
이렇게 여름과 겨울, 두 번만 얼굴 보면 너무 아쉽겠죠 ㅠ_ㅠ 그래서 있는 것이 매달 가지는 정모입니다. 장소는 대개 서울대가 있는 녹두, 연세대의 신촌, 고려대의 안암에서 돌아가면서 개최해요! 대개는 밥과 술과 담소..........와 약간의 주정^^; 이 가미된 즐거운 자리입니다! 다같이 가는 총엠뿐만 아니라 같이 들어온 기수들이 모여서 가는 기엠도 있어요! 아무래도 대부분 동갑내기들끼리니 훨씬 편한 건 있겠죠? 마음이 맞는 기들이 연합해서 가는 연엠도 종종 있으니 기대해주세요+_+
학교별 ‘점모’도 있어요! 이름에서도 삘이 오시겠지만 점심모임이랍니다. 학년에서 가장 권력이 센 사람이 점모책이 된다는 소문도......^^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점심을 먹는 자리예요. 고등학생 회원 분들을 위한 특별한 멘토-멘티 제도 또한 정착되어 있답니다! 이미 입시를 치루고 먼저 대학생활을 겪어본 선배로서 우리 회원 분들은 앞으로 7기 회원이 될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아낌없이 많은 조언을 해 줄 거에요!
사실 대학에서 맺게 되는 인간관계는 보통 본인이 속한 과/반에 국한되기 마련입니다. 따로 중앙동아리를 가입하여 활동하지 않는 이상 타 단과대학이나 혹은 타 대학 학생들과의 인연을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피에서는 본인이 속한 대학뿐만 아니라 다른 국내의 유명대학에 재학 중인 친구, 선배, 후배들과의 인연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대학, 다양한 연령대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래오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에피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에피는 처음부터 특별한 목적 없이 시작된 클럽이기에, 흔히 생각하는 대학교 동아리와 같은 모임과는 차별화된 편안함, 친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피 이외의 어떤 곳에서도 이와 같은 특혜를 누리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싸이월드에 개설된 클럽과 전용 채팅방이 열려있으니 주저말고 오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터 오티 0
둘다 못가면 불이익 큰가요?ㅋ 둘다못가게생겼는데 ㅋ...아싸되는거임?
-
새책이랑 중고로 사는거랑 which one do you like best?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