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성적표 전날되니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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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고 무섭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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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의 악몽이 있어서 지금떨리네요 ; 작년에 언외는 시험지보고 복기, 수리 탐구는 다 적어왓는데 대략 25점 떨어짐 ㅡㅡ;
작년엔 그나마 학교라도 매일 갔었으니 안떨렸었는데
올해는 집에서 기다리니 아..ㅜㅜ
하.. 제발 진짜 저도 떨림.ㅜ가채점 대로만..
ㅜㅜ
아... 이건 뭐 내일까지 어떻게 할수도 없고 ㄱ그냥 똥줄만 타네요...
마킹실수했으면 뛰어내리고싶을거같음..
아제발
진학사 때문에 안그래도 패닉인데 제발 실채점이라도 제대로 나와야할텐데
솔직히 안틀릴거 알잖아요?
저도 자꾸 되새겨보면 절대 틀릴일이 없는데 없는데 하면서
속으론 떨리네요 ㅋㅋ
아 저도 화이트로 수정한거잇는데... 잘나오겠죠?ㅠㅠ 완전 긴장............
ㅋㅋㅋ진짜 여태 시험 본 거 다 따져보면 확률적으로도 적은건데. 사람 마음이란게 ㅋㅋ 별게 다 떨리네요.
전 언어랑 수리 가채점표에 못 적어와서 진짜 떨려요 ㅜㅜㅜ
기억으로 채첨한거라 한개라도 더 틀리면 ㄷㄷㄷ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킹실수한적 거의 없는데도 떨림 ㅠㅠ
제기 가채점 사문 47떴는데 날이 갈수록 하나 더 틀린듯한 느낌;;
이젠 뭐 거의 확신의 수준이에요 ㅠㅠ 마킹을 가채점표 매긴 담에 해서.. 완전 ㄷㄷ
다 같은 기분인듯ㅋㅋㅋㅋㅋ 왠만하면 그대로 나오셨을겁니다 왠만하면...ㅋㅋㅋ
학교에 이미 성적표 다 와있다고 함 ㅠㅠ 전 담임샘한테 카톡으로 등급받았어요..
여러분 다 제대로 나왔을거에요 편히 자세요
성적표 받고 또 멘탈붕괴될까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