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하나 살리는 셈치고 국어 공부 조언 좀 해주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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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성적은 모의고사 평균 1~2등급이고
비문학은 겁나 센데 문법이 약한 케이스입니다.
문학은 '오감도 최다문항 고전시가편' 앞부분 풀어놓은거 말곤 따로 공부 안해서 불안쓰...
다른 과목은 대충 어떻게 공부해야겠다는 틀이 잡혔는데 국어는 감이 1도 안와요ㅠㅠ
원준t 브레인크래커 수강하니까 딱 맞는 것 같구요.
일단은 브레인 크래커 독서 > 기출마스터 고난도 독서 커리 탈 건데
다른 옯분들 보니까 브크랑 기출이랑 병행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내일부터 수특이랑 병행할 예정이었긴 한데
마닳1,2,3 사서 병행할까요?
근데 박광일t 문학 들을거라서 홀수 푸는게 낫나 싶기도 하고...
오르비에서 대체적으로 박광일T를 추천하시던데
마침 윤도영T 땜에 대성패스 끊을겸 박광일T 훈련도감 들어보려고요.
훈련도감 > 마닳 or 홀수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훈련도감이랑 기출(마닳or홀수)이랑 병행하는게 좋나요?
커리큘럼 들어보니까 올해 훈련도감엔 혼자서 문제풀거 많이 넣어놨다고 하시던데
병행하는 건 무린가 싶기도 해서요.
유대종T 문법총론 강의 들으면서 수특 풀고 있는데
문법 문제만 따로 풀 수 있는 기출이 있나요?
그냥 기출이랑 병행할까요?
글 적으면서 새삼 느낀건데
1. 기출은 뭘 풀어야하고 인강 진도에 맞춰서 병행은 어떻게 해야할지, 애초에 병행하는게 맞는지
2. 수특은 대체 언제 풀어야 하는지
3. 화작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도와주셔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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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아무 문제나 상관없음. 그냥 문제 풀고 님이 그 문제에 나온 개념들이나 접근법을 완전히 터득해야 함.
수특은 6모 전까지 끝내는 걸 추천. 근데 2월에 끝내고 3월부터 바로 실모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음.
난 후자로 하는 편.
화작은 정보글 찾기 유형이 대부분이라 문제 읽고 정보 찾아서 푸는 방식으로 하셈. 그게 더 편함.
와ㅠㅠㅠㅠ 빠른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혹시 괜찮으시다면 병행 문제도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기출은 인강하고 병행하는 경우도 있고 부족한 부분을 인강으로 보충하는 경우도 있음. 선택은 자윤데 남이 일일이 씹어서 주는거 받아먹다 토하는 케이스면 그냥 전자하는게 더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