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하이데거읽으려고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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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어려움머가리터짐안읽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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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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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미친 1
물린 자국으로 별자리 만들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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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3시에깨서 4마리잡고 잤네요...언제쯤되야 완전히 들어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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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 마리 잡고 글 올렸었는데 조금 눈팅하다보니 한 마리가 더 윙윙거려서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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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배고파도 팔꿈치를 무는게 어딨냐 진짜..책상높이 때문에 팔 위에 걸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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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야 된다고 생각해서 평소에도 신문지 말아서 내려치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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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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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기때문에 5시까지 잠 못자서 늦잠자고 낮에 피곤해서 4시부터 7시까지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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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서실에 모기가 한마리씩 돌아다니기 시작하네요. 독서실 모기 극혐ㅠㅠㅠㅠ 긴...
쫄?
ㅠㅠ네
그러면서 발걸친데는많음
이할아버지 상태가..
님이 저보다 더 인문대생같아요
인문대생이 인문대생 안 같으면 어떡해요
그러게요 머리에 든게없슴
'하이데거가 들려주는 존재 이야기'
아 그 자음과모음인가 그출판사에서 나온 뭐시기이야기 시리즈 좋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소일거리로 읽었는데 은근 상식을 주는 듯 함미다
많이 어려워요?
저는어려웟어요 보통어렵지않을까요
하이데거 칸트 보려다 첫장보고 접음 아 ㅋㅋ
존재와 시간,
꾸역꾸역 절반 가량 읽고 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