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서 쓸때 했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0699099
중대 건축, 간호가 안정이었나 적정이었나 암튼 그 둘 지원해볼만한 점수였음. 건축은 적성일것같기도 했는데 얘기하니까 나빼고 모두 내 취업걱정을 해줌. 간호는 친척중에 간호사가 계신데 나한테는 상당히 비추하심. 공대면 중대를 갔었을것같기도 한데 그정도 성적은 아니어서.. 그냥 중대 안썼음. 암튼 그래도 내 성적이면 이대 최초합 상위 50퍼 전장 받지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최초합만 했었다.ㅠㅠㅠ
여대 인식관련해서도 걱정했는데 현실에서 시비터는 사람 지금까지 2명 봄. 근데 그 둘은 내가 어느 대학을 갔더라도 시비걸었을 것 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는 이유 스몸비 - 보행 중 스마트폰...
-
소신발언 17
이과인데 과탐 2개다? 정상근데 그게 생지다? 게이이과인데 사탐과탐 섞는다?...
-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지금 고3 인데 수1,수2 다 개념했고 문제들도 어느정도 많이 풀었어. 근데 아직...
-
1.베카리아는 형벌이 주는 공포는 강도보다 지속성에서 나온다고하나요??2.칸트는...
-
내향형들만 모여있더니 17
단톡방에서 인사를 해도 다들 따봉만 눌러줘... 인사를.. 해주세요...
-
영어 양치기 3
영어만큼 양치기 정직하게 되는게 없다해서 지금 그냥 영어 기출로 양치기 칠려는데요....
-
문법이 빡세고 매체는 잘하는데 화작이 매체같대서 바꿔도 되나 고민중입니다
-
고향엘 가도 0
거리 풍경과 건물들.. 그때의 북적거리던 분위기는 여차할 것 없이 같기만 한데 정작...
-
3월부터 지금까지 3모,3덮,4덮 말고는 수학공부를 안했고 지금부터 약 한달동안...
-
기숙학원에는 심리수업이 주기적으로 있다고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나요??
-
2030년쯤에 베네수엘라처럼 초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게란하나에 1억원쯤 하게 만들면...
-
어김없이 제철되니 또 찾아오셔서 또 119에 신고했음
-
이문제 출처아시는분.. 가려진건 asinbx+1이에요!
-
언매 공부한지 6개월된 유베인데 빠르게 볼만한 강의 좀 추천해주세요
-
주변 gs 털기
-
ㅋㅋㅋㅋ 국어도 지문만 읽음 심심할때 책읽듯이
-
유대종쌤은 저평가같음 12
타수 상관없이 커뮤에서 저평가받는 거 같음 윾머벨 좋은데
-
경영대같은곳은 족보 많은애들이 이기는거고 의치한약수는 없으면 공부를 못해 ㅋㅋㅋㅋ...
-
수학은 문제 없을 거 같은데 물리는 기출만 조금 푼 수준인데 현정훈쌤 수업 따라갈 수 있을까요?
-
화이팅
-
점수 편차 레게노 교수들 시험문제 매년 갈아엎게 만들어야함 족보 유포자를 적발시 퇴학시키던지 펑
-
너기출같은 컴팩트한 선별 기출+ 자이나 마더텅같은 문제 다 때려박은 기출 둘 다...
-
치대를 다니고 있었을텐데
-
올해 4
국어 경제 나올려나 작년이 원래 경제 타이밍이긴 했는데 이런저런 이슈로 안나온듯...
-
특특 제외요
-
혹시라도 제가 12시 이후에 돌아다니는걸 목격하시면 그 즉시 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저런사람들 지키려고 군대 갔다와야 되는거냐
-
독서도 내주신다길래 책처럼 읽으려는데
-
여기어디야
-
용인외대부고 목표로 하는 사촌 있거든 중2임 이번에 첫시험침 근데 이번에 중간고사...
-
자꾸 정원 지역인재 쪽으로 엄청 늘리면 수도권 애들 중 티오 상승 기대하고 지역인재...
-
탱 딜 힐
-
증원 좋아하네
-
축구가 아닌 탁구 ㅋㅋ
-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반년이나 안함ㅅㅂ 수1도 손도안댔는데 어카냐 진짜 작수 상태까지...
-
500에 50 이하로 개좋은 오피스텔 원룸에서 살수있네
-
반박 환영합니다 맛있는 거 있으면 알려주
-
ㅇㄷㄴㅂㅌㅋㅋ
-
늦게 시작해서 현재 생감을 듣고 있는데 에필로그를 하고 기테마로 넘어가는게...
-
아니 왜 fp랑 pq랑 같은거임?? 그림으로 이해가 안감 시발
-
누가 대학이 수특에서 연계된다고 했는데 무섭노..
-
Kt 2.5배 ㄷ 기아 1.4배 Lg 2.1배 ㄷ Nc 1.5배 쓱 1.8배 ㄷ...
-
작년에 입문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약간 마이너해서 보시는 분은 많이 없으려나
-
알바가 오타쿠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
고2고 평가원 풀어보면 시간이 부족해서 한 92 정도 나오고 8학군 일반고 수학...
-
오랜만에 하고 왔는데 바퀴 돌아갈때 이빨에 특유의 촉감이.. 피는 금방 그쳤네요
-
왜그런거임?
-
ㄱㅍ
어디든 본인이 진정으로 만족하면 장땡임
중대 건축 가느니 이대 통합모집 자전이니까 가는게 남
오르비에 글썼었는데 댓글은 중대 건축가서 전과하란게 대세였었음ㅋㅋㅋ 근데 지금 공대선택한거랑 이대에서 만족하는게 너무 커서 이대에 뿌리박겠다는 마음인데 돌아보면 댓글 너무 믿지 말고 본인 인생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음
오르비는 그 '서열'에 너무 민감해서 전부 낮은과 가서 전과하라고 함
근데 아는 여동생 건축에서 학점 4.3 나와서 이번에 전과 가능하던데 중대가 전과 쉽다고 해도 엄청 쉽지도 않으니 좋은 선택 하셨다고 봅니다
아는 여동생~?
교회 동생임ㅋㅋㅋ
시비를 걸어요?ㅋㅋㅋㅋㅋ본인이 대신 인생 살아주것도 아니고ㅋㅋㅋㅋ제가 그런 말 들었으면 내가 가겠다는데 니가 뭔상관이야 ㅋㅋ;이랬을듯
ㅋㅋㅋㅋㅋ 한명은 축하와 함께 디스했고 다른 한명은 걱정해주면서 나랑 학교랑 동시에 깠음
되게 당황스러우셨겠어요ㅜㅜ아마 그분들이 자주 시비걸어왔을거같은데 그냥 무시만하지말고 그 지인분들이 처해있는 상황 생각해서 똑같이 해줘요ㅜㅜ으 화난다
요샌 연락도 잘 안해요ㅋㅋㅋㅋ 결국엔 멀어지더라고요
다른 자연계 및 공대면 닥 중이지만 건축이면 이대 자전 가야죠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님이 거르시면 됩니다 제가 인간적으로 젤 존경하는 친구도 이대 다니는 친구예요
아 이미 과선택했어요!ㅋㅋㅋㅋ 정시생들한테 학점상관없이 자유로운 선택을 보장해줬어요
아하 저도 님하고 비슷한 성적이어서 가군 고민했는데 여자였으면 이대 넣었을거에요
저도 지금 이대랑 한양어문이랑 너무 고민중인데... 이대 가면 후회없는선택 맞겠죠? 인터넷상에선 이대가 많이 까이지만 재학생들끼리는 사이도 너무좋고 이대다니시는 분들이 다 만족하면서 다니는 것 같아서 ㅠㅠ 좋아보여요
한양대랑 이대면 그냥 한양 가시는게..
영문이어도 한양이 낫다고 보시는 입장인가요? 학교는 확실이 한양이 우위이긴 해서ㅠ
문과는 간판이라는 말도 있어서 이대보다는 한양대 추천드리고 싶은데 영어영문에 정 뜻이 없으시면 이대가서 원하는과 전공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어떤 대학이든 전과는 상당히 빡세요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
혹 복전 생각이 있다면 이대는 경영경제 복전컷이 3.5인가? 3.7 정도로 타대에 비해 그리 빡빡하지 않아요
본인선택 아닐까요? 저는 시립공대랑 이대자전도 고민했는데 이대 후회 없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저도 스스로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선배림 저 올해 후배로 들어갈거같아용!!>< 뇌인지공학쪽으로 관심생겼는데 학과선택 보장해주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ㅎㅎㅎ
넹 감사합니다ㅎㅎㅎ 혹시 여쭙고 싶은게 있는뎅 쪽지 가능하실까요..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