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한 영역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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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 국어 영역 난이도를 보았을때
6월 9월 모의고사 수준으로 열심히 공부했던 수험생들이
19수능 국어를 보았을때... 아마 모든 학생들이 모의고사 만큼 점수가 나왔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국어영역이 모의고사와 수능과의 등급차이가 가장 큰 시험이긴 하지만
6 9평과 수능의 난이도갭을 생각하면 더더욱 모평과 수능과 등급차이가 많이 나는 학생들이 더더욱 많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런 추세로 계속 수능이 나오리라 생각하진 않지만
국어영역이 저를 비롯한 낮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고득점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행시1차나 LEET를 준비할때 가장 큰 요소는 노력보단 '재능'인데
수능국어도 공부할때 이런 '재능'이란 요소가 아주 크게 작용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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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물화생지 다주나요??
19수능은 뭐 재능이 컷죠
국어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시험의 기술,전략도 중요한거 같아요
재능있고 노력함>개잘봄
재능없고 노력함>잘봄
재능있고 노력안함>덜 잘봄
재능없고 노력안함>망함
솔직히 국어는 재능인듯... 진짜 국어 초반에 잘하던애들이
결국엔 잘봄 모의고사때 역전하는일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