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사람좀 많이 만나보세요 그럼 님들이 얼마나 엘리트인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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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여기서 물어뜯고 싸우지좀 말고 나가서 사람좀 만나고 댕겨요
그럼 진짜 인서울 대학, 지거국 다니는 것만 해도 얼마나 울나라에서
엘리트인지 깨달을수 있습니다
1. 저 대외활동 했을 때
팀원이 20명이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은 학교가 중앙대랑 경희대였음...ㅋㅋㅋ
중앙대 경희대 동덕여대 홍대 건양대 동아대 등등
2. 호텔 알바할때
한라대, 어디 전문대, 어디 전문대, 김천대 등등
3. 헌팅할때
술집, 클럽 꽤 갔는데, 헌팅할 때 최고 학벌이 한양대 에리카였음
본인의 경험담이므로 일반화할 순 없지만.....아무튼 그렇습니다.
길가는 아무나 100명 잡고 물어봤을 때 sky다닐 확률 대략 2~3명 예상해봅니다.
긍게 제발 싸우지좀 마요 님들 다 엘리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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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옯창들 눈만 높아가지구.. 흥!
그래.....철수야.... 포항대 공대 나와도 괜찮다.... 요즘에는 학벌이 다가 아니란다...
ㅋㅋ 이거 ㄹㅇ 포항대 공대인줄 앎ㅋㅋㅋ
???:마 그래도 스카이는 나와야 묵고살지 않겠나? 우리 아들은 고려대(세종)나왔다 아이가..
그날 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어겼다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 이거 뭔데욬ㅋㅋ
기출 복습 ㅅㅌㅊ
좋은 학교 다니면 어떻게 처사하는게 좋나요 그럴땐
주위에서 우왕~ 하는거 그냥 들어주시면 됨미다 ㅋㅋㅋ
솔직히 인정.. 오르비 건동홍이나 국숭세단급
명문대 반열에도 안넣어주던데 비교를 사회 상위층이랑 해서 그렇지 전체로 놓고 보면 명문대 나온거자너
인서울 하는게 솔직히 얼마나 힘든건지 공부해본 사람들은 알죠
동국도 낮진 않은 학교인거 맞죠..?
합격해도 여기선 자신감이 없음 ㅠ
동국대도 현실 명문대예욬ㅋㅋ
여기선 의대 아니면 취급 다 별로지만..
사실 문과 건동홍 정시로 간거면 공부 되게잘한건데
문과 건동홍이면 못해도 1등급섞어서 2등급수준 맞아야 하는거죠 ㅋㅋ
맞아요.. 문과 중경외시 = 상위 누백 2~3프로ㅋㅋ 솔직히 건동홍만 나와도 사회에선 학벌로 꿀릴 일 없다 생각함.. 여기부터는 ㄹㅇ 개인 능력에 따라 성공할 수 있는 레벨이라ㅋㅋ 정계 입문할거 아닌 이상.. 뭐
옯평균이 중경외시라는 투표결과도 있었음 ㅋㅋㅋㅋ 평균이하될거같은데 ㅈ살
친구 1 서울대 2성대 3 성대 4 한양대 5고대
ㅜㅜ
혼자 지방대라서 얼마나 위화감 느끼실까나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친구들이 막 지잡대라고 놀릴듯ㅋㅋㅋ
육군가면 뻐저리게 느낌. 4년제 대학이면 공부 잘하는거임. 이름 들어본 대학이면 상위 10퍼
저는 군대생활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주위 얘기 들어보면 정말 그렇다더라구요. 지거국하면 진짜 초엘리트... 뭐 어디는 스카이 나왔다 하면 잘난체하냐면서 맞는다고 하던데
우리 여단 1300명중에 서울대 출신은 군의관 한명 포함해서 총 2명있었...
도대체 몇 사단이셨길래
제친구는 군대갓더니 주변이 전부다 명문대라고 하던데 ㅋㅋ 서시대 고대 경희대 한양대 등등....육군
공군이나 의경이신가봄
ㄴㄴ육군ㅇㅁ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거치면서 자신도 잘 느끼지 못 하는 사이에 비슷한 학벌끼리 집단화되어 왔다는걸 깨닫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군대에 가면 다양한 집단의 사람들과 섞이게 되죠. 그런 급격한 변화가 생겼을 때에야 비로소 체감하게 되는거고요.
제 고딩친구들 단톡에 서울대2면 연대1명 고대3명 치대1명이렇게 있음 ㅋㅋ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제 주변에는 스카이서성한만 열명가까이되고 의대다니는 친구도 꽤 있어서 제가 공부를 그리 잘한 편이 아닌데 어머니 주변 친구분들 사이에선 제가 가장 잘하더라구요 공부 해보면 지거국 인서울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죠
학벌계의 봉소 도랏 ㅋㅋㅋㅋㅋ
길가다 물어보면 도믿맨인줄알고 피하지않을까요?
ㅋㅋㅋㄱㅋㅋ
중학교 친구들중 내가 제일 학벌 딸림
개 씨 발 !
ㄹㅇ 저 부산살고 고깃집알바하는데 부산대전기간다고하니까 다 좋게보셔요
이거 진짜 진짜 진짜 레알임 ㅋㅋㅋㅋㅋ 진짜 객관적으로 인서울만 해도 전국 대학생들 중 상위10%인게 사실인데
ㅇㅈ 알바하거나 술자리에서나 종교활동하는데서나 나보다 높은 대학 다니는 사람 아직 못봄;;; 근데 오르비 보면 1개 틀렸니 2개 틀렸니...
ㄱㅁ 님보다 높은학교는 여기서도 찾기 힘듦;;;;
ㅎㄷㄷ;; ㄱㅁ
일단 뱃지부터 떼고;;
형 메인가신거 축하해요
엌ㅋㅋㅋ이런망글이 왜 메인이쥬
연륜이 느껴지는 명문입니다
훈련소갔을때 190명중에 성대1명 경희대1명있었..그렇다고 제가 더 좋은
대학 다닌다고해서 잘난건아니더라구요
배울점이 많은 분들 꽤 있었음
생각해보니 그러네
재수해서 중앙대면 좋은대학 간거잖아?
가형 3이어서 수학ㅂㅅ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구나
올비때문에 인식이 너무 상향평준화됬음,...
응안믿어
굳이 구체적인 대학명 거론해가면서 높은대학 낮은대학 타령하시는게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여
본인이 대치동 분당 목동 같은 특수한 지역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으면 이 글을 납득 못 할
수도 있는데,
지방 중소도시 출신이거나 수도권이더라도 학구열 높지않은지역 출신이거나 한다면 이 글 내용이 정말 당연하게 느껴질걸요 ㅋㅋㅋㅋ
페북 살펴보면 중고등동창 8할이 지방사립대,전문대임. 특성화고 같은거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인문계고인데도.
진짜로 인서울4년제or지거국 정도면 대한민국 20대인구 전체에서 봤을때 객관적 고학력자인게 맞음.
ㄹㅇ ㅋㅋㅋ
무슨 호텔알바 헌팅하는 사람들이랑 어울려놓고 나 엘리트요 나 명문대요 꺼드럭거리고 말앗다는거아닙니까
어떻게 꼬아보면 그런생각이나오심ㅋㅋ전 거들먹거리지 않아요
왜 노란 그분이 생각나지..
판 깨잔 말이죠 이건
요즘은 무당도 같이 놀아주나보네ㅋ 극혐ㅋ
닉넴도 일베스럽게 바꿨네 일베忠님
여기서 좀 문제가 되는게 인서울 할 정도의 과인데 대학은 지방인 경우가 됩니다만 얘네는 학벌디메리트를 입결대비 매우 격렬히 느끼는 케이스죠.
오르비는 금머갈밖에 없나요 자괴감드네
100명에서 2~3명도 안될거같은데
일반고에서 설대 몇명간다고..
사람 많이 만나보세요. 그러면 생각보다 학벌이 정말 안중요하다는걸 알게될거에요 ㅎ..
학벌로 사람 판단하는 것도 진짜 웃긴 일임
엘리트란 말은 좀... 오글거리네요ㅋㅋㅋㅋ
서울대에도 엘리트랄 만한 녀석은 몇 없는데
친한중학교동창 : 스탠포드(ㄹㅇ임), 연대화공, 고의, 고대, 서울대공대, 서강대
친한고등학교동창 : 설의, 포공, 연정외, 고의, 성글경, 성글리, 한파경
전 이제 대성패스 사러 갈게요 시발..^^
'내 주변 사람들 학벌은 이렇게 잘났다~ 이말이야'
후두려 패시네
확실히 자기가 속한 집단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음. 보닌도 특목고 출신이라 그런지 건동홍 가면 실패한 입시라고 자꾸 생각이 듬. 현실에서도 충분히 좋은 대학교이긴 한대
당장 입대만 해도 엘리트인식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현실인식은 확 되죠 ㅋㅋ
지방한은 웁니다
대팍에서는 연공다닌다하면 온갖수모를 다겪는다는데
순의다니는 게이가 연의게이한테 패드립당하고 뚜드려맞음
학벌로 엘리트니 뭐니 사람 급을 나누고 있는 글이 메인이라니... 역시 입시사이트 답군요.
학벌 엘리트라는게 거부감이 드시나요??
대학의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단 그걸로 사람을 평가하진 않죠.
제 글 어디에 사람의 급을 나누고 있죠?? 대학은 당연히 수능성적간의 급간이 있습니다
학벌 엘리트는 조금 우습긴하네요. 일평생 동안 대학만 바라보고 살아온 입시생 및 대학생들한테는 학벌이 다인 것 같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수능성적이 잠재력을 포함한 인간의 모든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은 안해요. 물론 상위권에 분포하고있는 대다수의 오르비유저들의 생각은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엘리트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지거국 인서울 대학과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대학을 나눈 것이 급을 나누고 있는 게 아니라면 뭐죠?
그 사람이 어떤지는 나눌수없으나 수능배치표상으로 성적급간으로 나눌수있다고 언급하셨는데 그리고 그어디에도 대학이 그사람에 대한 가능성을 내포한다는 의미의 말은 보이지않네요 그냥 인서울 지거국도 충분한 명문대 정도의 메세지같은데
~이상 대학 다니면 엘리트 라는 말이 학벌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말이잖아요. "엘리트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가 어떤 사회에서 우수한 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사람, 혹은 그 결과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 지도적 역할을 하는 사람" 이니까요. 진짜 사람 많이 만나봤으면 학벌=능력이 아니라는 걸 알고계실텐데요.
물론 취지는 공감합니다. 당신들은 충분히 좋은대학,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을 다니고 있으니까 괜히 기죽지 말라. 이런 식의 뉘앙스잖아요? 근데 그 표현방식이 맘에 안든다는거에요. 엘리트는 무슨 엘리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산대경북대 명문맞죠
학벌 좋다고 엘리트라고 느낀다? 사회나오면 님들보다 학벌 낮아도 능력좋고 잘나가는 사람 천지일텐데..ㅋㅋ이런글이 추천 많이받는걸 보면 역시 20대초 신입생들답다고 느낌
이게 맞다
ㅇㄱㄹㅇ 옯하고 재수결심함
너무 넓은 범위에서 봐서 그런거아닐까요
대학으로만 사람을 보려 그러네..
이 글의 취지는 학벌을 조장하는게 아니라
그냥 오르비에서 못갔다고 무시하는 학교도 사회 전체로 보면 충분히 좋은 학교들이니까 자부심을 갖고 다녀라 이런 소리 같은데
음 .. 학벌조장이긴 한가? ;
팩트) 의대다니는 모솔아다 오르비언 vs 지거국다니는 평범한 인싸
ㄹㅇ 눈이 높아지는게아니더라도 고등학교동창중 20명톡방중 내가 제일 낮은 학벌이면 어쩔수없이 열등감이 생기더라고요 예전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넘바빠서..
100명중 스카이 2~3명도 좀 심한듯ㅋㅋㅋ 1명 있을까말까하다고 생각ㅇㅇ
근데 오히려 공부 안 했던 애들은 그 명문대 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름ㅋㅋㅋ
여긴 한의대나 한의사조차도 좋은 소리
못 듣는 건 물론이거니와 존재 이유
자체를 부정당하기도 하는 곳이라...
네다무
이 글의 요지는 '좋은 학벌=엘리트'가 아니라 '님들 대학도 남들이 보면 ㅆㅅㅌㅊ니까 자괴감 들지 마라'인데 왤케 꼬였지
여기선 서울대도 의못찐으로 까이는 판국에..
대학 잘갔다=good
학벌에 비해 실력이좋다=good
학벌로 남을 깎아내린다=ㅂㅅ
학벌 열등감때문에 미래를 못본다=모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