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천하태평수험생있나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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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학레벨보다는 어디든 가서 1등만 하면뭐라도반드시된다주의거든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수능이 하나도 긴장도 안되고ㅎㅎ
당일에도 하나도 안떨릴거같아요
성적안나와도 그게 제 운명이려니 하고 체념할거샅아요
학교애들은 떨린다고 어쩌지 하는데 저만 진짜 편하게 평소하던대로만 하는거 같아요
저같이 학벌컴플렉스 없는분 여기도 있을까요?
이거 위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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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시 최저러입니다!!!(3합 6-7) 3모때 언미물생 13232 나왔는데...
네
오르비에서 이런 내용의 글은 적합하지는 않은듯..
노력많이했는데 성적안나오면 운명이려니 한다는거예요 ㅎㅎ 진짜 열심히 하긴해요
전 뭐 노력한게 없으니 그냥 그러네요..
그냥 님이 해놓은게 없으니까 천하태평이라는게 맞는거 같은대 ;;ㅋㅋ
아님 ㅈㅅ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잇는거죠 난 공부안해도 명문대 갈거같음 ㅋㅋㅋ 이러면 욕먹을 만 하겠지만 이분은 자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초탈하신거같네용
초탈이란게 와닫네요 ㅋㅋ 막바지로가니까..
현역의 패기
222 재수 이상 되면 아무리 노력했어도 이런 말 나오기 힘듦ㅋㅋ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쳐도 이렇게 글까진 못쓸듯 ㅋㅋㅋㅋ 이런 글을 쓴다 해도 수능 끝나고 쓰겠죠... ㅋ
열심히하셨으면 이런 마인드 좋은거같은데
대부분 부정적인 시선속에 위로가되네요 ㅋㅋ
노력한만큼나오리라믿어요
어느 분야던지 1등만 하면 학벌은 별로 상관없다는 건 저도 동의하지만
도대체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갠적으론 님이 '경쟁' 이라는 걸 해본 것 같지가 않군요
1등만 하면뭐라도반드시된다주의라면 수능도 1등하셔야....
위험한지 아닌지는 수능끝나고 결과가 말하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