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칼럼!!! 20001 수학 공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9538044
안녕하세요!
예전에 인사드린 100명입니다.
제가 수능에서 운좋게 100점을 받았다고 해서 그런가ㅋㅋ
나름 가장 요청이 많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수학 공부에 관한 칼럼인데요ㅎ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건
가장 뻔한 말이지만 정말 공감이 가는 것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제가 여러분의 공부 방향에 조언은 해드릴 수 있지만
제가 공부법이라고 정형화시켜 설명드릴 방법을 고민해봐도 쉽지 않겠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저는 오늘 저는 수학공부를 하는 방향성과 실용적인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ㅎㅎ
우선 수학 공부의 이상적인 방향성은 두루뭉슬할 수 있지만
사고력
입니다
결국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은 사고력입니다
수학은 재능ㅈ망게임이라는 말도 있는데요ㅋㅋ
틀린말은 아닐수도 있는 것이 사고력은 타고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ㅋㅋ
그것이 머리 좋은 것이랑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꽤 있고요
그러나 수능에서 요구하는 것은 타고나야만 하는 특별한 재능은 아닙니다ㅎㅎ
물론 타고나면 편하겠죠
남들보다 빨리 배우고 이해하고 늘고
사고력도 빨리 길러지고
적용도 빠르니 접근도 빨라지고
결국 성적이 더 잘 나오겠죠
그러나 그게 '필연적'이진 않다고 봅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서 수학 96, 100은 미세한 차이로라도 조금 다른 영역이라고 치더라도ㅋㅋ
1등급정도는 충분히 성취할 수 있는 가시적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사고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공부를 어떻게 할지!
(이걸 나름의 공부법이라고 하면될까요..?ㅋㅋㅋㅋ)
설명을 잘 못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ㅎㅎ
또한 아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사견이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셔도 제가 부담스럽고(?)ㅋㅋ
비판은 괜찮지만
너무 비난하셔도 조금 서운함미다...ㅋㅋㅋㅋ
1. 개념학습(고1,2학년 학생들은 필수!)
개념이 탄탄해야겠죠ㅎ
저는 사실 수학 인강은 1도 안들어봐서...(동네학원, 과외 및 독학(아주 조금..)파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개념을 수능에 맞도록 잘 설명해주시겠죠?
꼼꼼히 들으시고
항상 그 개념을 왜 배울지를 고민해보세요!
그러니까 그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쓰일지를 고민해보세요
가장 쉬운건 그 파트의 기출을 풀면서
출제자가 그 개념을 어떻게 포장해서 물어보고, 어느정도의 깊이로 해석하기를 원하는지를 고민해보세요
문제를 가지고 풀이에 필요한 조건들을 뽑아낸 뒤, 논술을 쓰듯이 풀이를 논리적으로 서술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논술대비도 되겠죠?
그리고 논술처럼 서술하라고 상세히 다 쓰고앉아어 귀찮다고 욕하시라는게 아닙니다ㅋㅋ
그 논설을 하는 과정을 머리속으로 떠올리고 혹시라도 조금의 비약이나 조건을 빼먹었거나 출제의도에서 벗어난 방법을 사용하진 않았는지 고민해보시라는 거죠
그런 과정에서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도 길러질 것이고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도, 그리고 그런 생각이 익숙해지면 사고력도 좋아지겠죠?
P.S 시간걸린다고해서 쓸데없는 공부가 아닙니다
어떻게든 길러야하는 것인데 쉽게 편하게 공부하다보면 받아내는 점수들이 일시적인 것들이 될수도 있고 정말 모래위의 성처럼 위태해져서 성적과 무관하게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현역때까지 수학재능충으로 알려진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수학성적은 걱정없이 받아냈고
6,9평, 수능까지 모두 1등급 받았죠
그런데 재수를 한 그 다음해 6평에서 80점으로 3등급이라는 인생 최악의 점수를 받았고
더 암담했던 것은 그 문제들의 반 이상을 몰라서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해서 기초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빈곳이 정말 많더군요
그렇게 쌓은 결과
그 해 9평에서 다시 2등급
수능에서 결국 1등급을 받아냈고
삼수할때는 수능에서 인생 처음으로 100점을 받아냈죠
그래서 저는 어떻게보면 이상적인 수학 최상위권의 성적코스를 밟지못해서 도약을 시도했고 나름의 성공을 한 사람인데요
이런 방향의 학습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추천드립니다.
또한 제가 앞으로 만약 기회가 되어서 수학과목을 담당하게 될 학생들이 있다면 그렇게 가르칠 것이고요
여튼ㅋㅋ
개념학습은 정리하자면
개념책만 무한정으로 파고 읽는다고 해결될 것이 아니라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그 개념의 적용에 대한 이해
이것이 필수적이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 적용 학습(문제 풀이)
기본 개념과 그 개념이 쓰이는 곳을 이해했다면
문제 난이도를 조금씩 올려가면서 연습을 무한정 하셔야됩니다!
여기서부터 공부하는 스타일과 관련해서 극명한 친이를 나타낼 수도 있는데요
저는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서 해당과목 문제를 대하는 시야를 넓히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탄탄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서
그와 관련되어 방향을 잡아드리지면
많이푸세요...ㅋㅋㅋㅋ
그런데 무작정 풀어재끼는 것이 맞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문제들을 무차별적으로 풀어넘기는 것은 시간낭비에 수학에 대한 거부감까지 일으킬 수 있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은 문제를 풀더라도 깊이 고민해보시는 습관시 아주 중요합니다
사실 1번과 원리는 같아요
결국 사고력을 통해 조건들을 편하게 뽑아내서 조합하는 과정이 킬러문제를 해결하는데까지 유효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 조건들은 배운 개념들이 어떻게 포장되어 있는 것인지 고민해보세요!
그런 연습을 많이 하시다보면 확실히 문제를 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그러면서 킬러까지 풀어내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그런 챌린지(?)되는 문제들로 깊은 사고를 많이 하시다보면 사고력도 많이 길러질것입니다!
결국 정리하자면 선이해 후연습 입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죠ㅠ
그 노력의 과정에서
재능의 차이가 조금,
노력의 방법의 차이가 많이,
완성까지의 속도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거죠
이제 진짜 실용적인 정보!ㅋㅋ
작년에도 정말 많은 호응주셨던 부분인데요
컨텐츠 추천의 시간입니다ㅎㅎ
저는 이번에는 거의 실모위주로 풀어서 좋았던거 순서로 추천드릴게요!
1. 이해원모 9.3
제가 이번에 푼거 중에 원톱입니다
진짜 최고에요
ㄹㅇ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년까지 보다도 이번 시즌 해모가 ㄹㅇ 레전드인것같습니다
여러분 20수능 준비하셔도 19수능대비 지금 사놓으셔도 후회안합니다
19해모/19해모 리본/19해모 파이널
이렇게 3가지 있는데요
처음것과 2번째것은 거의 똑같은데
해모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평이 많아서 난만한님께서 일부 준킬러? 킬러?를 조절해서 비교적 평이하도록 새로 만든 모의고사이고요
3번째것은 완전 다릅니다
즉, 저 중에 최소 2가지는 사셔야겠죠?
꼭 사서 풀어보세요
ㄹㅇ 꿀모의 입니다
시머북스 혹은 응24 혹은 요술램프 등에서 판매합니다
2. 포카칩모 9.5
해모와 같이 최고의 모의고사
포카칩N제가 쉽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어렵고요ㅋㅋㅋ
오히려 해모보다 깔끔한 문제들도 더러 있습니다
제 인생 투톱 모의가 저거 2개입니다
저것도 해모와 판매처 동일합니다!
3. 서바 9.0
제가 삼반수생이라 주말에 대전가서 잠시 모의반 현강가서 시험치고 와보고 해서 풀어봤는데요
역시는 역시 입니다
작년보다 킬러가 깊이가 있어지고 문제가 좋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수학이 괴랄해져서 서바도 과한 시도를 많이합니다
실전모의가 아니고
그냥 모의...(사실 최근 실모 다 실전적이지 않습니다만... 좀 심합니다)
저 서바 70점대도 몇번 받았고 90점 넘긴적이 7회차까지 중에서 한번이 없었을거에요ㅋㅋㅋ
근데 수능 100입니다...
참고하시고..ㅋㅋㅋ
4. 양가원 8.5
양가원 또한 이번 시즌이 레전드입니다
정말 좋아요
원래는 양가원은 강의 없이는 좀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강의 꼭 안들어도 문제 좋다는 느낌 옵니다
(물론 양가원모의 강의는 거의 필수이긴합니다만 작년까지에 비해서 강의 퀄 의존도가 좀 낮아지고 문제 자체가 정말 좋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평가원스럽다고 하기엔 좀 양가원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약간 평가원스러운 느낌을 인위적으로 끼워넣어서 조금 조잡한 느낌 약간 있습니다만
작년보다 많이 좋아졌고 ㄹㅇ추천합니다
메가스터디 양승진쌤 모의고사입니다
양T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세요!
5. 킬캠 8.7
현우진쌤 모의고사죠ㅋㅋ
악랄하기로 유명한 킬링캠프
그런데 요즘 실모가 더욱 사악해서 그런지 그냥 재밌게 풀었어요ㅋㅋ
특징은 문제들이 공모 문항들이 좀 있어서 그런가 정말 신선하고 참신해요
(그런데 수능에는 딱 그대로는 안나올것같은...ㅋㅋㅋ)
근데 재밋고 신선해서 정말 잘풀었고
다만 킬러들이 좀 아쉽습니다
계산위주로 풀리거나 아예 단순하게 풀리는 문제들이 조금 있어요
쉬운게 아니고 어려운데
수능킬러에서 학생들이 헤메는 부분을 담은 킬러는 아닌게 좀 있다
이런 뜻입니다!
현우진쌤 모의고사라서 메가에 현T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할거고요!
현장에서는 시즌당 7회 진행한다고하면 온라인에는 3회만 팔거든요?
현장강의하는 학원들 목록 나중에 나오니까
거기다가 문의해보시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시험지만 사오실 수 있을겁니다!
6. 일읍필읍 8.2
좋은 모의고사입니다ㅎ
다만 이번시즌 모의고사들이 너무 괴랄해서...ㅋㅋ
원래 그런 모의고사 아니었는데
쉬워서...ㅋㅋ
그냥 재밌게 풀었어요ㅋㅋ
킬캠이랑 해모랑 섞은 느낌이에요ㅋㅋ
취향차이에 따라서
킬캠이랑 일읍
선호도가 갈릴 것 같네요ㅎ
전 둘다 좋았습니다!
해모, 포모랑 판매처는 동일합니다!
7. 장영진 모의고사 8.5
이 선생님이 제가 모평, 수능, 실모 해강만 좀 들어봤지만
진짜 현실적으로 제대로 잘 가르치시는것같아요
그런것처럼 실모도 깔끔하게 좋은 문제들 정말 많습니다
강추 합니다
개인강사 모의중에 탑3 안에 넣고싶네요.
기출변형으로 이렇게 얻을게 많은줄 첨 알게해준 참선생(?) 모의고사 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역시 킬러가 약간 단순한 경우 혹은 기출변형이라 배울것은 많은데 익숙해서 쉽게 풀리는 경우...ㅎ
그래도 강추!ㅋㅋㅋ
사서 풀어보시면 후회 안합니다!
메가에 장T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푼거 좀 있거든요?
궁금한거 뭐든지 물어보세요ㅎㅎ
여러분들은 이 글을 읽고 다른것도 좋지만 항상 잊지마셔야할 것 한가지!
방향성을 확실하게 뚜렷이 잡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면
자신감이 여러분들을 흔들리지않게 해줄것이고
그럼 그 노력의 시간은 여러분들을 배신하지 않을것이라는거ㅎㅎ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라서 저도 수능칠때까지는 별거아닌 잔소리로만 들렸는데ㅋㅋ
입시에서 벗어났다고 실감이 들기 시작한 수능후 2주째ㅋㅋ
이쯤만 되어도 정말 이 말이 수험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좋은 말(물론 팩트에 기반함..ㅋㅋ)이라는게 느껴지네요ㅎㅎ
오늘 수학공부관련 칼럼으로 올해 첫 글을 써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ㅠ
주저리주저리 열심히 써봤는데
이해안되시는 부분은 뭐든지 질문해주시고
공부하는 와중에도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 전부 피드백 해드리도도록 노력할테니까 뭐든 도움 요청해주세요ㅎ
이렇게 앞으로도 글 꾸준히 쓸 계획이고
능력이 닿는다면ㅋㅋ 여러가지 입시관련, 혹은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팔로우 해주셔도 감사합니다ㅎㅎ
많은 분들 보실 수 있도록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올해 여러분의 목표를 성취하는데 부족하지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목표 꼭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00명 보닌소개
올해 칼럼으로 한번씩 활동했던 100명입니다. - https://orbi.kr/0001946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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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닉네임 왜 100명이에요?!
ㅋㅋ 전부터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이름에서 따왔읍니다
오...예상치 못했던 참신한 답.ㅋㅋ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
묻히겠는디..ㅋ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하루에 수학 공부시간이랑, 몇 문제정도 푸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4시간 동안 10문제도 못 풀때가 있어서요....
킬러&준킬러 문제들을 잘 골라서, 매일 최소 30문제는 풀어야겠죠?
오우 30문제면 정말 충분할것같은데요ㅋㅋㅋ
그냥 모의고사 1회분정도 분량이면 적정량 했다고 보면 될것같아요ㅎ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풀어야 할 지 감이 잡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하죠ㅠㅠ 답지를 보지 않는게 답이라고들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답지를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치면 공부도 잘 안되는데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ㅠㅠ
오 좋은 질문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고 그냥
끊임없이 고민해보셔야되요ㅠ
그러다가 진짜 도저히 안되겠다 이건 내 현재 실력과 머리로는 풀 수가 없겠다 싶은 때가 되면
해설지나 해설강의를 보시고
내가 생각한 부분과의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내가 놓친 그 한두포인트가 그 킬러의 핵심이 될텐데
그 한두포인트를 뽑아내는게 요점이니까요!
그런 포인트들을 해설지나 해강에서는 어떻게 뽑아냈고 내가 다음에 비슷한 킬러를 풀때는 어떻게 접근해야 이렇게 자연스럽게 풀것인가
를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해설보실때 끝까지 전부다 보시는 건 추천드리지않고요
본인이 놓친부분에서 첫 포인트 하나 정도가 뭔지 감이 오면
멈추고
다시 풀어보세요
마치 힌트만 받고 마무리해보는?
그런느낌이죠ㅎㅎ
이해되시나요?
현역인데 진짜 많이 얻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균러인데 수학이 2 3 진동이라 최저가 간당간당해서 흑흑 평가원 교육청 실모, 기출 마스터한 후에 이해원, 포카칩 모의를 우선 순위로 두고 양가원, 킬캠 정도만 풀어도 충분하겠네요 헤헤 강북러라 서바는....큽 아 그리고 혹시 공부하실 때 인강 뭐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당! 그리고 4점짜리 비킬러 수준 N제 아시는 거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용
ㅋㅋㅋㅋ
오르비 오랜만이네요!
답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수능 끝나니까 개강까지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요ㅎㅎ
인강은 솔직히 들은게 별로 없네요ㅠ
화생 개념강의 현역때 들었고
모의고사 해설강의 찾아 들었어요
부족한 부분이 아니라면 스스로 공부하면서 해결해나가는 연습도 좋은것같아요!
4점짜리 N제는 드릴도 좋고요 처음에 감각 잡기에는 문해전도 괜찮더라고요ㅎㅎ
이해원 N제도 나쁘지않았고 읍읍읍읍은 원래 문제 스타일을 제가 좋아해서...ㅎㅎ
아 그리고 물어보신 비킬러 대비로는 포카칩N제가 진짜 좋은것같아요
문제도 깔끔하고 반정도는 쉬운편이면서 나머지는 확 쉽지도 않아요!
ㅍㅁㅎ가시면 자료실에 있었나? 그런데 매일 4페이지정도? 정해놓고 매일 뽑아서 조금씩 풀고 해결된 장은 버리고 그렇게 푸셔도 괜찮을거에요!
괜히 복사집가면 목돈(?)만 드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