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언어와 수리가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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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일단 불확정적인(?)구조가 많이 눈에 띄네요, 특히 그래프 부분은
너무 확정적이지 못해서, '개형의 갯수를 더 줄일 수 있나?'하고 계속 조건을 떠올려봐도
개형이 너무 많아서, 답 고르는데 좀 미심적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계산이 적어서
문제가 어느방향으로 가는지만 파악하면 좌좌작 풀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추천 문항 13 14 28 30
언어
다른 지문은 깔끔한데, 두 지문에서 무려 6문제나 나갔네요. 박완서씨 소설이 너무 애매해서...
비문학은 전부 깔끔한걱 같은데, 문학 몇 작품이 좀 애매하게 되어있네요, 문학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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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시는분 있나요.. 자괴감 드네요 과연 성공할수있을지 4
작년에 반수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원하는곳은 못가서 이번엔 1년...
여기 벡터는 다 쪼개면 쉽게 풀려서..
여기=대전?
ㅇㅇ
평가원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언어 유응부의 시조 '곳'을 해석한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ㅜ
못다핀 '곳' 이라고 되있어서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했는데 (못 다 폈다고 했으니)
그게 불운한 미래를 상징하는 거라니;;
다들 언어평이좋네요 풀어봐야지흠흠
중간에 이상한게 껴있어요 조심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