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 [367948] · MS 2011 · 쪽지

2011-10-29 22:20:04
조회수 240

진심 머리좋은애 이기긴힘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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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교 340~50등언저리에서
수능 2x등으로 끝냈었는데.

난 애들 존1나 니 독하다고 점심저녁쉬는시간 거의 공부로채우고
그정도면 할만큼 한거같다고 했었는데

진짜 잘하는애들은 도저히 못잡겠던...
1~2학년의 내공도 내공이겠지만 그냥 걔들은 잘함..뭔가가 있음..
그걸 나는 올해 통해서 메꿔서 대학을 가는거겠지만 ㅠ 암튼 진짜 노력파느 ㄴ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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