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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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종로 쌤 중 유일한 연대 수학과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문제 해설해 주실때
테트리스로 변환한다음 나머지를 블록으로 보고
스티커는 떨어지는 블록으로해서 한줄 완성되면
사라지는 구조로 쉽게 1/3×2/3 끝.
이런 사고과정 비정상적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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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왈처의 정의 전쟁론 (생윤러분들 좀 읽어주세요ㅠㅠ) 23
이 기출문제에 따라서 왈처는 다른 평화적 수단을 동원하여 전쟁 전에 최대한 전쟁을...
비정상적;
오바에요..한 3시간 준비해서 그런쇼맨쉽하신거 아닌가요.....ㅋㅋ
아뇨 그분이 주장하시길 이 문제가 오스트리아 수학경시대회에 나온건데 평가원이 차용한거 같다고 말했음..종로는 올 설수학수교인데 연수로 혼자 버티고 있는거 보면 대단한듯
수험생이 저 생각을 우떻게하나요...
걍 수형도 그리기 바쁘지...
참신하지만 실제로 써먹을수있을지는..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요 근래 들은 최고의 개그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수경대회의 간지
도대체 스티커 문제가 뭔가요?가형엔 없는건가요?
11년 9월 평가원 가형 24번 문제로
22번,25번과 함께 가형의 후반 멘탈붕괴를 주도한 끝판왕 3대장입니다. 최종보스임.
가형에도잇어요 9유ㅝㄹ에
수학경시에 자주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오스트리아 경시는 좀 오바네요..
결국 본질은 "세 정수의 합이 3의 배수이면 3으로 나눈 나머지가 모두 같거나 모두 다르다" 를 파악하는 것이고요, 이걸 파악하고 나서 "3번만에 끝나지 않으면 (대칭성에서) 원상태로 돌아간 것과 같다"를 파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