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385447] · 쪽지

2011-10-20 00:57:22
조회수 132

summon 풀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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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우유먹은게 아직도 타격이 큰가보오
안그래도 장안좋은데 말입니다

오늘은 뒷자리 남학우가
기침을 소음공해 수준으로 크게해서
놀란가슴을 부여잡고 집에왔어요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슈퍼간다고 뻥치고 한시간동안
자전거타다 왔는데 기력 다 소모됐습니다
아침에 침맞으러 한의원 가야될거같아여

결론은 오늘 밤못샐거가타여
풀 일찍잡시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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