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 만큼의 노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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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들을 쭉읽다보니 점수정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노력의 2a이상의 노력이 있어야
정체현상을 극복할수있고, 그동안 많은공부를 해왔던 이들과 비슷한 공부량을 가질수있다고 하셨는데..
2a이상의 노력이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서울대 의대3인에보면 카이스트 다니셨던분께서 잠을 줄여서 공부하셨다고 하던데,
그렇게 잠을 줄여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간밤에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잠을 줄여 1,2시간을 더확보하는것 말고는 답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번 직접 찾아뵐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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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줄여 1,2 시간을 확보하거나 의미 없이 사라지는 시간들(쉬는 시간 같은 5~15분 동안의 어정쩡한 시간들, 등하교 시간, 화장실에 있는 시간, 밥먹고 있는 중 등등)을 끌어 모으는 수밖에 없기는 합니다.
지난 수 년 동안 그렇게 해온 사람들보다 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라도 따라잡을 수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이미 전부터 그렇게 해 온 사람이 더 낮은 점수를 받는다면 그건 너무 부당한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