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작년에 ebs 도움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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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에대한글보구....
저는..작년에 처음엔 ebs뭥미? 하면서 별신경안쓰다가 6평부터 헐 이게 연계되는게 장난아니구나를 체감하고
미친듯이돌렸는데 9평떄도 체감난이도장난아니라 와이거올해는 그냥 ebs내신시험이네!!싶었거든요
근데 막상11수능 시험지 딱 받았을때 언어부터.......연계가된거같긴같은데
솔직히 듄너무많이봐서 연계된지문이 어떤책에서나왔는지 어디부분에있었는지 다생각날정도였는데
그냥 지문보고 아 이거 ebs에 나온거다...
이생각 드는거말곤 실질적으로 도움된건 거의없었거든요..
오히려 반영된 지문이 헬이어서 익숙한소잰데도 독해가잘안되가지구 손에땀을쥐며 미친듯한 지옥을경험하며 시험쳤던기억이나네요ㅋㅋ......
외국어는 솔직히 익숙한지문이보여서 도움이 안됐다고말하긴어렵지만
수능이 정말큰시험이고 또 그때언어때문에 너무 큰충격과 배신감을느껴서... 아는지문이라고 빠르게 슥슥 넘어갈수가없더라구요 ...
상대적으로 ebs반영이되면서 변별력문제는 지옥이기도했구요..
올해는 만점자 1%가 걸려있어서 쉬운수능이 될거라고 예측이되긴하지만(사실 이것도 갠적으론 그닥^^;;...역대수능이 워낙 말과 결과가달랐기때매)
ebs반영은 글쎄요 ㅋㅋ....
기본적인 실력이 완성되고 거기에 살을붙이는거에 ebs를 쓰는건 좋은거같은데 그반대인경우는...
작년에 겪어봤는데도 올해는 어쩐지 ebs신봉이 더 과열된거같은분위기가 약간 이상하긴해요 ㅋㅋ ......
오르비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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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권규호 비문학 윤재웅 듣는데 쓰기 어법은 누구껄 들어야 할까여?
외국어 빼곤 그다지 도움 안되었어요~ 작년에는 반영교재도 훨씬 많아서 힘들었죠 저도 여러번 돌리기에는 부담스러워서 한두번만 푼 거 같네요.
언어 다 풀었는데 하나도 기억 안나던데;
저 언어 두더지 보자마자 기억났어요
지문 보고 -> 연계된 거다 -> 파이널에서 연계된 거다 -> 내용 독해 시작 -> '내가 풀 문제들이 아니다' -> 재수 oh oh
작년에는 6,9평도 언어영역 EBS 반영 거의 없었어요. 근데 올해는 다르잖아요. 6,9평 추세가 EBS 대폭 반영하니까 따라가는 거죠. 평가원장도 작년에 EBS 반영 미달로 올해 짤렸구요.
외궈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