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모의고사 상담 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현재 중3인 예비고딩입니다.

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

지금 모의고사를 치면 잘쳐야 2등급 못치면 3등급나오더라구요..

나오는 단어는 거의다아는데.. 그니깐

시간도 엄청부족하구요 .. 다풀면 50 ~ 55분 ( 듣기빼고 - - )


제가 하고싶은말은 너무 짜집기? 식 독해를 하는거 같에요 그니깐 해설지에 나와있는

해석대로 해석하려구하는데요..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

그리고 문장에서 항상 본 주어,동사 찾고 나머지는 제외 그리고 접속사 이렇게만 보고 문장의 뼈대만 집어나가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막상해봐두 문제 다풀고나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그렇게 하면 시간이 부족하니깐

대충 내용이 뭐에 관련된 얘기다! 이것만 알고 그거랑 관련된걸 고르면 된다고하시는데

그건 3등급정도까지 통하고 1등급 2등급 노리기에는 한계가있는 방법인듯하네요..

단어는 거의 수능수준단어까지 다때놔서 그런지 짜집기해도 그나마 더 맞추는것 같구요 ..


다들 모의고사 푸실때 약간 짜집기 식으로 푸시나요 ? ( 그니깐 문장해석을 일일이 다안하더라도 대충만 뜻을 알수있는 뭐 그런식으로 ?..)

모의고사는 보면볼수록 점수가 올라간데서 ..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점수가 올라가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정말로 내가 알고 푸는지 모르고푸는지 도 잘모르겟고 -ㅅ-;;

어떤식으로 공부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제가 이때까지 독해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학원에서 제가 푸는속도와 점수보고 충격먹어서 ..

오늘부터 모의고사 한회씩 풀어보려 하거든요..



그리고 학원에서는 아브라사스 랑 파사쥬 기본 번갈아가면서 하고 단어외우고 이렇게 하거든요.

막상 느긋하고 긴장없이 풀때는 4문제중에 1개틀리는꼴 ? 정도라서 고등학교올라가면 영어는 안심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오늘 학교에 가보니깐 친구들은 벌써 올해 외국어 수능껄 풀어보고 있더라구요..

제가 공부에 대한 욕심도 많고 하면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형 누나가 없어서 갈피를 못잡겠내요..


모의고사 고득점을 위한 방안과 앞으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선배들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