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자 이과 전과 수학 공부 조언받고 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7513242
내년 수능 치대 한의대 목표로 이과 전과한 전역자입니다.
현재 성적은 국어1-2 영어 1고정 과탐은 지1 한바퀴 보고 생물1 처음 공부하는 상황입니다.
과탐 역시 고민이 많지만 천천히 공부하면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현재 수1,2 미적1 공부하고 미적2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부하면서 제가 이과생분들에 비해
입체도형에 대한 이해가 낮은 편임을 깨달았습니다. 입체도형 응용된 문제를 풀며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어야할
공간에 대한 이해가 안되다보니 구하는 과정을 알아도 못푸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제 미적2인데 기벡을 가면
큰일이 나겠구나 싶습니다. 문과 재수때도 1-2등급 왔다갔다 했고 항상 96,92점이었습니다. 내가 허황된 꿈을 쫒고
있나 싶습니다. 그래도 수학에서 21,30번을 포기하고 92점을 맞을수는 있지 않을까 기대가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수능에서만큼은 저처럼 공간적 이해도가 낮아도 열심히 하면 92점은 맞을수 있을까요? 계속 지금처럼 꾸준히 공부해야될지. 다른 과목에 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떨어지다보니 많이 힘이 드네요. 수학 잘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적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오공완 13
캬캬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나의 폰 배경화면 멋잇다고 생각함..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8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8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
2시에자야지 6
음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
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
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
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
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
요즘엔 스카 말고 "독서실" 그런거 거의다 없어진듯?? 7
라떼는 스카 그런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지금은 독서실을 찾기가 힘듦.. 서울에보면...
-
보통 야라고 부르지 않나 본인한테 깍듯하게 오빠 형 이렇게 부르는거 보고 놀랬음...
-
품번추천받음 3
ㅈㄱㄴ
-
아빠까지 동원해서 이걸 잡아버리네... 당일 통보해버렸는데 이걸 잡아버리네.. 시급이나 올려야지..
-
ㅈㄱㄴ
-
좀 자고싶다 11
진짜 미칠거같네
-
손웅정역겹네 2
에휴 그럴만한인간이라는걸 예상은 햇다만
-
독서실 재수 중인 독재생인데요.. 독서실 오픈할 때부터 들어가서 밤 10시...
-
어떻게 생각하심요? 두 과에서 배우는내용 비슷할때요
-
본인 수1시발점 이제 끝내고 수2 미적 상하 남았는데 조언받음 12
뭐 나 진짜 4등급만 받게 해줘 뭐 ㅇㅉ 나 허순데 어쩌라고 뭐 ㅇㅉ
-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니라 뭔가 알것같은데 안 풀리는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어느정도...
-
한달만에 5->1도 가능할거같은느낌이랄까... 개안+수능뾰록 가능하지않을까...
-
. 1
굿나잇..
의대말고 치대 한의대면 문과로 돌려서 최상위권 유지하는거도 괜찮을거같은데요..
성적 괜찮고 아직 시간은 많이남아서요
문과 전과도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 이과 한의대 수시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서 이과 공부를 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정도 수학고자인지는 몰랐습니다...
이과한의대 수시가능성이 어케있나요?
고3때이과고 재수때문과고 다시 이과...?
문과로 고교 졸업해도 이과 가형 과탐 응시하면 학생부 교과 지원가능합니다.
교과시군요 종합으로생각함 ㅈㅅㅈㅅ